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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 아바이순대 속초 - 아바이순대 속초의 유명한 아바이순대와 오징어순대를 강원도 출사에서 돌아오다 들렸습니다. 아바이마을에 모여 있는 아바이순대 골목 아바이순대와 오징어순대 순대국 그리고 왕새우 튀김이 주메뉴입니다. 아바이순대 시식 오징어 순대 시식 아바이 마을의 유래 갯배 타는곳 더보기
우리 어머니 2009년 무더웠던 어느 여름날... 오래전에 찍어 보관해두었던 우리 어머니 사진입니다. 컴퓨터에서 사진정리 하다가 보았습니다. 강원도 문막집 뒤편 텃밭에서 호박을 따시던 모습입니다. 팔순 이시지만 우리 엄마! 오래 사세요 더보기
가을 풍경 눈이부신 파란 가을하늘 이처럼 좋은 날, 서서울 호수공원에서 가을 풍경을 담았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보기 숨어우는 바람소리 - 이정옥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온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더보기
친구 우리는 친구 낙원동에서 카메라를 매고가는 나를 불러세워, 우리는 친구사이라고 하면서 사진한번 멋지게 찍어달라고 합니다. 어르신 두분의 우정이 오랫동안 함께 하시길, 또한 친구로서 변함 없는 마음도 함께....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친구 - 권오삼 친구는 언제 보아도 좋아서 친구지요. 멀리서 모습만 보아도 가슴에 닿는 반가움 친구는 언제 만나도 정겨워서 내 마음을 제 마음처럼 알아주고 믿어주기에 가슴속 얘기도 나누어 친구가 있다는 건 누구에게나 행복한 일 쓸쓸하거나 외로울 땐 더욱더 친구가 생각나지요. 친구야, 지금 어디있지? 무얼 하니? 살면서 이번 여름처럼 많은 비가 온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계절은 항상 오고 가는 것이지만, 사람이 감내하고 시련을 이길수 있을 만큼 지나가야 하는것입니다. 며칠.. 더보기
나팔꽃 나팔꽃 - 나팔꽃 사진 여름 이때쯤 7 - 8월 길가나 공터 주변, 또는 집 앞마당 어디에나 아침에 피었다가 지는 나팔꽃 그리움과 추억의 꽃 나팔꽃... 저녁에 지고 아침이면 피어나는 나팔꽃을 흔히 인생에 비유하여 우리에게 감성을 가져다주는 나팔꽃입니다. 푸른색을 띤 자주색의 이쁜 나팔꽃 넝쿨에 해바라기가 배경으로 채워 주고 있는 풍경입니다.흰색, 붉은색 나팔꽃은 여름에 피는꽃으로 흐린날이나 비가온 후에 보여주는 나팔꽃의 색감은 그리움 저편에 묻어둔 기억들을 가져다 주기에 충분합니다. 나팔꽃 Morning Glory(모닝글로리) 가을이 오기까지 꾸준히 피고 지는걸 반복하는 나팔꽃의 앙증스런 모습입니다. 나팔꽃의 꽃말은 기쁜소식, 결속, 덧없는 사랑입니다. 여름 그리고 그리움.. 나팔꽃 추억 나팔꽃과 더불.. 더보기
연꽃 - 연꽃사진 연꽃 - 연꽃사진 (세미원) 연꽃이 본격적으로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연꽃 사진은 7월 중순이 오면 모든 사진 작가의 마음을 빼앗아가는 연꽃 사진, 장마가 끝난지라 더욱더 연꽃의 매력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연꽃은 진흙속에서 자라나고 피어나 청결함과 고귀함의 의미를 부여하는 꽃입니다. 그러기에 더욱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연꽃.. 연꽃은 여름이 깊어가면서 연꽃의 싱그러운 매력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정화식물로 가장 적합한 식물이 연꽃이며, 연꽃중에서도 수련 [睡蓮, water lily]은 꽃말이 '청순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백련과 홍련 그리고 수련의 매력을 양평 세미원에서 담았습니다. 사진을 클릭 하시면 모든 연꽃사진을 원본 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연꽃 사진 촬영에 관한 팁!] 연꽃의 계절입니다..아래의 .. 더보기
막국수 - 매지리 막국수 막국수란 면을 국수틀에서 바로 뽑아내서 만든 국수를 막국수라 합니다. 메밀 막국수라고 하는 막국수는 동치미 국물에 말아먹는것과 비빔으로 먹는데, 강원도 향토 음식의 종지부를 찍는 막국수는 지역마다 약간씩 방법의 차이로 너무도 많습니다.또한 개인적인 미각의 차이로 저마다 최고의 맛이라 자랑합니다. 막국수를 어느 계절에 맞는 음식이라 말하긴 힘들어도 더위가 한참인 여름에 시원한 육수와 함께 백김치를 곁들여 먹는것 이 나는 좋습니다.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우연한 맛집을 발견하는것은 새로운 즐거움이 될수가 있습니다. 여행의 좋은 점 가운데 하나는 여행지에서의 타인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나 혼자만의 감성대로 충분히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것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것이 모든이의 작은 바램이 아닐까 생.. 더보기
철쭉 - 5월의 철쭉꽃 5월이면 철쭉꽃을 주변에서 흔히 볼수가 있습니다. 요즘 같은 봄날엔 화창하고 맑은 봄날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집주변 아파트 근처에 연분홍, 흰색, 붉은색 철쭉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연분홍 철쭉. 진달래과에 속하기에 진달래와 비슷한 연분홍 철쭉이 그래도 가장 보기가 좋습니다. 산에서 피는 진달래는 그냥 먹을수가 있어 참꽃이라 하고 , 철쭉은 독성이 있고 먹을수가 없기에 개꽃이라고 불리운답니다. 잎과 함께 피기 시작하여 여름을 알리고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철쭉꽃.. 휴일에 아파트 근처를 지나다 활짝핀 철쭉꽃을 담았습니다. 낮기온이 조금씩 올라가는것이 이렇케 봄날은 또 지나갑니다. DSLR 카메라 촬영에 관한 팁 더보기 step1. 조리개와 셔터 속도 step2. 측광 - 스팟측광 step3. 사진 가져오기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