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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꽃

꽃창포 - 순수함의 꽃 꽃창포....... 색감에 있어서 정말 깔끔함을 자랑합니다. 오늘이 현충일이고, 단오(음력 5월5일) 이지만 선조들이 머리를 감고 피부병을 치료했던 그 창포는 아닙니다.녹색과의 조화와 함께 순수함의 꽃입니다. 연못가나 수변에 많이 심어 자주 볼수 있고 꽃창포는 외래종이라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모양새를 보면 잎의 단면에서 차이가 있고, 창포는 잎맥이 잎의 앞과 뒤에 모두 있어서 단면이 십자모양.. 마름모 모양 비슷하지만 꽃창포는 잎맥이 한쪽에 만 있어서 단면이 ㅗ 모양 혹은 이등변 삼각 모양입니다. 참고로 창포는 우리나라 토종으로 크기가 1m 내외로 비교적 작고 꽃도 화려하지 않습니다. 라고 돼있습니다..그런데 저는 잘 구분이 안됩니다... 이꽃이 바로 그 유명한 인동초라고 합니다.. 사실 나는 처음 봤.. 더보기
철쭉 - 5월의 철쭉꽃 5월이면 철쭉꽃을 주변에서 흔히 볼수가 있습니다. 요즘 같은 봄날엔 화창하고 맑은 봄날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집주변 아파트 근처에 연분홍, 흰색, 붉은색 철쭉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연분홍 철쭉. 진달래과에 속하기에 진달래와 비슷한 연분홍 철쭉이 그래도 가장 보기가 좋습니다. 산에서 피는 진달래는 그냥 먹을수가 있어 참꽃이라 하고 , 철쭉은 독성이 있고 먹을수가 없기에 개꽃이라고 불리운답니다. 잎과 함께 피기 시작하여 여름을 알리고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철쭉꽃.. 휴일에 아파트 근처를 지나다 활짝핀 철쭉꽃을 담았습니다. 낮기온이 조금씩 올라가는것이 이렇케 봄날은 또 지나갑니다. DSLR 카메라 촬영에 관한 팁 더보기 step1. 조리개와 셔터 속도 step2. 측광 - 스팟측광 step3. 사진 가져오기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