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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내마음의 풍경

도라지꽃 도라지꽃 - 여름에 피는 도라지꽃 보라와 흰색의 예쁜 도라지꽃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더많은 도라지꽃 사진과 정보는 아래 링크를 클릭 http://h99ko.tistory.com/50 더보기
산수국 산수국 - 여름에 피는 꽃 산수국이 집앞 공원에 피었습니다. 물을 좋아하고 산에서 자란다고 해서 산수국(山水菊)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여름에 피는 여러꽃중 수국 보다는 예쁨이 덜하지만... 렌즈에 담아 보았습니다. 장마가 오기전 사진이라 비가 오질 않아서 꽃잎에 먼지도 많습니다. "변하기 쉬운마음"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보기
참나리꽃 피는 여름풍경 참나리꽃이 피는 시골풍경입니다. 7-8월 산과 들 어디서나 흔히 볼수있는 여름꽃, 참나리꽃 벼와 함께 여름도 익어가고 있습니다. 가을 결실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농부 더보기
영월 한반도지형과 청령포 영월 한반도 지형(선암마을) 비오는날.... 청령포로 가는길...... 배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있는 사람들 방문객의 남김인가요? ... 강변의 돌탑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 청령포 관음송 소나무와 돌담 우연히 발견한 청솔모 한마리 더보기
겨울나무 내 목숨 이어가는 참 고운 하늘을 먹었습니다 눈 감아도 트여오는 백설의 겨울 산길 깊숙이 묻어 둔 사랑의 불씨 감사하고 있습니다 살아온날 살아갈 날 넘치는 은혜의 바다 사랑하고 있습니다 가는 세월 오는 세월 기도하며 지새운 밤 종소리 안으로 밝아오는 새벽이면 영원을 보는 마음 해를 기다립니다 내 목숨 이어가는 너무 고운 하늘을 먹었습니다. 겨울나무/ 이해인 수녀 어는덧 2012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여러가지 내삶의 변화로 인해 사진활동을 못했던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는 시간의 여유를 간직하고, 바쁨을 좀 멀리하고 살아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해봅니다. 더보기
구룡포 - 포항 구룡포항 포항 구룡포항구.....유채꽃이 파도와 더불어 바닷바람에 흩어지는 멋진 늦봄의 풍경입니다. 오전에는 비가 오락가락 하다 오후에 잠시 날씨가 개어서 푸른 하늘과 함께 동해바다의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한산한 바닷가이지만,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받기에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사용해도 좋을듯한 느낌입니다... 한적한 항구에 배가 정박해 있는 모습... 점심식사를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구룡포항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과메기의 고장 구룡포, 구룡포항에는 대게집과 과메기집 무척 많더군요..잠깐의 외출, 그리고 귀대 시간에 맞추기 위해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였답니다. 봄날 오후의 따뜻한 날씨속에서도 바람이 몹시 불어 파도가 제법 높이 일고 있는 구룡포 바닷가 더보기
겨울 - 눈 내린 겨울 한해를 보내는 마음 해마다 겨울이 오면 우리는 눈을 기다립니다. 함박눈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겨울의 모습입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추천 감사! 이렇게 매년 한해를 보내는 마음을 기억 한다면 일 년 하루하루를 쉽게 보내지 않을텐데.. 또 다시 후회가 밀려오는 12월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일년을 보내고 뒤돌아 보면 늘 아쉬움이 남지만 한 해가 지나가는 이 때는 항상 그렇듯이 하지 못했던 일에 대한 아쉬움과 하지 말아야 했던 잘못에 대한 후회로 마음이 무거워 지는듯 합니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이렇게 한 해의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지나왔던 소중하고 값진 기억들을 더듬으며, 바쁜 일상이지만 한해를 정리하는 차분한 12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블로그를 방문했던 모든분들에게 .. 더보기
2012 티스토리 달력사진공모전(겨울) 2012 티스토리 달력 공모전에 응모를 합니다. 주제는 겨울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추천 더보기
