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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 오사카여행 인천국제공항에서 간사이 국제공항까지 일본 오사카여행 모처럼만의 해외여행으로 아들과 함께 3박 4일의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고베, 쿄토를 다녀왔습니다. 자유여행내내 불규칙한 날씨와 비바람과 꽃샘추위가 함께 했지만 여행 그 자체의 자유와 모든것에서 벗어나는 일탈의 시간들이 좋았던 일정이였습니다. 인천국제공항터미널에 도착해서야 여행의 설레임 그리고 기대감이 충만했습니다. 보슬비가 내리는 인천공항계류장의 모습입니다. 각지역과 지방을 공항리무진버스가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해외 여행객으로 언제나 붐비는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목요일 오후인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예약한 항공사의 체크인 카운터에서 비행기 탑승권을 받기 위해 가고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는 시점이라서 그.. 더보기
영천시장 영천시장 - 독립문 영천시장 더보기
공항시장 공항시장 - 재래시장의 흔적 공항시장은 2001년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하기 전 김포공항 입구에 위치한 재래시장이였습니다. 한때는 교통의 접근성과 편리함 그리고 다양한 재래시장의 물건으로 강서구 방화동, 공항동, 부천 ,강화등.. 엄청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던 전통시장이였지만 2003년 이마트(2014년 9월 페점)와, 2011년 롯데몰 김포공항점 대형마트의 등장과 재개발사업의 부진으로 몰락해버린 초라하고 쓸쓸한 공항시장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2009년 7월 지하철 9호선 공항시장역이 개통 되었지만 아직까지 시장은 없습니다. 공항시장의 몰락 후 현재는 방화동 방화동로 방신시장이 재래시장으로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안주로 아직도 영업중인 가성비 최고인 생맥주를 고집하는집 아직까지 남아있는 .. 더보기
원주 자유시장 원주 자유시장 - 재래시장 주변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 원주 자유시장은, 미로예술 원주중앙시장 건너편에 위치하고 이곳 역시 전통시장의 활성화로 많은 인파로 넘치고 특히 지하상가엔 돈가스, 순대, 떡볶이, 분식,수제 손만두를 파는 먹거리타운이 있습니다. 일상과 가장 가까운 재래시장은 우리 삶의 한모습. 더보기
원주 중앙미로예술시장 미로예술 원주중앙시장 - 원주 중앙미로예술시장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몰의 등장으로 전통적인 재래시장이 붕괴 되고 있는 지금 시대에 원주 중앙시장은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의 모습을 볼 수 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시장이 활성화 될려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야 하는데 이곳 미로예술 원주중앙시장은 원주시장 2층 건물을 예술과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고 수공예품 가게와 청년 창업가들의 의지가 담겨서 운영되고 있는 매장을 보고 왔습니다. 또한 2층 상점 자체들도 예쁘게 꾸며서 운영 되고 있지만, 상점 사이 마다 추억을 자극하는 벽화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하고 주변 자유시장 지하 먹거리 분식 골목에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원주 중앙미로예술시장 지도 핸드드립 전문 커피 .. 더보기
닥종이 인형모음전 닥종이 인형전시 - 원주 닥종이 인형모임전/ 평창을 향한 질주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에서 전시 더보기
인사동 가는길에서 인사동거리 - 유화 @종로 - 인사동가는길. 더보기
인사동 -인사동 거리풍경 인사동 - 인사동 거리풍경 오랫만에 종로에 나갔다 인사동 거리풍경을 담았습니다. 골동품, 화랑, 표구, 필방, 전통공예품, 전통찻집, 전통음식점 등이 집중되어 있는 종로 인사동. 년말이라 그런지 인파로 북적였던 인사동거리. @인사동 거리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추천 감사! 더보기
북촌 - 백인제가옥 북촌한옥마을 - 백인제 가옥 더보기
북촌 가는길 - 북촌한옥마을 북촌 한옥마을 - 북촌 가는길 더보기
광화문에서 삼청동 거리풍경 광화문에서 삼청동 가는길 더보기
눈내린 골목 눈내린 골목길 2017년 마지막 주말 저녁 토요일에 내린 눈 더보기
겨울들판 겨울 들판 더보기
19대 대통령선거일 지나간 19대 대통령선거일 2017년 마지막달 12월 달력. 공휴일로 표시된 달력을 바라 봅니다. 일년 전엔 모두가 이런 일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늦가을 부터 추운 겨울까지 촛불로 시작해서 나라다운 나라 만들자고 외쳐서, 새로운 정부가 만들어진 지금 이때. 지나간 대통령 선거일자를 바라보니 많은 생각들이 교차합니다. 다시는 이 나라에 이러한 국정농단이 없는 공정한 세상, 나라다운 나라, 사람답게 사는 나라가 되길 진정 소망합니다. 더보기
