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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내마음의 풍경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 농촌의 소경 유난히도 힘들었던 올 여름의 폭염과 태풍, 그리고 길었던 장마의 시간을 지나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고 가는 계절의 순환속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오늘은??.. 다행히 태풍과 장마의 피해가 없는 농촌마을의 소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이제 가을이 오고 있고, 그 계절의 시작을 아침과 저녁으로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더보기
설악산 국립공원 설악산 - 권금성 한라산,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설악산을 케이블카로 쉽게 권금성에 올라 겨울 산행을 하였습니다. 또한, 고속도로를 경유하다 국도로 빠져 옛날을 생각하며 한계령을 넘어 속초에서 1박 후 다음날 오랫만에 설악산을 다녀 왔습니다. 휴가철과 특히 단풍철에는 설악로 입구부터 주차장 진입까지 차량 정체로 짜증나는 시간을 겨울철 평일이라 한가히 다녀올 수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공기가 너무나도 좋았고 파란 하늘과 함께 권금성에서 바라보는 푸른 동해 바다도 참 좋았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보기 /공감 감사! 겨울철 평일이라 주차장도 한산합니다. 주차요금은 6,000입니다. 공원 입구에서 약 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설악 케이블카 매표소가 있습니다. 공원입구 설악산 방문 인증사진을 찍기 위해 줄서서 .. 더보기
양양 물치해변 겨울 바다 - 양양물치해수욕장 강원도 여행의 시작으로 겨울바다가 보고 싶어 찾은 양양 물치 해변, 칼바람이 불고 박명의 시간이 다가오는 해변의 파란 하늘이 겨울 바람과 함께 여행의 운치를 더해주는 강원도 겨울바다 양양 물치해변... 여름엔 물치해수욕장으로 넓은 백사장과 써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인해 많이 찾는 해변입니다. I Love YANG YANG 조형물이 파란하늘과 그리고 해변에 멋진 겨울풍경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보기/ 공감 감사 물치해변의 멋진 등대 .. 송이 버섯 모양의 송이등대 까지 가려는데 .....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추워서 사진만 더보기
겨울풍경 올 한해도 어김 없이 보내야만 하는 세밑 12월 31일.... 그동안 코로나 3년 세월 속에서 그 어느때 보다 사진을 가까이 하지 못했지만 다가오는 새해는 새롭게 사진의 세상 속에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습니다. 강원도 국도을 지나다 눈 내린 겨울 시골의 겨울 풍경을 담았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 좋아요, 추천 감사! 더보기
벚꽃비 벚꽃비 내리는 날 흩날리는 벚꽃비를 맞으며 걸어던 길.... 올해도 어김없이 봄날은 간다. 더보기
서촌마을 거리스냅 서촌마을 겨울이 지나가는 자리에 봄기운이 밀려오는 오후 서촌마을 거리스냅을 담았습니다. 더보기
대룡시장 강화 대룡시장 -대룡시장 대룡시장은 6.25전쟁 때 황해도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온 주민들이 한강 하구가 분단선이 되어 북한 황해도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실항민들이 정착해서 만든 골목시장입니다. 교동시장은 교동도 중심의 경제시장 이었으나, 많은 실항민들이 돌아가시고, 시장의 규모가 많이 줄어들었으나 2014년 7월 교동대교 개통으로 육지와의 접근이 쉬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옛 향수를 느끼기 충분한 골목시장으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 때 들렸던 대룡시장입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추천 감사! 더보기
강화석모도 석모도 - 강화 석모도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도 건너 서쪽 섬 석모도는 석모대교가 개통되기 전에는 강화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이용해서 차량을 실고 석모도 섬 여행을 했으나, 지금은 석모대교 개통으로 훨씬 접근하기 좋은섬 강화 석모도의 지난 늦가을 풍경스냅입니다. 석모도 섬여행은 당일로 다녀올 수도 있고 여유있게 1박2일 코스도 좋습니다. 석모도 드라이브코스(석모도 일주도로 19Km)는 석모대교를 건너서 왼쪽 보문사 방향 말고 오른쪽길 석모리 상,하리 방향 (삼산북로 -> 석모선착장 방면)으로 진입, 해안도로를 지나 한적한 들녁 시골길, 그곳 끝에 상하저수지 -> 하리선착장 -> 삼산저수지(영화 시월애 촬영지) -> 사하동 선착장 -> 매음리선착장 -> 민머루 해수욕장 -> 어류정항(장구너머항) -> 보.. 더보기