낙엽 낙엽 그 쓸쓸함에 대해 낙엽이 쌓이는 거리에서 은행잎과 단풍등 낙엽을 바라보면서 생각합니다. 오고가는 세월속에 낙엽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고 거름이 되어 다음해 다시 새싹으로 나오는것, 인생이 이처럼 해마다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면...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보기 더보기
벽화와 물감 고해상도 바탕화면으로 사용 벽화를 그리고난 물감통이 그대로 보관 파란 가을하늘에 물감을 풀어놓은듯합니다.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사용 고해상도 바탕화면 1,920 x 1,200 와이드 화면 size로 파일 첨부 더보기
홍제동 개미마을 개미마을 가을풍경 2 벽화마을로 알려진 홍제3동 개미마을입니다. 뉴타운과 도시 재개발로 인해 얼마남지 않은 서울의 달동네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기와, 스레이트 지붕.. 모든것이 30년전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사진은 다큐가 될지라도 살고있는 개미마을 사람들의 삶은 고단함과 함께 이시절의 양극화의 무거움을 내게 주었습니다. 이날은 아마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서 벽지를 새로 바르고, 장판을 까는 공사를 합니다. 개미마을에 추운 겨울이 오면 다시 한번 찾아가 볼까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보기 개미마을 - 홍제동 개미마을 사진 더보기 더보기
가을 풍경 눈이부신 파란 가을하늘 이처럼 좋은 날, 서서울 호수공원에서 가을 풍경을 담았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보기 숨어우는 바람소리 - 이정옥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온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더보기
개미마을 - 홍제동 개미마을 개미마을의 가을풍경1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는 개미마을. 통영 동피랑마을과 더불어 벽화로 유명해 사진을 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입니다. 가을 햇살아래 찬바람이 구름을 몰아내고 파란 하늘이 가득한 날, 오후 늦게 들려 가을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개미마을의 가장 인기있는 대표 벽화 멍멍이들의 웃음... 혹! 단체출사를 계획하는 카페 동호회원들은 마을 주민들에게 피해가 되지않게 소란과 무질서, 무단 출입을 자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눈이 부시도록 파란 가을하늘 아래 빨래줄, 옷걸이 그리고 마지막 남은 코스모스 한송이.. 홍제3동 개미마을 정보는 많은 블로거들이 올렸기에.. 위치만 설명합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 2번출구로 나와서 마을버스 7번을 타고 종점 까지 올라가면 됩니다. 전철역에서 유진상가를.. 더보기
방하착 가을의 시 가을을 알리듯 제법 싸늘한 바람과 함께 가을비가 유리창에 부딪히고 낙엽이 잠시 흩날리다가 날이 개였습니다. 가을비 그치면 계절은 깊은 가을속으로 향할것입니다. 가을은 누구나 시인이 된다고 하던데 사진과 함께 시 한편 읽고 음악을 감상하며 가을을 사색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보기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방하착(放下着) 제가 키워 온 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 제 몸 하나씩 내려놓으면서 가장 황홀한 빛깔로 우리도 물이 드는 날 도종환 /단풍 드는 날 방하착(放下着)은 집착하지 말라,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 놓아라. 또는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는 뜻이다. 또한 방.. 더보기
그대 그리고 나 철지난 바닷가의 오후 햇살이 쏫아지는 철지난 바닷가 오후의 풍경입니다. 역광으로 멋진 감성사진이 되었습니다. 멀리서 두사람이 썰물의 바닷가에서 무언가를 잡는것을 망원렌즈로 담았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보기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mp3 걸어온길도 또 앞으로 걸어 가는길도 그대와 함께..바닷가에서 다정히 손잡고 그대 그리고 나... 여러분들은 이 사진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는지요?? 더보기
서울의 밤 광화문 야경사진 서울의 밤 광화문 밤거리는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유성같은 전조등과 가로등 불빛은 어둠속에서 더욱 꿈틀거립니다. 욕망으로 가득찬 서울의 밤 광화문 사거리에서 자동차 궤적과 가을밤을 담았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어둠에 잠긴 광화문을 광각렌즈로 시원하게 담았습니다. 도착도 약간 늦었지만 조명이 늦게 켜지는 바람에 골든아워를 놓쳤습니다. 이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시간을 허락해서 야경사진을 찍으로 다녀야 겠습니다. 포토 폴리오 (bgwoo_foto) 다큐, 스냅, 내마음의 풍경, 여행, 거리사진가 blackbg.tistory.com 더보기
