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청춘 - 靑春

신록의 계절 5월, 푸르름이 시작되는 좋은날, 그리고 청춘... 아름다운 사랑 영원히 Forever!

청춘이란 푸른청(靑).  봄춘(春) 

그리고 만물(萬物)이 푸른 봄철이라는 뜻. 십 대 후반(後半)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人生)의 젊은 나이와 그 시절  

 

 

 

 

 

 

아프니까 청춘이다 - 김난도 

바로가기   ☞  http://h99ko.tistory.com/48  

 

===============================================================================================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일한 삶을 뿌리치는 모험심.
때로는 스무살 청년보다 예순 살의 노인이
더 젊다.
나이를 먹는다고 늙지 않는다.
꿈과 희망을 잃어야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긋지만
열정을 잃으면 영혼에 주름이 간다.
걱정과, 두려움과, 자기 불신은 마음을 병들게하고 정신은 먼지가 된다.

 

예순이든 열여섯이든 우리의 가슴속에는
경이로움에 끌리는 마음,
어린아이처럼 미지에 대한 호기심,
삶에 대한 즐거움에서 얻는 환희가 있다.

 

누구에게나 보이지 않는
마음의 우체국 있다.
우체국에서 다른 사람들과 하느님에게
아름다움, 희망, 기쁨, 용기와
배움의 힘을 받는 한, 당신은 젊다.

 

영감이 끊기고 영혼이 비난의 눈에 덮여
슬픔과 탄식의 얼음 속에 갇히면
스무 살이라도 늙을 수밖에 없고,
고개를 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여든 살이라도 청춘으로 남는다.

ㅡ 사무엘 울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