창경궁의 가을 창경궁 - 창경궁의 만추 더보기
창경궁 - 춘당지 창경궁 춘당지- 창경궁의 가을 서울 도심에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등 조선시대의 다섯 궁궐이 있다. 언제 어느 때 찾아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깊은 역사와 전통의 향기를 전해주는 서울의 궁궐. 이 궁궐의 사계절을 서울 도심속에서 함께 느낄 수 있는것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창경궁은 봄도 좋지만 가을도 좋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창경궁의 춘당지 반영을 담았습니다. 더보기
동대문ddp 동대문ddp -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더보기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아버지의 추억과 어머니의 향수가 느껴지는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더보기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축제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꽃천지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으로 수놓다. 경남 하동 북천면에서 해마다 열리는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2017년 9.22.~10.9까지 11번째 행사이며 가을의 느낌 충만하게 받고온 하루였습니다. 넓은 코스모스밭과 메밀밭.. 그리고 옛북천역의 새마을호 기차와 코스모스풍경, 레일바이크까지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507-3번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코스모스와 메밀꽃 축제. 대중교통편 기차는 부산.창원 -> 북천역. 순천.광양-> 북천역...버스는 진주,기점 청학동 종점등 시간표 및 각종 안내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 www.cosmosfestival.co.kr 더보기
고창 선운사 - 꽃무릇 전북 고창 선운사 고창 선운사 - 가을이 오면 찾게되는 대한민국 대표 꽃무릇 군락지 고창 선운사. 도솔산에 자리한 오랜 역사와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내장산 단풍과 함께 꽃무릇으로 유명한 사찰 선운사와 빛깔 고운 선홍빛 꽃무릇 사진입니다. 더보기
꽃무릇 - 고창 선운사 꽃무릇 고창 선운사 꽃무릇 꽃무릇 -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중순부터 10월 초순에 가는 여름을 아쉬워 하며 짙은 녹음과 함께 붉은빛을 머금고 피어나는 꽃무릇. 가을볕을 한껏 품은 붉은빛의 그리움이 피어나는 꽃무릇을 담기위해 전북 고창군 선운사에 다녀 왔습니다. 대표적인 꽃무릇 군락지로 손꼽히는 고창선운사를 비롯하여 영광 불갑사, 함평 용천사 서울에서는 성북구 길상사등 주로 절에서 피는 꽃입니다. 꽃말은 이룰수 없는 사랑. '석산화(石蒜花)'라고 꽃이 진 후에야 잎이 돋아나는 꽃무릇은 상사화와 혼동되기도 하지만 잎이 지고 난 후에 꽃이 피는 상사화는 다른꽃입니다. 꽃의 색깔도 꽃무릇은 짙은 선홍빛인데 비해 상사화는 연보라와 노란빛을 띤답니다. 전북 고창은 봄에는 청보리밭 축제와 가을에는 메밀꽃축제와 꽃무릇축제 선.. 더보기
Nikon Digital Live 2017 Nikon Digital Live 2017 행사가 9월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에서 열려 사전등록 후 참관하였습니다. 올해 2017년이 니콘 창립 100주년이라고 하는데 지난 서울 국제사진영상전(P&I)에도 참석을 안했던 Nikon이 신제품 D850출시를 기념하여 발표회를 겸한 런칭하는 행사였습니다. 신제품 니콘 D850을 만져 보고 직접 테스트 촬영도 해봤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에 Sony에서는 새로운 미러리스 풀프레임 시대의 서막이라 하며 소니 α9 신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사람들은 Sony α9카메라가 DSRL카메라를 흡수하는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가 될것이다 하였습니다... 정말 고민됩니다. 요즘 미러리스 Sony α9이냐, 아니면 Nikon D850.. 더보기
경기도 여주시 강천보 - 여주 강천보 여주 강천보 -남한강의 파란하늘 여주 강천보 - 여주 남한강에는 이포보, 여주보, 강천보등 대형 보가 3개가 있습니다. 지난 이명박(MB)정부시절 4대강 정비사업 과정에서 만들어진 수중보입니다. 비가 온 뒤 청명한 하늘아래 440m길이의 강천보를 한강문화관 전망대에서 바라보았습니다. 말많고 탈많은 4대강 사업은 22조의 천문학적인 예산이 투입됐지만 수질악화와 생태계 파괴 논란이 지금끼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주 강천보는 황포돛배의 모습을 형상화해서 보를 건설했으며, 한강문화관, 강천섬 수변공원과 함께 주변 풍광이 아름답습니다. 가족들 나들이에 아주 좋은 장소, 또는 연인들의 주말 테이트코스로도...무엇보다 한강종주 자전거도로코스중에 휴식 장소로도 참 좋습니다. 싱그런 바람과 자연이 주는 파란하늘의 광.. 더보기