가을 하늘 하늘은 높고 파란 가을하늘 사계절중 가장 하늘이 높고 푸른 가을하늘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올해는 어느해 보다 많은 비가 왔지만 어느덧 계절은 완연한 가을입니다. 일교차가 심하지만, 한낮의 따가운 햇살은 곡식과 열매의 결실에 도움을 줄것이며 코스모스와 더불어 모든것이 가을하늘 아래에서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쓰기에도 좋은 사진 코스모스와 더불어서 파란하늘에 구름이 너무도 이쁜 가을하늘 풍경을 바라봅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원본보기로 크게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이 맘에 드시면, 추천 팍팍! 추천 감사 ! 더보기
상념 상념 그리고 기억들 상념(想念) 마음속에 품은 여러가지 생각을 그대는 가을이 주는 상념에 잠겼는가?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박영일 - 축제.mp3 더보기
해바라기 - 가을 하늘의 해바라기꽃 파란하늘과 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꽃(Sunflower)은 '태양의 꽃' 또는 '황금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해바라기 한여름과 가을의 따가운 햇살 아래서 커다란꽃을 탐스럽게 피운 모습은 신선하고 열정적입니다. 특히 하늘이 높고 맑은 요즘 가을 하늘에 정말 잘 어울리는꽃 해바라기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해바라기꽃 해바라기의 꽃말은 숭배, 그리움, 기다림...이라고 합니다. 가을, 코스모스, 해바라기 태양을 따라 고개를 돌리면서 꽃을 피우는 해바라기를 한강의 바람과 파란 하늘이 너무도 멋진 한강시민공원에서 카메라에 해바라기를 담았습니다. 노란 꽃잎이 파란 하늘과의 조화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해바라기와 함께 파란 가을하늘과 빨간 사루비아, 색의 대비로 가을 하늘이 더욱 푸르게 보입니다. 추천 감사 ! 더보기
동네 야경 우리동네 야경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여름을 몰아내고 문밖에서 가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날씨가 좋으면 야경찍기 좋은 계절이 오고있습니다. 살고있는 동네 야경을 올립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밤이 우리에게 주는 건 휴식과 편안함, 가족의 모임, 내일을 위한 준비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요???? 더보기
광화문 분수 - 반영사진 여름날 오후의 광화문 분수 반영 어 분수가 안나오네?... 또 나올까? 흐린 여름날 오후 광화문 분수의 반영샷을 담았습니다. 10분간 멈춘 분수를 아이는 뚤어져라 쳐다 보고 있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더보기
배롱나무 백일동안 피고 지는 꽃 배롱나무 7 - 9월 여름 내내 붉은 꽃이 피고 진다. 배롱나무 입니다. 자홍색 꽃이름은 원래 백일홍 나무 였다가 배기롱 나무로, 다시 배롱나무로 변한것으로 보이며 '붉은빛 꽃이 백일동안 피어 있는 나무' 라는 뜻입니다. 목백일홍, 백일홍 나무꽃으로도 불리우며 흰색의 흰배롱나무와 보라색빛 나는 배롱 나무 이렇게 세가지의 색깔로 피고 집니다. 화무 십일홍이 아닌 백일홍입니다. 가까이서 보는것도 좋지만, 배롱나무는 일정거리를 두고 멀리서 보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주로 절이나 고택에 피어있는 배롱나무의 모습이 더욱 보기가 좋습니다. 오늘 사진은 근거리에 핀 배롱나무꽃으로 감상.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나무 백일홍 (배롱나무 꽃) 時 - 용혜원 밀려오는 그리움을 터뜨려 하루하루 백일을 .. 더보기
닭의장풀 하루에 피고 지는 꽃 닭의장풀 - 달개비꽃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나팔꽃 처럼 아침에 피어나고 해질녘이면 지는 꽃, 연한 파란색 꽃잎이 예쁜 닭의장풀, 달개비라고도 합니다. 길가나 풀밭에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지만 그냥 스쳐지나듯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하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7-8월 여름 지금 이때에 녹색의 풀밭에 쏙내밀고 피어있는 야생화 닭의장풀(Dayflower) 꽃잎이 닭 벼슬을 닮아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달개비꽃으로 불리우는게 정감이 갑니다. 이렇케 작은 꽃을 볼때마다 접사렌즈(마이크로)가 땡깁니다. 풀속에 듬성듬성 홀로 피어나는 식물 색감이 좋은 닭의장풀, 달개비꽃 이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추천 감사 ! DSLR 카메라 선명하게 찍기step1. 조리개와 셔터 속도 step2. 측광.. 더보기
