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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신록의계절 5월 5월의 푸르름, 소만(小滿) 어린이날 노래에도 있듯이 5월은 푸르구나... 라는 말이 실감 날 정도의 파란 5월의 하늘입니다. 전날 내린 비와 바람이 미세먼지를 걷어내고 오랫만에 서울의 하늘이 맑고 파란 하늘을 보여 주었습니다. 24절기 중 소만(小滿)은 여름의 문턱이 시작되는 계절이고, 모내기가 시작되는 절기입니다. 소만(小滿)은 입하(立夏)와 망종(芒種) 사이에 들어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滿]는 의미가 있다. 이렇듯 가정의 달 5월은 이제 여름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공감 감사! 더보기
신록의 계절 - 푸르름과 신록의 계절 신록의 계절입니다. 나무가 우거지고 푸르름이 싱싱함을 더해주는 너무나 좋은 계절입니다. 세상에 자연이 있슴을 마음껏 표현하는 5월과 6월, 초여름의시작이기도 합니다. 운동하기에도 좋고, 아침 일찍 일어나 보면 참 좋은 공기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상기온으로 삼한사온과 사계절의 경계가 무너졌지만, 그래도 지금 우리가 숨쉬고 살아가는 이 공간과 자연에 한없는 고마움을 6월 햇살처럼 받아 들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서 6월은 장미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아파트 담장에서 찍은것인데 색 번짐을 걱정해서 오전에 찍었던 넝쿨 장미꽃 신록(新綠): 초여름에 새로 나온 잎들이 띤 연한 초록빛..../ 이양하 수필집 신록 예찬을 읽어봅니다. 신록 예찬 봄, 여름, 가을, 겨울 두루 사시(四時-4계절)를 두고 자연이 우리에게 .. 더보기
철쭉 - 5월의 철쭉꽃 5월이면 철쭉꽃을 주변에서 흔히 볼수가 있습니다. 요즘 같은 봄날엔 화창하고 맑은 봄날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집주변 아파트 근처에 연분홍, 흰색, 붉은색 철쭉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연분홍 철쭉. 진달래과에 속하기에 진달래와 비슷한 연분홍 철쭉이 그래도 가장 보기가 좋습니다. 산에서 피는 진달래는 그냥 먹을수가 있어 참꽃이라 하고 , 철쭉은 독성이 있고 먹을수가 없기에 개꽃이라고 불리운답니다. 잎과 함께 피기 시작하여 여름을 알리고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철쭉꽃.. 휴일에 아파트 근처를 지나다 활짝핀 철쭉꽃을 담았습니다. 낮기온이 조금씩 올라가는것이 이렇케 봄날은 또 지나갑니다. DSLR 카메라 촬영에 관한 팁 더보기 step1. 조리개와 셔터 속도 step2. 측광 - 스팟측광 step3. 사진 가져오기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