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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

동묘시장 동묘시장 - 동묘벼룩시장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3번 출구를 나오면 우측으로 종로58길 동묘시장이 형성되어 청계천방향으로 이어집니다. 상가보다는 주로 좌판 노점상들이 더 많은 이곳은 주로 파는 물건은 대개 중고 제품들이다. 오래전에 사용했던 각종 가전제품들, 라디오, 시계, 오래된 전축, 레코드판, 비디오테이프, TV, 카메라, 안경, 골동품, 취미로 수집했다 되파는 물건등, 저가의 신상품 옷, 누군가 사용했던 헌책등등.... 무엇이든 남이 쓰던 물건들을 파는 중고시장입니다. 둘러보며 구경하는것도 재미있고 가끔은 옛날에 사용했던 물건들을 떠올리며 가끔씩 들리는 시장입니다. 디지털 첨단시대에 새로운 제품이 무한 쏫아지는 경제속에 이곳은 옛날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더보기
동묘 벼룩시장 - 막걸리 노점 동묘벼룩시장 - 길거리음식 청계천을 나갔다가 동묘 벼룩시장에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아날로그의 향수와 추억의 물건들을 파는곳 입니다.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오래된 물건들을 구경 합니다. 이곳에서 파는 물건들은 골동품을 비롯하여 옛날 가전제품, 가구, 시계, 고서, LP레코드판, 잡지.서적, 카메라, 공구등등...옛날 물건들이 엄청 많답니다. 또한, 가끔씩 길거리 음식을 파는 노포에서 부추부침개와 서울막걸리를 나누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과 사람들의 일상을 보곤 합니다. 6년 전 2011년도 8월에 들렸던 노점인데 부추부침이 1개 가격이 1,500원에서 500원이 올라도 착한 가격 2,000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음식사진 맨 아래 사진 을 비교. @2011.08 동묘 벼룩시장 사진 링크 ☞ 클릭 http:.. 더보기
동묘 벼룩시장 지난 세월의 기억 - 동묘 벼룩시장 추억을 파는곳 동묘 벼룩시장에 갔습니다. 올 여름 비가 너무 많이 내려 햇빛을 볼 기회가 별로없는 날, 모처럼 시내 나들이 그리고 생각난곳은 황학동 벼룩시장. 먼저 들린곳이 동묘역 3번 출구에서 시작되는 동묘 벼룩시장. 이곳에서 부터 청계천 다리(영도교)건너 황학동까지 골동품, 각종 중고 가전, 의류, 생필품등 그야말로 만물상입니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지난시절 참 소중하게 사용됐던 모든 물건들을 보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때 그시절 지난시간의 기억을 새롭게 만들어준 흐린 오후였습니다..소나기가 오락가락해서 동묘 벼룩시장만 보고 왔습니다. 추천 감사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보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청계천 건너편에 보이는 황학동쪽 고층 아파트.. 재개발로 세위진 아파트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