창덕궁의 봄 창덕궁의 봄 - 고궁의 봄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궁궐인 창덕궁의 봄을 출사 했습니다. 살면서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 19로 몸살을 앓는 2020년 봄 날 카메라를 한달 반만에 들고 나섰습니다. 창경궁 벚꽃도 유명 하지만 오랜만에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미세 먼지가 약간 있었지만, 봄 바람이 많이 불어서 구름이 사라져 파란 하늘이 돋보이는 진선문 앞 전경. 창덕궁 후원은 창덕궁 전체의 60%를 차지 할 정도로 넓고, 정원의 아름다움이 으뜸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많은 사람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관람 동선이 많이 축소가 되어 아쉬웠습니다. 부용지의 봄 애련지의 봄 진달래꽃 더보기
계동길 북촌 계동길 골목여행 - 종로 북촌마을 옆에 인접한 계동길의 오후 거리 풍경, 오래된 한옥과 노포 그리고 개성 있는 가게들로 인해 외국 관광객을 비롯해 많은 이들이 찾는 계동 골목길의 스냅사진.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추천 감사! 더보기
익선동 종로 익선동 - 다다익선 한옥길 좁다란 골목과 한옥들이 밀집된 종로 익선동 거리... 지금은 그동안 재개발 사업을 추진했던 주민들이 도시 재생으로, 한옥엔 카페, 술집등 상업 시설이 들어오면서 새롭게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최근 불어온 '뉴트로 열풍'은 근대 한옥, 좁은 골목과 어우러지며 익선동을 새로운 종로 북촌과 인사동과 더불어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게 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익선동 거리 스냅사진.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더보기
서울시 서천연수원 서천연수원 서해바다 석양 2019년 송년모임을 서울시 서천연수원에서 지인들과 함께 했습니다. 서천연수원에서 나와 걷다가 마주한 서해안의 석양... 일몰 직전의 쓸쓸함이 묻어나는 겨울 바닷가 풍경입니다. 왼쪽은 띄섬 그리고 멀리 마량향, 마량포구 서천 화력발전소가 보입니다. 서울시 공무원 서천연수원 더보기
서울 크리스마스페스티벌 청계천 크리스마스페스티벌 서울 청계천 크리스마스페스티벌 2019 올해로 5회 째를 맞는 서울 크리스마스페스티벌이 12/13부터 2020년 1월 1일(수)까지 청계천변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년말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청계천크리스마스페스티벌 이번 행사는 '산타와 함께 빛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청계광장부터 장통교 1.5km 구간 일대를 "꿈, 환희, 산타, 축복, 희망" 총 5개 테마의 다양한 조형물들을 구성해 볼거리를 제공하며 주변 빌딩가의 화려한 불빛과 조명 그리고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조용히 년말을 보내며 곧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 하는 희망의 장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추천 감사!.. 더보기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차이나타운 -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은 인천 중구 북성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함과 전철의 접근성이 좋아(인천역) 주말 나들이 코스로도 좋고,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이 만들어진 지역이며 차이나타운 주변에는 중국음식과 관련된 식당, 중국 음식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짜장면은 차이나타운에서 탄생했다는 의의가 있으나 음식맛의 평준화가 이루어져서 비슷한 맛을 내기 때문에 인천 차이나타운에서는 만두집과 중국 명절 음식인 월병등도 먹어보고 또한, 차이나타운과 연계해서 자유공원과 인천 중구청 주변 그리고 차이나타운과 바로 근접해 있는 동화마을, 근대화 거리등 여러가지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인천 차이나타운입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리뷰.. 더보기
중계동 백사마을 중계동 백사마을 - 104마을 재개발로 사라지는 중계동 백사마을 지금 우리는 골목이 사라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도시화,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하여 잊혀진 골목길이 되고 있습니다. 살아왔던 삶의 터전은 모두 도시 풍경의 뒷그늘이 되어 버렸습니다. 골목길의 추억은 점차 기억속에 희미 해지고 또한, 앞으로 새로운 세대는 골목길의 존재 조차도 모를것입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어렸을적 골목길은 좁고 구불구불하고 불편 했지만, 넓다는 생각과 더불어 인정이 넘쳤던 그 길이 그립습니다. 달동네로 불리웠던 많은 골목길들과 사람들의 모습들, 중계본동의 백사마을도 이제는 사라져 갑니다. 그리운것은 바로 그 시절인것입니다. 먼 훗날 백사마을에 살았던 사람들이 검색해 찾아와서 그 시절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시길... 사진.. 더보기
