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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창덕궁의 봄 창덕궁의 봄 - 고궁의 봄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궁궐인 창덕궁의 봄을 출사 했습니다. 살면서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 19로 몸살을 앓는 2020년 봄 날 카메라를 한달 반만에 들고 나섰습니다. 창경궁 벚꽃도 유명 하지만 오랜만에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미세 먼지가 약간 있었지만, 봄 바람이 많이 불어서 구름이 사라져 파란 하늘이 돋보이는 진선문 앞 전경. 창덕궁 후원은 창덕궁 전체의 60%를 차지 할 정도로 넓고, 정원의 아름다움이 으뜸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많은 사람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관람 동선이 많이 축소가 되어 아쉬웠습니다. 부용지의 봄 애련지의 봄 진달래꽃 더보기
창경궁 - 춘당지 창경궁 춘당지- 창경궁의 가을 서울 도심에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등 조선시대의 다섯 궁궐이 있다. 언제 어느 때 찾아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깊은 역사와 전통의 향기를 전해주는 서울의 궁궐. 이 궁궐의 사계절을 서울 도심속에서 함께 느낄 수 있는것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창경궁은 봄도 좋지만 가을도 좋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창경궁의 춘당지 반영을 담았습니다. 더보기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 - 덕수궁 궁중문화축전 중 덕수궁에서 열리는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 행사를 관람했습니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고궁 경복궁, 덕수궁, 종묘, 창덕궁, 창경궁에서 다채롭고 여러가지 행사를 모아 궁중문화축전을 올해로 3회째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는 대한제국의 황제였던 고종이 다른 나라의 외교관들과 접견하는 장면을 재현하는 행사입니다. 대한의 문, 세계로 열다.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 행사는 봄과 가을에 나눠서 행사합니다. 이번 5월 행사를 못보신분들은 2017년 9월 16일 부터 10월 8일까지 또 10월 12일 부터 10월 15일 까지 열리는 가을행사에 참관 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사 시작 전, 14시(오후 2시)부터 100명 선착순으로 위 사진과 같이 학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