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내마음의 풍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부평깡통시장 부산 - 부평깡통시장/ 국제시장 부산 부평깡통시장은 부산 중구 부산 중심에 자리한 전통시장이다. 국제시장, 자갈치시장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시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놀란것은 상설 전통시장의 규모와 크기가 엄청나게 크다는것과 깡통시장 주변에 국제시장, 자갈치시장도 같이 크게 형성 되있다는것입니다. 오전에 감천문화마을 출사 후 찾은 부평 깡통시장입니다. 부산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궤적을 같이해온 역사 6.25 한국전쟁과 너무도 많은 사연을 가지고 있기에 시장의 역사가 모두 한국전쟁과 연관 되있습니다. 부평 깡통시장의 유래도 미군부대에서 나온 통조림등을 많이 거래하고 판매 했기 때문에 깡통시장이라는 이름을 얻었답니다. 물자가 귀하고 모든것이 부족했던 시절 부평 깡통시장에서는 양주, 담배등의 기호식.. 더보기 부산 보수동책방골목 보수동 책방골목 - 부산의 명소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에 있는 오래된 헌 책방거리 부산의 명소 보수동 책방골목을 다녀왔습니다. 6.25 한국전쟁후 형성되서 현재까지 약200m의 좁은 골목 양쪽으로 50여개의 책방거리가 형성되었습니다. 초,중,고 참고서및 각종도서와 소설류, 잡지, 고서적, 외국서적, 실용도서등 엄청나게 많은 책들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 쇼핑몰의 발전으로 동네 책방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이때에 국내에서 남아 있는 오래되고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책방골목입니다. 부산여행시 부산에서 가볼만한 곳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보수동 책방골목 안내도 "책은 살아야 한다". 2017@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부산은 옛날에 형성된 비탈길 언덕과 계단이 많은 도시인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더보기 감천문화마을 -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산 감천문화마을 - 감천동 감천문화마을 부산 사하구에 위치 ▲옥녀봉 산비탈에 자리잡은 감천문화마을의 모습 Nikon D810 + SIGMA Art 50mm F1.4 DG HSM /AF-S NIKKOR 14-24mm F2.8G ED사용. 감천동은 6.25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고단했던 삶의 모습과 흔적 그리고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동네로서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습니다. 2009년부터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환경정비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벽화사업이 이루어지며 현재와 같은 형태로 변화되었다. 천마산 기슭을 따라서 밀집한 파스텔톤색의 작은 슬라브집. 그림같은 마을풍경이 생기면서 좁은 골목, 가파른 언덕과 많은 계단들로 마을이 형성되었.. 더보기 대구 남평문씨 세거지 - 능소화 남평문씨 본리(인흥) 세거지 - 능소화 대구 남평문씨 세거지는 대구광역시 민속자료 3호이며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고려말 원나라로부터 목화씨를 가져와 우리나라 의복문화의 혁신을 가져온 충선공 문익점의 18세손인 인산재 문경호가 1840년 전후하여 터를 잡은 남평문씨 인흥 세거지 라 합니다. 남평문씨 본리(인흥) 세거지 입구에는 잘꾸며 놓은 연못 정원과 접시꽃이 피어 있으며 특히 양반집 앞마당에만 심는다고 하는 양반꽃 능소화가 고택 토담과 함께 피어있서 사진가들의 유명 출사코스이기도 합니다. 능소화(Campsis grandiflora)는 중국이 원산지로서 금등화로 불리기도 합니다. 7-8월 피는 꽃나무로서 예로부터 남부지방의 사찰 또는 양반댁 대갓집 앞마당에 많이 심었으며 기품있고.. 더보기 수국 - 태종사 수국꽃 문화축제 수국 - 수국꽃 문화축제 6 - 7월에 피는 꽃 수국. 부산태종대 태종사에서는 해마다 수국꽃 문화축제 행사를 합니다. 1972년에 창건된 태종사는 주지스님께서 40여년간 세계각국의 수국꽃 30여종을 수집하고 재배하여 2006년부터 부산 영도구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올해도 수국꽃 문화축제가 6.4(토)부터 7.2(일)까지 열립니다. 축제기간동안 태종사에서는 토,일요일은 냉면을 공양하며 다양한 문화공연이 무대에서 펼쳐집니다.(민요, 난타,섹소폰,전자바이올린등) 수국은 꽃의 색이 연한 자주색 - 하늘색 - 연한홍색으로 변화되는 특징이 있으며 이러한 특징으로 변덕이라는 꽃말이 있습니다. 또한 꽃의 색깔에 따라 꽃말도 조금씩 다른데 분홍색은 진심 & 처녀의 꿈. 파란색은 냉정. 흰색은 변덕. 이렇게 다르답.. 더보기 금계국 - 신록의 계절 금계국꽃 - 신록의 계절 금계국 신록의 계절. 파란하늘에 흰구름과 금계국꽃이 피어있는 시골길을 싱그런 바람을 맞으며 들길 따라서 걷습니다. 