부산 비빔당면 - 깡통시장 원조비빔당면 부산비빔당면 - 부산깡통시장 원조비빔당면 백종원의 3대천왕 부산 깡통시장 - 원조비빔당면'비빔당면을 먹지 않았다면 부산여행을 다녀 왔다고 할 수 없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의 지역 특유의 음식이 바로 비빔당면입니다. 많은 유명맛집들이 체인 또는 프랜차이즈를 해도 비빔당면은 부산 특히 깡통시장, 국제시장의 분식점들에서는 거의 모두가 취급하는 부산먹거리인것 같습니다. 고기와 각종 채소를 당면과 같이 볶아서 만드는 명절때나 특별한 날에 먹는 잡채와는 다른 음식입니다. 부산사람들의 유래에 의하면 비빔당면은 처음에 부평 깡통시장 상인들의 허기를 달래고 밥대신 간편하게 먹기위해 만들어진 음식이었고, 그 비빔당면이 훗날 부산의 명물 음식이 되었답니다. 점차 시장상인은 물론이거니와 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되.. 더보기
팥빙수 - 깡통시장 콩쥐팥쥐 팥빙수 단팥죽 부산 깡통시장 콩쥐팥쥐 팥빙수 단팥죽 팥빙수 여름이면 많이 먹게되고 항상 생각나는 팥빙수 그중에서 팥빙수의 본고장하면 부산을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부산 깡통시장에 유명한 팥빙수와 단팥죽집이 있다 하여 일부러 찾았습니다. 물론 국제시장안에 원조 팥빙수 타운이 있지만 언젠가 봤던 KBS 아침마당을 기억해서 특별히 찾았습니다. 부산의 팥빙수 팥죽 골목은 국제시장안에 있습니다. 2000년대 이후 옛날식 팥빙수를 먹을수 있는 거리로 잘 알려졌습니다. 빙수기계에 얼음을 얹져서 갈고 직접 삶은 단팥과 사과잼. 과일통조림, 떡, 미싯가루등을 고명으로 언져 우유나 연유를 부어 나오는 옛날식 팥빙수 입니다. 무엇보다 일본인 관광객들의 입소문으로 알려지는 부산관광 먹거리명소가 되었습니다. 부산 부평깡통시장 콩쥐팥쥐.. 더보기
부산 부평깡통시장 부산 - 부평깡통시장/ 국제시장 부산 부평깡통시장은 부산 중구 부산 중심에 자리한 전통시장이다. 국제시장, 자갈치시장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시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놀란것은 상설 전통시장의 규모와 크기가 엄청나게 크다는것과 깡통시장 주변에 국제시장, 자갈치시장도 같이 크게 형성 되있다는것입니다. 오전에 감천문화마을 출사 후 찾은 부평 깡통시장입니다. 부산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궤적을 같이해온 역사 6.25 한국전쟁과 너무도 많은 사연을 가지고 있기에 시장의 역사가 모두 한국전쟁과 연관 되있습니다. 부평 깡통시장의 유래도 미군부대에서 나온 통조림등을 많이 거래하고 판매 했기 때문에 깡통시장이라는 이름을 얻었답니다. 물자가 귀하고 모든것이 부족했던 시절 부평 깡통시장에서는 양주, 담배등의 기호식.. 더보기
부산 보수동책방골목 보수동 책방골목 - 부산의 명소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에 있는 오래된 헌 책방거리 부산의 명소 보수동 책방골목을 다녀왔습니다. 6.25 한국전쟁후 형성되서 현재까지 약200m의 좁은 골목 양쪽으로 50여개의 책방거리가 형성되었습니다. 초,중,고 참고서및 각종도서와 소설류, 잡지, 고서적, 외국서적, 실용도서등 엄청나게 많은 책들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 쇼핑몰의 발전으로 동네 책방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이때에 국내에서 남아 있는 오래되고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책방골목입니다. 부산여행시 부산에서 가볼만한 곳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보수동 책방골목 안내도 "책은 살아야 한다". 2017@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부산은 옛날에 형성된 비탈길 언덕과 계단이 많은 도시인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더보기
감천문화마을 -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산 감천문화마을 - 감천동 감천문화마을 부산 사하구에 위치 ▲옥녀봉 산비탈에 자리잡은 감천문화마을의 모습 Nikon D810 + SIGMA Art 50mm F1.4 DG HSM /AF-S NIKKOR 14-24mm F2.8G ED사용. 감천동은 6.25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고단했던 삶의 모습과 흔적 그리고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동네로서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습니다. 2009년부터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환경정비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벽화사업이 이루어지며 현재와 같은 형태로 변화되었다. 천마산 기슭을 따라서 밀집한 파스텔톤색의 작은 슬라브집. 그림같은 마을풍경이 생기면서 좁은 골목, 가파른 언덕과 많은 계단들로 마을이 형성되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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