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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블랑카의 뭡니까 이게 뭡니까 이게 블랑카 이야기 다시 보는 블랑카 이야기 '뭡니가 이게' 입니다. TV에서 모 제약회사 피로 회복제 광고중에 외국인 근로자와 회사 사장의 대화를 보다 생각난것입니다. 지난 2004년도 kbs 2tv 폭소클럽에서 외국인 근로자로 보이는 한남자가 어눌한 한국말을 쓰면서 한국 생활의 문화적 차이와 삶속에서의 애환을 특유의 재치로 풀어놓는 코너로 개그맨 정철규가 나와서 인기를 끌었던 블랑카의 '뭡니까 이게' 코너 였습니다. 사장님 나빠요, 내사랑 봉숙이편 등.. "안녕하쎄~요. 쓰리~랑카에서 온 블랑카아~ 입니다." "저 한국 온지 10년 돼~ 써요. 한국 회사에서 일하다, 와이프 봉숙이 만나 ~ 써요. "뭡니까 이게....., 봉숙이 나빠요.!! ~ " 뭡니까 이게 ~ "사장님!~ 나빠요"...외국.. 더보기
동물농장 - 동물농장 황구 학대사건 TV를 잘보지 않는 나는 오늘 아침에 어쩌다 동물농장을 봤습니다. TV 동물농장에서의 황구 학대사건을 보고 야!~~~ 인간이 어쩜 저럴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참이나 했습니다. 말을 하지 못하는, 그리고 목줄에 묶여 있는 황구를 아무런 이유없이 각목으로 두둘겨 패서 눈알이 튀어 나오고 턱뼈가 깨져 피가 흥건한 장면을 보고 화가 나서 분개했습니다. 스트레스를 푼다 해도 저건 아니지. 정말아니지 아니면, 정신이 나간놈이 아닌 이상 어떻게 저런 짓을 할수가 있나 정말 개만도 못한 놈이였습니다. 동물농장 제작진에 의해 발견됐고 다행히 수의사가 연락을 받고 달려와 응급처치후 병원으로 옮겨서 겨우 목슴을 건졌습니다. 화면에서 보듯이 황구도 그리 영양상태가 썩좋지 않고 식용을 목적으로 길러 졌던것이 아니였나 생각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