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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서울시청앞 청계천 시청앞 청계천 서울의 봄날은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파란 하늘 보기가 어렵고 외출 또한 점점 힘들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봄과 가을의 기간도 짧아졌지만 대기오염이 너무도 심각해 마스크 안쓰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5월 황금연휴를 보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청계천을 찾고 나름대로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10회 청계천 전통등 전시가 올해도 청계천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시청앞에서 청계천 일상 스냅 더보기
봄 - 근린공원의 봄 계절이 봄과 가을이 점점 줄어들고 여름과 겨울 두개로 구분이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제는 봄이 와도 날씨로 인해 정말 이게 봄인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3, 4월의 황사와 바람 5월엔 꽃가루등 그 어떤것도 도심 속에서는 봄을 느낄수가 점점 없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어딜 다녀올려고 해도 일요일 돌아오는길 고속도로, 일반도로의 막힘으로 한번씩 나가긴 쉽지 않고....그래도 계절의 순환은 이렇게 어김없이 계속됩니다... 집근처 근린공원에서 산쪽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봄의 푸르름이 좋았습니다. 이제는 푸르름이 서서히 시작되고 녹색의 정겨움을 느낄수 있게 해줍니다. 사진은 클릭 하시면 원본보기로 보실수가 있습니다 근린공원에 새로 단장한 미니 민속마을 기와담장 아래서 따뜻한 봄날의 햇살을 받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