본문 바로가기

PHOTO STORY/내마음의 풍경

수국 - 태종사 수국꽃 문화축제

반응형

수국 - 수국꽃 문화축제

6 - 7월에 피는 꽃 수국. 부산태종대 태종사에서는 해마다 수국꽃 문화축제 행사를 합니다. 1972년에 창건된 태종사는 주지스님께서 40여년간 세계각국의 수국꽃 30여종을 수집하고 재배하여 2006년부터 부산 영도구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올해도 수국꽃 문화축제가 6.4(토)부터 7.2(일)까지 열립니다.

 

축제기간동안 태종사에서는 토,일요일은 냉면을 공양하며 다양한 문화공연이 무대에서 펼쳐집니다.(민요, 난타,섹소폰,전자바이올린등) 수국은 꽃의 색이 연한 자주색 - 하늘색 - 연한홍색으로 변화되는 특징이 있으며 이러한 특징으로 변덕이라는 꽃말이 있습니다. 또한 꽃의 색깔에 따라 꽃말도 조금씩 다른데 분홍색은 진심 & 처녀의 꿈. 파란색은 냉정. 흰색은 변덕. 이렇게 다르답니다.

 

 

여름에 피는 꽃, 수국의 계절입니다. 부산 태종대에 도착해서 태종사 수국꽃문화축제 행사장까지 가려면 도보로 약2km정도입니다.

수국꽃 사진촬영을 위해 새벽 6시에 도착하여 걸어서 태종사까지 갔습니다. 아래사진처럼 태종대 입구에서 언덕을 올라 우측으로 150m정도가면 오전9시부터 운행하는 다누비열차 매표소가 있습니다.

 

다누비열차는 태종대 전망대, 영도등대, 태종사를 순환하는 열차입니다.

다누비열차 안내 운행시간  09; 00 ~ 17; 30  배차간격: 20분

/ 이용요금 ;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만65세 이상 50%할인)

 

 

언덕길을 걸어 올라가는데 새벽운동, 특히 조깅하는분들이 많았습니다.

 

 

 

 

 

 

 

 

 

 

 

 

 

 

 

부산 태종사 수국 정말 예쁘네요. 수국꽃 안쪽 색깔은 흰색 바같쪽은 파란색의 그라데이션과 연한노랑색꽃의 조화

 

 

 

 

 

 

 

 

 

 

 

 

 

 

 

 

 

 

 

 

 

 

 

 

 

 

 

 

 

 

 

 

 

 

 

 

 

 

 

감성사진을 위해 아침 햇살과 안개를 몹시도 기다렸건만 흐린날씨의 연속... 살짝만 내밀었던  햇살

 

 

 

태종사에서 거처하는 도꾸.  피곤한지 불러도 개무룩..

 

 

 

 

 

 

 

 

 

 

 

'PHOTO STORY > 내마음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부평깡통시장  (0) 2017.07.06
부산 보수동책방골목  (2) 2017.07.05
감천문화마을 - 부산 감천문화마을  (0) 2017.07.03
대구 남평문씨 세거지 - 능소화  (0) 2017.07.01
금계국 - 신록의 계절  (0) 2017.06.11
금계국 피어있는 길  (0) 2017.06.10
농촌풍경 - 모내기  (0) 2017.06.08
성북동 북정마을  (0) 2017.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