신포국제시장 인천 신포국제시장 인천 차이나타운을 방문하고 중구청을 거쳐 신포국제시장에 들렸습니다. 국제시장이란 상호가 붙은것은 아마도 인천의 개항 이후 형성된 전통시장이기 때문인것이다. 개항기 때 외국인이 살았던 조계지 인근에 위치해서 외국 문물이 수입되는 창구 역할을 했고 오늘날에는 다양한 먹을거리와 생활에 필요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포국제시장은 각 방송에서 닭강정과 만두등이 소개됨으로 인해 전통시장 특유의 농,수산물보다 먹거리 시장의 형성이 더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천 신포국제시장은 이날도 여전히 닭강정 전문점에는 기다림의 줄이 길게 늘어서고 있었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공감 감사! 인천 신포국제시장 가는길 더보기
신록의계절 5월 5월의 푸르름, 소만(小滿) 어린이날 노래에도 있듯이 5월은 푸르구나... 라는 말이 실감 날 정도의 파란 5월의 하늘입니다. 전날 내린 비와 바람이 미세먼지를 걷어내고 오랫만에 서울의 하늘이 맑고 파란 하늘을 보여 주었습니다. 24절기 중 소만(小滿)은 여름의 문턱이 시작되는 계절이고, 모내기가 시작되는 절기입니다. 소만(小滿)은 입하(立夏)와 망종(芒種) 사이에 들어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滿]는 의미가 있다. 이렇듯 가정의 달 5월은 이제 여름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공감 감사! 더보기
중계동 백사마을 백사마을 - 중계동 104마을 서울에 남아있던 마지막 달동네라 불리우던 중계동 백사마을이 이제 본격적인 재개발로 들어가는가 봅니다. 노원구 중계동 불암산자락에 위치한 백사마을은 1960년대 후반 용산과 청계천, 안암동등 판자촌에 살던 철거민들이 이주하면서 생겼습니다. 그런 철거민들이 모여 형성된 백사마을도 세월이 흘러 재개발의 우여곡절속에 밀려 결국 삶의 터전을 정리하는 마을이 되어 버렸네요. 이제 곧 철거가 시작되면 백사마을의 모습과 풍경은 모두 다 사라질것 입니다. 차가 들어갈수 없는 골목과 사람 한사람이 겨우 지나갈듯한 아주 좁은 골목길과 오랜 세월 빛바랜 낡은 주택의 지붕과 담장들.. 누군가에는 고향이 되고, 또한, 힘들게 살아왔던 지난 삶의 흔적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더보기
안산자락길 서대문 안산 자락길 신록의 계절 5월, 그리고 어린이날 대체 연휴라, 도심속에서 걷기 좋은 산행과 가벼운 트래킹이 가능한 안산 자락길을 다녀왔습니다. 서대문 안산자락길 3코스에 해당되는길을 선택하여,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독립문공원을 거쳐 서대문구의회 뒷편으로 코스를 시작하는 안산자락길을 한바퀴(7Km) 순환 했습니다. 오랫만에 안산 봉수대(295m) 정상에 올라 미세먼지가 그나마 덜한 서울의 하늘과 도심의 모습을 보고 또한 싱그런 바람을 맛보고 돌아왔습니다. 안산자락길의 장점은 봉수대를 올라가는 코스외에는 전반적으로 완만한 경사에도 모두 데크길과 계단으로 조성하여 누구라도 산책겸 가벼운 트래킹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날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무악재 하늘다리.. 더보기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은 서울 지하철 1호선의 종착역 인천역에 내리서 건널목을 건너면 차이나타운이 시작됩니다. 오랫만에 타본 1호선 전철의 감회가 새롭습니다. 위의 사진 중화가(패루)문을 지나서 언덕으로 쭉 이어진 도로 양쪽에는 거의 다 우리나라 짜장면의 탄생지라서인지 특색있는 짜장면을 주 메뉴로 하는 중국집들이 많았습니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거의 중국음식점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울 근교이고 거리도 가깝기 때문에 당일 테이트코스로도 좋을듯합니다.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광장 한국철도 탄생역 조형물 인천 중구 관광안내도 참조 짜장면박물관(舊, 공화춘) 청, 일 조계지 경계 계단 과거 개항기때 좌측에는 청(중국)나라, 우측에는 일본사람들의 집단.. 더보기
조계사 연등 부처님 오신날 조계사연등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조계사를 가득메운 연등, 화려한 색깔과 불자들 저마다의 소원을 담아 연등을 메달은 종로구 조계사에는 많은 불자들과 연등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5월 4일 연등회 연등행렬을 앞두고 준비행사로 더욱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또한, 어떤 종교를 믿던지 종교란 사람이 지금보다 좀 더 행복해지고 좀 더 자유로워지는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또한 내가 생각하는 모든 종교는 힘들때 위로와 치유와 의지가 되는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세상속에 살면서 믿는자와 믿지 않는자의 구별 없는 삶과 이로 인한 종교가 부패됨이 심히 안타까울 뿐입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공감 감사! 우병규/ 까만배경.. 더보기