금계국 피어있는길 모내기가 끝난 농촌들녁 푸르름과 더해져 여름이 시작됩니다.금계국 꽃말은 상쾌한 기분 더보기 금계국 피어있는 길 금계국 피어있는 길 - 풍경 초여름 6월이면 길가에 흔히 볼수있는 금계국꽃 아름답게 피어난 들길을 따라 걷습니다. 더보기 농촌풍경 - 모내기 봄 - 모내기 벼농사의 시작인 모내기. 올해는 가뭄으로 모내기가 늦은감이 있지만.. 모내기를 마친 농촌 들판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하늘의 푸르름과 신록이 깊어가는 좋은 계절 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더보기 성북동 북정마을 북정마을 성북동 서울의 옛모습이 지금도 남아있는 동네. 성북동 북정마을. 북정카페 앞 할아버지의 추억과 아버지의 어린시절을 기억할수 있는곳, 서울 도심 재개발로 인해 이제는 좀처럼 볼수 없는 과거의 시간과도 같은 곳 성북구 성북동 북정마을, 한양 도성 성곽밑에 자리 잡은 동네 성북동 북정마을 스냅풍경. 북정마을 언덕 내리막쪽에 지수암. 연등과 꽃들이 아름답게 피었네요. 오랜 세월과 같이 낡고 오래된 프라이드 승용차 빛바랜 기와집과 기울어진 스레이트 지붕 더보기 성북동 북정마을 북정마을 - 성북동 성북동 북정마을 서울의 옛모습이 남아있는 동네 할아버지의 추억과 아버지의 어린시절이 남아있는곳 성북동 북정마을에 다녀 왔습니다. 재개발로 아파트 타운이 건설되어 옛날 살았던 동네을 기억하기 힘든 요즘의 서울 아직 옛모습이 남아있는 성북구 성북동 북정마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북정마을 안내도 안내도 앞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해 안내도를 다 담지를 못했습니다. 북정마을 가파른 계단과 언덕길 북정마을에서 만해 한용운 선생이 거처했던 심우장으로 내려 가는길 대중교통을 이용할시에는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돈암)역 6번 출구로 나와서 3번 마을버스를 타면 됩니다. 마을버스정류장 오래되서 색이 바랜 기와집과 마당에 널은 이불 빨래 오래되 갈라진 시멘트 벽에 달려 있는 환풍기 더보기 길상사 맑고 향기롭게 성북동 길상사 - 맑고 향기롭게 맑고 향기롭게 마음을 맑고 향기롭게 욕심을 줄이고 만족하며 삽시다 화내지 말고 웃으며 삽시다 나 혼자만 생각 말고 더불어 삽시다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나누어 주며 삽시다 양보하며 삽시다 남을 칭찬하며 삽시다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 우리것을 아끼고 사랑합시다 꽃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가꾸며 삽시다 덜 쓰고 덜 버립시다 무소유의 삶을 실천 하신 법정스님이 사용했던 낡은 의자... 간절한 소원 성북동 길상사 더보기 길상사 삼각산 길상사 성북동 길상사 가을이면 꽃무릇이 예쁘게 피는 절, 삼각산 길상사에 다녀왔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많은 연등 더보기 프레이밍, 과거와 현재 프레이밍 @2017 덕수궁 과거와 현재 더보기 길상사 연등 연등 - 길상사 연등 연등은 부처님께 공양하는 방법의 하나로서, 불교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등불을 켜는것은 어둠과 번뇌를 물리치고 영원한 진리와 광명을 밝힌다는뜻이라 합니다. 5월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성북동 길상사에서 청량감과 차분함 또한 얻어갑니다. 더보기 선유도공원의 봄 선유도공원 모처럼 미세먼지가 좀 덜한날 선유도공원.. 좋은 봄날씨에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 한강시민공원 산책겸 풍경.. 2017@ 선유도공원 더보기 남이섬의 가을 가을비가 내리는 날... 남이섬의 가을 풍경 - 남의섬의 가을 더보기 강화도 여행 - 강화 외포항 주말 강화도여행 - 강화도 외포항구와 외포항 젓갈수산시장 풍경 건너편 석모도에서 외포항으로 들어오는 배 각종젓갈, 새우젖,간장 게장, 흰다리 새우.. 더보기 길에서 길 - 길에서 구름 좋은날 국도를 달리다 만난 파란하늘과 구름.... 그리고 길, 길위에서 여름을 보낸다. 길에 관한 명상 - 이외수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이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니면 길이 아니라고 생각 한다. 하나의 인간은 하나의 길이다 하나의 사물도 하나의 길이다 선사들은 묻는다 어디로 가십니까? 어디서 오십니까? 그러나 대답할 수 있는 자들은 흔치 않다 때로 인간은 자신이 실종되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길을 간다 인간은 대개 길을 가면서 동반자가 있기를 소망한다 어떤 인간은 동반자의 짐을 자신이 짊어져야만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어떤.. 더보기 옥수수밭 지난여름 - 옥수수밭 너무도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옥수수밭 풍경입니다. 옥수수는 뜨거움을 견디고 알알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옥수수는 강원도.... 옥수수가 익어가는 농촌풍경입니다. 축구장 처럼 녹색물결.... 