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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 - 푸르름과 신록의 계절 신록의 계절입니다. 나무가 우거지고 푸르름이 싱싱함을 더해주는 너무나 좋은 계절입니다. 세상에 자연이 있슴을 마음껏 표현하는 5월과 6월, 초여름의시작이기도 합니다. 운동하기에도 좋고, 아침 일찍 일어나 보면 참 좋은 공기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상기온으로 삼한사온과 사계절의 경계가 무너졌지만, 그래도 지금 우리가 숨쉬고 살아가는 이 공간과 자연에 한없는 고마움을 6월 햇살처럼 받아 들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서 6월은 장미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아파트 담장에서 찍은것인데 색 번짐을 걱정해서 오전에 찍었던 넝쿨 장미꽃 신록(新綠): 초여름에 새로 나온 잎들이 띤 연한 초록빛..../ 이양하 수필집 신록 예찬을 읽어봅니다. 신록 예찬 봄, 여름, 가을, 겨울 두루 사시(四時-4계절)를 두고 자연이 우리에게 .. 더보기
봄 - 근린공원의 봄 계절이 봄과 가을이 점점 줄어들고 여름과 겨울 두개로 구분이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제는 봄이 와도 날씨로 인해 정말 이게 봄인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3, 4월의 황사와 바람 5월엔 꽃가루등 그 어떤것도 도심 속에서는 봄을 느낄수가 점점 없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어딜 다녀올려고 해도 일요일 돌아오는길 고속도로, 일반도로의 막힘으로 한번씩 나가긴 쉽지 않고....그래도 계절의 순환은 이렇게 어김없이 계속됩니다... 집근처 근린공원에서 산쪽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봄의 푸르름이 좋았습니다. 이제는 푸르름이 서서히 시작되고 녹색의 정겨움을 느낄수 있게 해줍니다. 사진은 클릭 하시면 원본보기로 보실수가 있습니다 근린공원에 새로 단장한 미니 민속마을 기와담장 아래서 따뜻한 봄날의 햇살을 받고.. 더보기
벚꽃사진, 개나리꽃 봄의 시작 벚꽃과 개나리 지난 겨울 유난히도 추위가 오래동안 이어졌고, 따라서 올봄은 어느때 보다 늦은감이 있습니다. 봄을 알리는 벚꽃과 개나리꽃입니다. 어디든지 쉽게 볼수있어 새로움을 느끼게 해줍니다.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봄에는 황사와 더불어 바람이 오후에는 많이 붑니다... 따라서 벚꽃을 찍을땐 흔들림에 주의 합니다. 가능하면 삼각대를 사용해서 촬영합니다. 노란 개나리, 파란하늘, 벚꽃의 조화.... 원색의 채도가 돋보입니다. 베란다밖 에어컨 실외기 위에다 상추를 조금 사다가 심을 요량으로 근처 농원에 갔습니다. 병아리 처럼 노란색..봄의 상징, 그리고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잿빛 겨울의 색깔을 걷어내는 개나리입니다. DSLR 카메라 촬영에 관한 팁 더보기step1. 조리개와 셔터 속도 ste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