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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의 봄 창덕궁의 봄 - 고궁의 봄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궁궐인 창덕궁의 봄을 출사 했습니다. 살면서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 19로 몸살을 앓는 2020년 봄 날 카메라를 한달 반만에 들고 나섰습니다. 창경궁 벚꽃도 유명 하지만 오랜만에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미세 먼지가 약간 있었지만, 봄 바람이 많이 불어서 구름이 사라져 파란 하늘이 돋보이는 진선문 앞 전경. 창덕궁 후원은 창덕궁 전체의 60%를 차지 할 정도로 넓고, 정원의 아름다움이 으뜸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많은 사람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관람 동선이 많이 축소가 되어 아쉬웠습니다. 부용지의 봄 애련지의 봄 진달래꽃 더보기
계동길 북촌 계동길 골목여행 - 종로 북촌마을 옆에 인접한 계동길의 오후 거리 풍경, 오래된 한옥과 노포 그리고 개성 있는 가게들로 인해 외국 관광객을 비롯해 많은 이들이 찾는 계동 골목길의 스냅사진.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추천 감사! 더보기
보케 보케사진 청계천에서 열리고 있는 2019년 서울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행사 중 촬영한 보케 스냅사진 더보기
달러 달러 - 렌즈 해상력 테스트 Nikon D850과 105mm Micro렌즈로 촬영한 USD 100달러 지폐, 얼마나 복잡한지 위조는 꿈도 못 꾸겠네요.. Nikon Z7과 NIKKOR Z 24-70mm f/2.8S렌즈로 촬영한 USD 100달러 지폐 USD 100달러, 1 0달러, 5달러 더보기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차이나타운 -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은 인천 중구 북성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함과 전철의 접근성이 좋아(인천역) 주말 나들이 코스로도 좋고,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이 만들어진 지역이며 차이나타운 주변에는 중국음식과 관련된 식당, 중국 음식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짜장면은 차이나타운에서 탄생했다는 의의가 있으나 음식맛의 평준화가 이루어져서 비슷한 맛을 내기 때문에 인천 차이나타운에서는 만두집과 중국 명절 음식인 월병등도 먹어보고 또한, 차이나타운과 연계해서 자유공원과 인천 중구청 주변 그리고 차이나타운과 바로 근접해 있는 동화마을, 근대화 거리등 여러가지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인천 차이나타운입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리뷰.. 더보기
경리단길 이태원 경리단길 오랫만에 들린 경리단길.. 용산 이태원 경리단길은 분위기 좋은 술집이나 카페들이 많아 우리나라에 체류하는 외국인들과 더불어서 입소문으로 상권이 형성된 경리단길, 그러나 거리가 활성화 되니 건물주들의 임대료 인상으로 인해 점주들은 가격인상, 거기에 뒤 따른 매출감소... 해방촌 건너편에 위치한 회나무길과 경리단길의 거리 스냅입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공감 감사! 더보기
신록의계절 5월 5월의 푸르름, 소만(小滿) 어린이날 노래에도 있듯이 5월은 푸르구나... 라는 말이 실감 날 정도의 파란 5월의 하늘입니다. 전날 내린 비와 바람이 미세먼지를 걷어내고 오랫만에 서울의 하늘이 맑고 파란 하늘을 보여 주었습니다. 24절기 중 소만(小滿)은 여름의 문턱이 시작되는 계절이고, 모내기가 시작되는 절기입니다. 소만(小滿)은 입하(立夏)와 망종(芒種) 사이에 들어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滿]는 의미가 있다. 이렇듯 가정의 달 5월은 이제 여름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공감 감사! 더보기