녹색들판의 곡식, 벼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더보기 연꽃 - 연꽃사진 연꽃 - 연꽃사진 올해도 세미원에는 연꽃이 만발했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연꽃과 두물머리의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주차장이 만차일 정도로 많은 인파와 무더위속에서 촬영였습니다. 지인 얘기로는 이제 주말에 차를 가지고 세미원에 가시면 여기가 저승길이구나 하실 정도로 협압상승이 우려되는곳이 되었답니다. 연꽃은 역시 홍련... 더 많은 연꽃사진 촬영팁과 감상은 이곳으로 링크 -> 클릭 http://h99ko.tistory.com/43 더보기 도라지꽃 도라지꽃 - 여름에 피는 도라지꽃 보라와 흰색의 예쁜 도라지꽃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더많은 도라지꽃 사진과 정보는 아래 링크를 클릭 http://h99ko.tistory.com/50 더보기 산수국 산수국 - 여름에 피는 꽃 산수국이 집앞 공원에 피었습니다. 물을 좋아하고 산에서 자란다고 해서 산수국(山水菊)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여름에 피는 여러꽃중 수국 보다는 예쁨이 덜하지만... 렌즈에 담아 보았습니다. 장마가 오기전 사진이라 비가 오질 않아서 꽃잎에 먼지도 많습니다. "변하기 쉬운마음"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보기 참나리꽃 피는 여름풍경 참나리꽃이 피는 시골풍경입니다. 7-8월 산과 들 어디서나 흔히 볼수있는 여름꽃, 참나리꽃 벼와 함께 여름도 익어가고 있습니다. 가을 결실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농부 더보기 영월 한반도지형과 청령포 영월 한반도 지형(선암마을) 비오는날.... 청령포로 가는길...... 배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있는 사람들 방문객의 남김인가요? ... 강변의 돌탑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 청령포 관음송 소나무와 돌담 우연히 발견한 청솔모 한마리 더보기 겨울나무 내 목숨 이어가는 참 고운 하늘을 먹었습니다 눈 감아도 트여오는 백설의 겨울 산길 깊숙이 묻어 둔 사랑의 불씨 감사하고 있습니다 살아온날 살아갈 날 넘치는 은혜의 바다 사랑하고 있습니다 가는 세월 오는 세월 기도하며 지새운 밤 종소리 안으로 밝아오는 새벽이면 영원을 보는 마음 해를 기다립니다 내 목숨 이어가는 너무 고운 하늘을 먹었습니다. 겨울나무/ 이해인 수녀 어는덧 2012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여러가지 내삶의 변화로 인해 사진활동을 못했던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는 시간의 여유를 간직하고, 바쁨을 좀 멀리하고 살아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해봅니다. 더보기 구룡포 - 포항 구룡포항 포항 구룡포항구.....유채꽃이 파도와 더불어 바닷바람에 흩어지는 멋진 늦봄의 풍경입니다. 오전에는 비가 오락가락 하다 오후에 잠시 날씨가 개어서 푸른 하늘과 함께 동해바다의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한산한 바닷가이지만,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받기에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사용해도 좋을듯한 느낌입니다... 한적한 항구에 배가 정박해 있는 모습... 점심식사를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구룡포항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과메기의 고장 구룡포, 구룡포항에는 대게집과 과메기집 무척 많더군요..잠깐의 외출, 그리고 귀대 시간에 맞추기 위해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였답니다. 봄날 오후의 따뜻한 날씨속에서도 바람이 몹시 불어 파도가 제법 높이 일고 있는 구룡포 바닷가 더보기 겨울 - 눈 내린 겨울 한해를 보내는 마음 해마다 겨울이 오면 우리는 눈을 기다립니다. 함박눈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겨울의 모습입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추천 감사! 이렇게 매년 한해를 보내는 마음을 기억 한다면 일 년 하루하루를 쉽게 보내지 않을텐데.. 또 다시 후회가 밀려오는 12월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일년을 보내고 뒤돌아 보면 늘 아쉬움이 남지만 한 해가 지나가는 이 때는 항상 그렇듯이 하지 못했던 일에 대한 아쉬움과 하지 말아야 했던 잘못에 대한 후회로 마음이 무거워 지는듯 합니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이렇게 한 해의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지나왔던 소중하고 값진 기억들을 더듬으며, 바쁜 일상이지만 한해를 정리하는 차분한 12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블로그를 방문했던 모든분들에게 .. 더보기 2012 티스토리 달력사진공모전(겨울) 2012 티스토리 달력 공모전에 응모를 합니다. 주제는 겨울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추천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