베트남 퀴논길 이태원 베트남 퀴논길 이태원역 4번 출구로 나와서 IBK기업은행을 끼고 우회전하면 베트남퀴논길이 시작됩니다. 베트남 퀴논(꾸이년, 퀴년)은 월남 파병 당시 맹호부대의 주둔지였던 베트남 남부 항구도시 휴양지로 알려진곳 입니다. 용산구에서는 이태원, 보광로59길을 베트남 퀴논길 테마거리로 조성했습니다. 길 따라 쭈욱 가다보면 이태원시장(이태원로14길)까지 연결됩니다. 과거에는 이태원시장과 역주변이 번화했지만, 이제는 우사단길, 경리단길,베트남 퀴논길로 서울인듯, 외국인듯한 이태원이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더욱 풍성해진듯 합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공감 감사! 더보기
우사단길 이태원 우사단길 이태원을 정말 오랜만에 출사를 했습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도 외국같은 한국 여행지, 이색적인 여행지로 우사단길을 추천했지만, 진작 한번 다녀오리라 맘 먹었습니다. 이태원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여 서울인듯 외국인듯, 또한 현재인듯 과거인듯 하다고들 합니다. 사진은 지하철6호선 이태원역출구 해밀턴호델앞 풍경. 서울 용산구 우사단길은 이태원역 3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며 조금 걷다가 이태원 119안전센터앞에서 우회전하면 됩니다. 이곳에서 직진하면 보광초교 방향이고 이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우사단로10길, 본격적인 우사단길로 접어듭니다. 우사단길은 입구에는 파키스탄, 터키, 이집트, 인도 등지의 할랄푸드 전문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랍어로 적힌 간판과 주변을 걷다보면 히잡과 터번을 쓴.. 더보기
근교 농촌의 봄 근교, 지난 주말 새로움의 시작을 알리는 봄의 농촌풍경을 만끽하고 돌아 왔습니다.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파란하늘과 양파밭의 녹색이 싱그럽습니다. 더보기
원주민속풍물시장 원주 민속풍물시장 - 원주5일장 원주 풍물시장 봄날의 싱그러움과 벚꽃이 흩날리는 계절인 4월 어느 봄날에 원주민속풍물시장, 오일장을 다녀왔습니다. 전통시장의 정겨움과 여유, 모든것이 어우러지는 시장의 활기찬 모습이 좋았습니다. 원주 풍물시장 오일장은 매월 2일, 7일 열립니다. 무엇보다 전통시장은 주차문제가 심각한데 이곳 원주 풍물시장은 천변에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공간이 넉넉합니다. 하지만 경기침제의 영향인듯 일찍 장을 파하는 상인들이 있는 만큼 전통시장에 많은 사람의 발길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 전국 오일장 지도 http://wowmap.kr/market5 ★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추천 감사! 우병규/ 까만배경(@bgwoo_foto)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234명, 팔로잉.. 더보기
원주천변의 봄 원주천변 봄 풍경 먼산에는 아직 눈이 남아 있지만 봄은 벚꽃과 함께 우리들 곁으로 성큼 왔네요 더보기
문화비축기지 마포 문화비축기지 석유에서 문화로 2017년, 월드컵경기장 바로 옆 과거 1970년대 석유파동에 대비해서 석유를 저장해 놓아 1급 국가보안시설로 지정됐던 마포 석유비축기지가 문화비축기지로 변신하여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과 월드컵공원의 건설로 2000년 12월에 폐쇄 했던것을 생태 문화공원과 복합 문화공간이라는 새로운 장소로 재 탄생한 문화비축기지를 다가오는 봄을 느끼면서 다녀왔습니다. 더보기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 인천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70년대 달동네의 삶을 재현하다 -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수도국산 달동네는 1990년대 후반 송현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공원 그리고 박물관이 조성되면서 옛 달동네가 사라지고 지금의 모습이 형성되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심 어느 곳이든지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일반 주택단지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고층 아파트가 건축됨으로 과거의 지나온 삶의 흔적과 모습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1971년 11월의 어느날을 재현한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입니다. 인천 수도국산의 명칭은 1909년 인천과 노량진을 잇는 상수도 공사를 벌인 뒤 산 꼭대기에 수돗물을 담아 두는 배수지를 설치하면서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수도국산 박물관의 모습... 그 옛날의 달동네의 모습을 기억하시나요? 추억의 못난이 인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