중계동 백사마을 백사마을 - 중계동 104마을 서울에 남아있던 마지막 달동네라 불리우던 중계동 백사마을이 이제 본격적인 재개발로 들어가는가 봅니다. 노원구 중계동 불암산자락에 위치한 백사마을은 1960년대 후반 용산과 청계천, 안암동등 판자촌에 살던 철거민들이 이주하면서 생겼습니다. 그런 철거민들이 모여 형성된 백사마을도 세월이 흘러 재개발의 우여곡절속에 밀려 결국 삶의 터전을 정리하는 마을이 되어 버렸네요. 이제 곧 철거가 시작되면 백사마을의 모습과 풍경은 모두 다 사라질것 입니다. 차가 들어갈수 없는 골목과 사람 한사람이 겨우 지나갈듯한 아주 좁은 골목길과 오랜 세월 빛바랜 낡은 주택의 지붕과 담장들.. 누군가에는 고향이 되고, 또한, 힘들게 살아왔던 지난 삶의 흔적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더보기
안산자락길 서대문 안산 자락길 신록의 계절 5월, 그리고 어린이날 대체 연휴라, 도심속에서 걷기 좋은 산행과 가벼운 트래킹이 가능한 안산 자락길을 다녀왔습니다. 서대문 안산자락길 3코스에 해당되는길을 선택하여,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독립문공원을 거쳐 서대문구의회 뒷편으로 코스를 시작하는 안산자락길을 한바퀴(7Km) 순환 했습니다. 오랫만에 안산 봉수대(295m) 정상에 올라 미세먼지가 그나마 덜한 서울의 하늘과 도심의 모습을 보고 또한 싱그런 바람을 맛보고 돌아왔습니다. 안산자락길의 장점은 봉수대를 올라가는 코스외에는 전반적으로 완만한 경사에도 모두 데크길과 계단으로 조성하여 누구라도 산책겸 가벼운 트래킹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날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무악재 하늘다리.. 더보기
청계천 청계천 - 도심속의 쉼터 시내에 나가면 가끔씩 들리는 청계천, 잠시 물가에 않자서 쉬었다 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나에게는 옛추억이 함께 하는 공간입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Hoya(호야)ND8 필터를 사용. 광량을 3Stop 줄일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 5월에 청계천 스냅입니다. 더보기
동묘시장 동묘시장 - 동묘 구제시장 주말이면 사람들로 붐비는 동묘시장, 동묘구제시장 스냅사진. 2019ⓒ까만배경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추천 동묘구제시장 지도, 동묘 구제시장 찾아가는길 더보기
원주천변의 봄 원주천변 봄 풍경 먼산에는 아직 눈이 남아 있지만 봄은 벚꽃과 함께 우리들 곁으로 성큼 왔네요 더보기
추억의 소환 - 골목길 골목길 #2 @ 2019년 겨울 중구, 종로 뒷골목스냅 더보기
추억의 소환 - 골목길 골목길 #1 @2019 겨울 종로 뒷골목 더보기
세운상가 세운상가 - 종로 세운상가 세운상가는 종로 세운전자상가에서 청계천 청계상가, 충무로 방향으로 대림상가로 쭉 이어진 상가. 1968년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형 상가로서 과거 수많은 사연과 역사속에 오늘날 까지 재개발사업과 재정비사업을 거듭 하면서도 존재하고 있는 세운상가를 오랫만에 방문 했습니다. 세운상가는 1987년 용산 전자상가가 들어서기 이전까지 각종 전자제품과 컴퓨터 및 컴퓨터 부품 등을 취급하던 곳으로 저작권법이 시행되기 전에는 완전히 불법 복제의 온상이었다. 특히 라디오방송과 음악다방이 생기면서 팝송이 유행하던 시절, 백판이라 하여 복제판을 사러 자주 들렀고, 또한 성적 호기심 가득한 청소년 시절 각종 성인잡지와 불법 비디오테이프 등을 뒷골목과 옥상에서 업자들이 잡아 끌면서 판매를 했던.. 더보기
NIKKOR Z 35mm F/1.8 S NIKKOR Z 35mm f1.8 S렌즈 - 니콘 Z 35.8S렌즈 Nikon의 고화소 플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7를 영입 하면서 같이 구매한 NIKKOR Z 35mm f/1.8 S 렌즈 개봉기. 미러리스 카메라의 장점으로는 우선 DSRL카메라 보다 무게가 가벼움, 핀 스트레스없이 사용할 수 있는점, 전자식 뷰파인더를 통해 노출보정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과 Z7카메라의 기본으로 들어간 바디 손떨림 보정 등등... 현재 사용하고 있는 니콘 D850과 함께 나의 사진생활의 동반자가 될 Z7카메라. 니콘의 플프레임 미러리스 1세대 바디로서 부족한점과 단점이 분명이 있지만, 당분간 이 체제로 사용 하고자 합니다. 35mm화각을 좋아 하는 사람으로서 당분간 FTZ 어댑터를 사용하여 F 렌즈들을 사용 하다가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