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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STORY/이슈,일상,언론

블랑카의 뭡니까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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뭡니까 이게  블랑카 이야기

 

다시 보는 블랑카 이야기 '뭡니가 이게' 입니다. TV에서 모 제약회사 피로 회복제 광고중에 외국인 근로자와 회사 사장의 대화를  보다 생각난것입니다. 지난 2004년도 kbs 2tv 폭소클럽에서 외국인 근로자로 보이는 한남자가 어눌한 한국말을 쓰면서 한국 생활의 문화적 차이와 삶속에서의 애환을  특유의 재치로 풀어놓는 코너로 개그맨 정철규가 나와서 인기를 끌었던 블랑카의 '뭡니까 이게' 코너 였습니다. 사장님 나빠요, 내사랑 봉숙이편 등..

"안녕하쎄~요. 쓰리~랑카에서 온 블랑카아~ 입니다." "저 한국 온지 10년 돼~ 써요. 한국 회사에서 일하다, 와이프 봉숙이 만나 ~ 써요. "뭡니까 이게....., 봉숙이 나빠요.!! ~ " 뭡니까 이게 ~ "사장님!~ 나빠요"...외국인 노동자, 특히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일하며 한국사회 노동현장에서 특히 영세한 공장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부당한 현실을 빗댄 개그 소재로 재미를 주었습니다..그러나 우리의 웃음뒤엔 고단한 삶을 이어가는 외국인 노동자의 현실도 생각하게 됩니다.

점점 늘어만 가는 다문화가정 그리고 미래의 우리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다함께 더불어 살수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치솟는 물가와 어려워진 경제사정에 정말 웃을일이 별로없는 요즘 세상에 지나간 동영상이지만, 잠시나마 모든것을 내려놓고 크게 웃어봅시다.ㅎㅎㅎ.. 
빵 터집니다.   머업니까? ~ 이게!!     XXX 나빠요!



다시보는 블랑카의 뭡니까 이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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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 오늘 열받네요... 쪽바리 몇놈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