무궁화꽃 - 무궁화 사진 나라의 꽃 무궁화꽃 우리가 너무도 잘아는 우리나라 국화, 나라의 꽃 무궁화 입니다. 무궁화꽃(Rose -of-sharon)은 봄에 잎이나고 여름내 꽃이 핍니다. 특히 8월15일 광복절을 시점으로 만개합니다.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길가 양쪽에 코스모스와 더불어 무궁화꽃이 활짝 핀것이 서행 운전을 하며 감상하는 무궁화꽃이 아름답습니다. 올해는 독도 문제로 더욱 더 무궁화가 새롭게 보입니다. 꽃말은 일편단심 또는 영원입니다. 나라의 꽃, 겨레의 꽃이라 불리우는 무궁화꽃을 지난 여름 원주 문막읍사무소 담장에서 담았습니다. 무궁화꽃은 병충해로 진딧물이 잘 생기는 편입니다. 하지만 생명력이 강한 꽃이며, 역시 지금 8월과 9월에 피는 꽃입니다. 가을에 잎이 지고 겨울을 납니다. 또 새봄이 되면 새잎을 틔우고 꽃을 .. 더보기
도라지꽃 도라지꽃 - 도라지꽃 사진 도라지꽃 어릴때 좋아해서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내마음의 꽃, 도라지꽃입니다. 마치 첫사랑과도 같은 그런 추억의 꽃 도라지꽃, 보라의 진한색감이 너무도 좋습니다. 내가 처음 도라지꽃을 알게된건 어릴때 여름방학이 되면 시골 할아버지댁에 디젤기차를 타고 가면서 창밖에 보라색과 흰색의 예쁜 도라지꽃 군락을 보고 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느릿느릿 달리는 기차에서 보았던 도라지꽃을 생각하며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별모양의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도라지꽃은 Balloonflower (풍선꽃)라고 합니다. 꽃봉오리가 풍선모양 처럼 생겼기 때문이고, 밤에 활짝 피는데 그 모양이 마치 밤하늘의 별과 같습니다. 7월과 8월 여름밤 도라지 꽃밭은 마치 하늘의 별밭처럼 보입니다. 또한 앞으로 8월말.. 더보기
나팔꽃 나팔꽃 - 나팔꽃 사진 여름 이때쯤 7 - 8월 길가나 공터 주변, 또는 집 앞마당 어디에나 아침에 피었다가 지는 나팔꽃 그리움과 추억의 꽃 나팔꽃... 저녁에 지고 아침이면 피어나는 나팔꽃을 흔히 인생에 비유하여 우리에게 감성을 가져다주는 나팔꽃입니다. 푸른색을 띤 자주색의 이쁜 나팔꽃 넝쿨에 해바라기가 배경으로 채워 주고 있는 풍경입니다.흰색, 붉은색 나팔꽃은 여름에 피는꽃으로 흐린날이나 비가온 후에 보여주는 나팔꽃의 색감은 그리움 저편에 묻어둔 기억들을 가져다 주기에 충분합니다. 나팔꽃 Morning Glory(모닝글로리) 가을이 오기까지 꾸준히 피고 지는걸 반복하는 나팔꽃의 앙증스런 모습입니다. 나팔꽃의 꽃말은 기쁜소식, 결속, 덧없는 사랑입니다. 여름 그리고 그리움.. 나팔꽃 추억 나팔꽃과 더불.. 더보기
연꽃 - 연꽃사진 연꽃 - 연꽃사진 (세미원) 연꽃이 본격적으로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연꽃 사진은 7월 중순이 오면 모든 사진 작가의 마음을 빼앗아가는 연꽃 사진, 장마가 끝난지라 더욱더 연꽃의 매력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연꽃은 진흙속에서 자라나고 피어나 청결함과 고귀함의 의미를 부여하는 꽃입니다. 그러기에 더욱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연꽃.. 연꽃은 여름이 깊어가면서 연꽃의 싱그러운 매력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정화식물로 가장 적합한 식물이 연꽃이며, 연꽃중에서도 수련 [睡蓮, water lily]은 꽃말이 '청순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백련과 홍련 그리고 수련의 매력을 양평 세미원에서 담았습니다. 사진을 클릭 하시면 모든 연꽃사진을 원본 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연꽃 사진 촬영에 관한 팁!] 연꽃의 계절입니다..아래의 .. 더보기
꽃창포 - 순수함의 꽃 꽃창포....... 색감에 있어서 정말 깔끔함을 자랑합니다. 오늘이 현충일이고, 단오(음력 5월5일) 이지만 선조들이 머리를 감고 피부병을 치료했던 그 창포는 아닙니다.녹색과의 조화와 함께 순수함의 꽃입니다. 연못가나 수변에 많이 심어 자주 볼수 있고 꽃창포는 외래종이라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모양새를 보면 잎의 단면에서 차이가 있고, 창포는 잎맥이 잎의 앞과 뒤에 모두 있어서 단면이 십자모양.. 마름모 모양 비슷하지만 꽃창포는 잎맥이 한쪽에 만 있어서 단면이 ㅗ 모양 혹은 이등변 삼각 모양입니다. 참고로 창포는 우리나라 토종으로 크기가 1m 내외로 비교적 작고 꽃도 화려하지 않습니다. 라고 돼있습니다..그런데 저는 잘 구분이 안됩니다... 이꽃이 바로 그 유명한 인동초라고 합니다.. 사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