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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맛집,음식,접사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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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와 함께 세월을 마신다 - 국민 술 막걸리





흔히 술은 음료가 아닌 문화라고들 합니다. 그것은 술을 통해서 그나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삶과 풍속을 알수있다고 합니다. 한국 고유의 술 막걸리는 전통적인 발효식품으로써 우리몸에 좋은 여러 효소들이 생성되어 건강에도 좋고, 해서 최근엔 막걸리를 많이들 마십니다. 해외에서도 우리 술 막걸리의 인기가 높아 지난달까지의 수출액이 이미 작년 전체 수출액을 뛰어넘었다는 뉴스 보도가 있고 일본의 수출비중이 92.6% 로 가장 높고

미국과 중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막껄리로 발음되는 우리의 술 막걸리는 사전적 의미로는 우리나라 고유한 술의 하나, 맑은 술을 떠내지 아니하고 그대로 걸러 짠 술로 빛깔이 흐리고 맛이 텁텁하다고 돼있습니다. 계속된 품질 개발로 이제는 목넘김이 탁하지 않고 유산균과 더불어 건강을 생각하면서 어떤 사람들과도 어울려 즐겁게 마실수 있는 국민 술이 되었습니다. 막걸리 makgeolli 또는 rice wine 국민 술 막걸리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막걸리, 그리고 막걸리와 잘 맞는, 궁합이 맞는 안주는 무엇일까요?  바로 전종류, 많은 전 중에도 파전, 부추전이 으뜸






요즘 우리 주변에 맛집이 넘쳐납니다. 따라서 맛집을 찾아 포스팅하는 블로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음식 사진은 먹음직스럽게 화밸을 정확히 맞춰서 눈에 보이는 색감 그대로 살리는것이 중요합니다. 사진을 보고 먹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사실감을 주는 사진을 모두가 원합니다. 보고 있는 사진은 막걸리와 함께 부추전을 로드 주막에서 함께 했습니다.








여러분 가격이 어떻습니까? 막걸리 한병, 부침이 한개(부추전)하면 모두 3,500원입니다. 요즘 물가 오른것에 비해 이가격은 정말 너무도 착한가격입니다.이러니 제가 포스트를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식당에서 팔지않는 소주 반병도 이곳에서는 흔쾌이 팔고있습니다 가격은 종이컵 한잔 천원

추천팍팍 ^*^




비오는 날 생각나는 막걸리와 파전  
비오는 날은 막걸리?  비가 오면 막걸리와  파전이 생각난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
그것은 먼저 분위기 때문입니다. 비오는 날은 특히 막걸리가 잘 팔린다고 합니다. 전을 굽는 소리가 빗소리와 비슷하고 잘 어울려서 비오는 날에는 파전이 땡기게 되고, 비오는 날에는 기후 변화로 우리몸은 저혈압이 되고 혈당이 떨어지게 되는데 때문에 자연적으로 당분이 있거나 글리코겐, 탄수 화물이 많은 음식을 몸이 원한답니다.

따라서 비오는날은 사람들이 칼국수나 수제비집에 점심때 많이 붐비고, 가정에서도 밀가루 음식을 자주 해먹습니다. 그리고 비가 내리면 밖에서 하던 일을 쉬는, 휴식의 시간때 집으로 돌아와 저렴하고, 쉽고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이였기에 오랜 세월
관습처럼 모두들 찾는것입니다. 무엇보다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의 술 막걸리와 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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