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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마주치는 스냅

홍대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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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거리.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이벤트 행사 에 파워 블로거 초청 사진 촬영을 위해 오랫만에 찾은 홍대 거리입니다. 어느 학교든지 학교앞은 특히 대학가 주변은 특색과 번화함을 자랑합니다. 홍대거리 하면 예술, 공연, 인디밴드,벽화를 얘기합니다. 명동거리 못지 않는 인파로 북적이는 홍대거리 특히 주차장 거리는(관광 안내소 건너편에서 상상마당까지의 이면도로) 복잡합니다. 도로 가운데는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양쪽으로 사람과 차량이 뒤엉켜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패션과 잡화 식당 카페 술집등이 밀집해 있습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이벤트 행사

 
 


홍대거리에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전부 이리로 몰려드는것 같습니다..오후 늦은 시간 행사가 지연됨으로 홍대거리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더위를 피해서  니가 그리운날에 라는 카페에 들어가서 행사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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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거리에는 다양한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음악이 좋아 거리에서 연주와 노래를 하는사람들과 광고를 찍는 연예인까지 또한 낮과 밤이 그리고 새벽의 모습이 달라지는것이 홍대거리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 후회할땐 아무것도 이룬게 없을때가 아니라, 이룬다고 이뤘으나 내가 원하는게 아니였음을 깨달았을때 그것이 허무한 것이다.그렇듯 세월은 자꾸만 흘러갑니다.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 바로 친구입니다. 30년 가까이 된 내친구입니다.시간이 남아 전화 했을때 마침 근처에 있어서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1993년 부터 예술과 대중의 소통을 위해 그리고 홍대 학생들이 거리미술에 일환으로 조성된 벽화, 그리고 젊음과 공연이 함께 하는 홍대거리를 오랫만에 나갔습니다. 장마기간이라 늘 비가 왔습니다. 조금 흐린날씨였으나 늦은 오후가 되니 햇볕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젊은 사람들로 넘치는 홍대거리 그 거리에 있는것만으로도 푸르름을 맘껏 느낄수가 있습니다.

 

 

 

모든것이 순간

보이는것에 마음을 빼앗길 때

h99k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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