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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창경궁 - 춘당지 창경궁 춘당지- 창경궁의 가을 서울 도심에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등 조선시대의 다섯 궁궐이 있다. 언제 어느 때 찾아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깊은 역사와 전통의 향기를 전해주는 서울의 궁궐. 이 궁궐의 사계절을 서울 도심속에서 함께 느낄 수 있는것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창경궁은 봄도 좋지만 가을도 좋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창경궁의 춘당지 반영을 담았습니다. 더보기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 - 덕수궁 궁중문화축전 중 덕수궁에서 열리는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 행사를 관람했습니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고궁 경복궁, 덕수궁, 종묘, 창덕궁, 창경궁에서 다채롭고 여러가지 행사를 모아 궁중문화축전을 올해로 3회째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는 대한제국의 황제였던 고종이 다른 나라의 외교관들과 접견하는 장면을 재현하는 행사입니다. 대한의 문, 세계로 열다.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 행사는 봄과 가을에 나눠서 행사합니다. 이번 5월 행사를 못보신분들은 2017년 9월 16일 부터 10월 8일까지 또 10월 12일 부터 10월 15일 까지 열리는 가을행사에 참관 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사 시작 전, 14시(오후 2시)부터 100명 선착순으로 위 사진과 같이 학생.. 더보기
성우이용원 추억을 깍는 이발사 이남열 - 성우이발관 시간이 멈춘곳 그곳은 만리재의 성우이용원. 조선 세종때 최만리가 살았다고 해서 고개이름이 만리재라 불리우는 만리동 고개에서 공덕동쪽에 세월을 비켜가는 추억속의 이발관이 있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서울에 이런 건물이 있을수 있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밖에서 볼때 이발소 3색 표시등과 형광등이 켜있지 않으면 박물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낡고 오래된 건물 그곳에 성우이용원이 있었습니다. 인터뷰한 성우이용원 주인장 이남열 이발사입니다. 성우이용원의 역사는 1927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85년째 영업을 하고 있는중입니다.일제시대 조선인 가운데 두번째로 이발사 면허증을 받은 이가 이남열씨의 외할아버지이고, 아버지(이성순)에 이어 1965년부터 물려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