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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풍경있는 여행

오사카여행 - 니조성, 금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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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 - 교토 니조성  

니조성: 도쿠가와 가문의 흥망성쇠와 일본 역사의 변천을 간직해 온 옛 별궁 니조성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잘 꾸며진 정원과 더불어서 성 주변의 경관을 역시 관람하는것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사카여행 3일째 오전에는 교토서부(京都西部)  니조성(니죠죠)을 둘러 보고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금각사(킨카쿠지)를  그리고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교토동부(京都東部)  청수사(淸水寺) 키요미즈데라와 청수판(淸水坂) 키요미즈자카를 여행 하였습니다.

 

 

 

 

오사카여행 셋째날 아침 도톤보리강에 비친 돈키호테 에비스 타워 건물 반영샷

 

 

 

 

 

난바역 도톤보리 중심가 주변 지도(이치란 라멘집도 포함)

 

 

 

 

 

 

이치란 라멘 (一蘭ラーメン) 도톤보리 강가에 위치한 일본 라멘 전문점으로 소문난식당.  24시간 영업을 하며 50년의 역사와 한국 방송에도 많이 소개가 되서 그런지 한국관광객을 비롯해서 언제나 밖에 긴 대기줄이 늘어섭니다.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30분을 기다린 후 이치란 라멘집에서 라멘을 먹었습니다.    Osaka Prefecture, Osaka, Chuo, Souemoncho, 7−18 1F

 

 

 

 

 

입구 자판기에서 식권을 구입한 후 주문표를 작성했습니다. 추가로 필요한것은 자리에 잡고 주문해도 됩니다. 

다만, 이때는 현금결제만 가능 하더군요.

 

 

 

 

1인용 독서실 칸막이처럼 식탁이 마련 되있습니다.

 

 

 

 

 

 

 

 

 

 

일본 3대 라멘 중 하나로 꼽히는 라멘 전문점. 일본 라멘은 돼지 등뼈로 국물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따라서 국물이 껄쭉한 기름이 뜹니다. 그런데도 국물은 상당히 시원한 맛이 납니다. 또한, 고춧가루와 마늘의 은은하고도 살짝 얼큰한 국물 맛이 입안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면발이 쫄깃한것을 주문 했는데도 부드럽고 식감이 좋았습니다. 

 

 

 

 

 

 

오미야역 하차 후 니조성 입구까지 도보로 이동...도착.   니조성 앞 주변도로

 

 

 

 

입장권 발매 매표소

 

 

 

 

니조성 입장권 구매 인증샷. 입장료는 600.

 

 

 

 

니조성(니죠죠) 동쪽 성문

 

 

 

 

니조성 당문

 

 

 

 

니조성 니노마루 궁전

 

 

 

 

 

 

 

 

 

 

 

 

 

 

휴게소에서 기념품과 함께 녹차 아이스크림, 맥주등을 판매...

 

 

 

 

시내버스로 이동 하면서.... 버스 내부

 

 

 

 

 

 

 

 

 

한산한 일본 주택가 이면도로...  오므라이스 전문점으로 점심을 먹기위해 걸어서 갑니다.

 

 

 

 

금각사(킨카쿠지)에 가기 전  점심을 오무라하우스 금각사점에서 했습니다. 이면도로 골목에 위치한 작고 아늑한 분위기의 식당입니다. 오랫만에 먹은 오므라이스라서 그런지 정말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무라하우스는 11:30부터 15:30분 까지만 영업중입니다. 정오쯤 점심을 먹고 나왔지만, 나올때 쯤에는 식당밖에 대기자들이 좀 있었습니다. 한국관광객에게도 많이 알려진 오므라이스 맛집입니다.

 

 

 

 

 

 

 

 

 

 

 

 

오무라하우스 금각사점 Omurahouse Kinkakuji (おむらはうす)金閣寺店 
 Kyōto-fu, Kyōto-shi, Kita-ku, Kinugasa Sōmonchō, 北区衣笠総門町10−9     

 

 

 

 

교토 금각사와 오무라하우스 주변 지도

 

 

 

식사 후  도로를 따라  약 7분 정도 계속 직진하면 금각사에 도착할수 있답니다.

 

 

 

 

 

오사카여행 - 금각사(킨카쿠지)  

 

 

 

 

 

 

 

 

금각사(킨카쿠지)  사찰 입장료는 400¥입니다. 킨카쿠지에서는 입장권을  대신해서 가정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서 위의 사진과 같이 부적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금각사 (킨카쿠지) : 사찰 벽면이 황금빛으로 햇빛을 받아 더욱 반짝입니다. 이곳 금각사 또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고 특히 사찰을 관광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잘 가꾸어진 정원과 연못..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찰은 나서면서  부적을 태우고, 향을 피우며 나름대로 각자의 간절한 소원을 비는 모습이 인상적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