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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사진

세운상가 오랜만에 청계천 세운상가와 청계상가 주변 스냅을 담았습니다. 세운상가옆 예지동에서는 재개발로 인한 철거공사가 시작 되었고, 세운상가 2층 카페 주변에는 많은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제는 사라지는 것들이 너무도 많은 시간과 공간에 우리가 살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더보기
을지로4가 골목 이제 도심의 뒷골목은 점점 사라져 가는것들 뿐이다. 그 많던 가내 수공업과 점포들이 모두 문을 닫고 도시를 떠났다. 그래서 이 철공소가 있는거리 이 골목을 기억 하고자 을지로 철의 골목을 다녀갑니다. 더보기
을지로4가 골목 더보기 이제 도심의 뒷골목은 점점 사라져 가는것들 뿐이다. 그 많던 가내 수공업과 점포들이 모두 문을 닫고 도시를 떠났다. 그래서 이 거리를 기억 하고자 을지로 골목을 누빕니다. 더보기
을지로 골목 을지로3가, 4가 골목 더보기
을지로 골목 을지로 골목 을지로3가, 4가 골목 더보기
추억의 소환 - 골목길 골목길 #13 어제 걷던 거리를 오늘 다시 걷더라도 어제 만난 사람을 오늘 다시 만나더라도 어제 겪은 슬픔이 오늘 다시 찾아오더라도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합니다. 식은 커피를 마시거나 딱딱하게 굳은 찬밥을 먹을 때 살아온 일이 초라하거나 살아갈 일이 쓸쓸하게 느껴질 때 진부한 사랑에 빠지거나 그보다 더 진부한 이별이 찾아 왔을 때 가슴 더욱 뭉클하게 살아야 합니다. 아침에 눈 떠 밤에 눈 감을 때까지 바람에 꽃이 피어 바람에 낙엽 질 때까지 마지막 눈발 흩날릴 때까지 마지막 숨결 멈출 때까지 살아 있어 살아 있을 때까지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합니다. ​살아 있다면 가슴 뭉클하게 살아 있다면 가슴 터지게 살아야 합니다. - 양광모 - ‘나는 왜 수평으로 떨어지는가’ 중에서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더보기
추억의 소환 -골목길 골목길 #12 어제가 있음으로 오늘이 있지만 지나간것들과 과거의 추억을 머금고 걸어던 그 골목길... 오늘도 추억의 소환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추천 감사! 더보기
충무로 인쇄골목 충무로 골목스냅 #1 충무로 하면 영화산업과 더불어 인쇄골목이 형성되었다. 종이의 수요가 점점 줄어가고 있는 디지털의 시대에 아직도 충무로 골목엔 옛추억을 소환하기에 충분하다. 거리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뷰파인더 넘어 과거의 흔적을 카메라에 오늘도 걸으면서 담는다. 더보기
방학곳지부군당 영등포 방학곳지부군당 골목사진을 찍으며 만난 문화재골목, 영등포 방학곳지부군당 골목입니다. 이 곳 부군당은 구전에 의하면 옛날 윤정승이 물난리로 물에 빠져 정신을 잃었을 때 잉어가 나타나 등에 태워서 방학곶 기슭의 모래밭에 내려 주어 살아났다고 하여 윤정승이 당을 지어 제를 지냈고, 이 후 동네 주민들의 해마다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제를 지낸다 합니다. 더보기
걷다가 마주친 순간 영등포시장 골목길 걷다가 마주친 순간 - 코로나19로 인해 모든것이 가라앉는 지금의 시대, 도심 재개발로 무너져 가는 영등포시장 주변 거리사진입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인스타그램은 위를 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