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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부가가치세

초롱이 - 초롱이 #5 초롱이의 일상 우리집 애완견 초롱이 입니다...동물병원에서 개 이름중에 가장 많이 불리우는 이름이 초롱이라고 합니다...눈망울이 초롱초롱 하여 붙여진 초롱이 어느덧 우리와 함께 산지도 이달말이면 꼭 8년이 됩니다. 그동안 한번 크게 아파서 동물병원에 입원을 하기도 했지만 워낙 먹성 좋고 숫놈이라서 좀 껄덕거리는 부분만 빼곤 우리 가족과 함께 여지껏 잘 지내고 있는 놈입니다. 초롱이는 요크와 말티즈의 믹스견인데 이상하게도 밥을 너무도 좋아합니다.대소변 기가 막히게 잘 가리지만 사료와 간식외에 밥을 좋아하는데 그냥 된장에 물을 약간 넣고 밥을 비벼주면 아주 좋아하고, 잘 먹습니다..지금도 밥을 자꾸 달라고 보채고 있는중이랍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밥을 달라고 잡아 당기고 들이밀고, 애교를 부립니다.안.. 더보기
애완동물 진료과세 최선입니까? 다음달 7월 1일 부터 소,돼지를 제외한 개와 고양이등 애완동물의 진료비에 10%의 부가 가치세가 부과된다.이런 진료과세 정말 최선일까? 그러나 정부의 예외없는 과세와 오히려 서민층에 부담이 된다는 논란이 현재 일고있다.애완동물 즉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이 400만 가구를 넘어섰다. 이중 강아지 450만 마리와 고양이 63만 마리가 우리나라 가정에서 살고 있다. 핵가족화, 미혼 독립가구, 노령화 증가 등 사회현상으로 애완동물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애완동물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과거 애완동물로 불리고 보살핌을 받는 개념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면서 반려동물로 그 격이 상승한것이다.이렇게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증가 하고있다. 이제 반려동물은 인간과 같이 살아가는 동반자가 된것이다.그럼에도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