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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세운상가 오랜만에 청계천 세운상가와 청계상가 주변 스냅을 담았습니다. 세운상가옆 예지동에서는 재개발로 인한 철거공사가 시작 되었고, 세운상가 2층 카페 주변에는 많은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제는 사라지는 것들이 너무도 많은 시간과 공간에 우리가 살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더보기
서울 크리스마스페스티벌 청계천 크리스마스페스티벌 서울 청계천 크리스마스페스티벌 2019 올해로 5회 째를 맞는 서울 크리스마스페스티벌이 12/13부터 2020년 1월 1일(수)까지 청계천변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년말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청계천크리스마스페스티벌 이번 행사는 '산타와 함께 빛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청계광장부터 장통교 1.5km 구간 일대를 "꿈, 환희, 산타, 축복, 희망" 총 5개 테마의 다양한 조형물들을 구성해 볼거리를 제공하며 주변 빌딩가의 화려한 불빛과 조명 그리고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조용히 년말을 보내며 곧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 하는 희망의 장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추천 감사!.. 더보기
보케 보케사진 청계천에서 열리고 있는 2019년 서울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행사 중 촬영한 보케 스냅사진 더보기
청계천 청계천 - 도심속의 쉼터 시내에 나가면 가끔씩 들리는 청계천, 잠시 물가에 않자서 쉬었다 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나에게는 옛추억이 함께 하는 공간입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Hoya(호야)ND8 필터를 사용. 광량을 3Stop 줄일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 5월에 청계천 스냅입니다. 더보기
세운상가 세운상가 - 종로 세운상가 세운상가는 종로 세운전자상가에서 청계천 청계상가, 충무로 방향으로 대림상가로 쭉 이어진 상가. 1968년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형 상가로서 과거 수많은 사연과 역사속에 오늘날 까지 재개발사업과 재정비사업을 거듭 하면서도 존재하고 있는 세운상가를 오랫만에 방문 했습니다. 세운상가는 1987년 용산 전자상가가 들어서기 이전까지 각종 전자제품과 컴퓨터 및 컴퓨터 부품 등을 취급하던 곳으로 저작권법이 시행되기 전에는 완전히 불법 복제의 온상이었다. 특히 라디오방송과 음악다방이 생기면서 팝송이 유행하던 시절, 백판이라 하여 복제판을 사러 자주 들렀고, 또한 성적 호기심 가득한 청소년 시절 각종 성인잡지와 불법 비디오테이프 등을 뒷골목과 옥상에서 업자들이 잡아 끌면서 판매를 했던.. 더보기
동묘시장 동묘시장 - 동묘벼룩시장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3번 출구를 나오면 우측으로 종로58길 동묘시장이 형성되어 청계천방향으로 이어집니다. 상가보다는 주로 좌판 노점상들이 더 많은 이곳은 주로 파는 물건은 대개 중고 제품들이다. 오래전에 사용했던 각종 가전제품들, 라디오, 시계, 오래된 전축, 레코드판, 비디오테이프, TV, 카메라, 안경, 골동품, 취미로 수집했다 되파는 물건등, 저가의 신상품 옷, 누군가 사용했던 헌책등등.... 무엇이든 남이 쓰던 물건들을 파는 중고시장입니다. 둘러보며 구경하는것도 재미있고 가끔은 옛날에 사용했던 물건들을 떠올리며 가끔씩 들리는 시장입니다. 디지털 첨단시대에 새로운 제품이 무한 쏫아지는 경제속에 이곳은 옛날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더보기
청계천 판자집 체험관 - 청계천 박물관 청계천 판자집체험관 - 청계천박물관 2005년 10월 1일 청계천 복원사업을 완료 후 서울시에서는 성동구 청계천로 530에 청계천 역사의 과거와 현재의 청계천을 기념하고자 청계천박물관을 건립 하였습니다. 청계천 박물관은 상설 전시실과 함께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청계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전시 하고 있습니다. 청계천은 서울 도심부를 가로지르며 동쪽으로 중량천과 합하여 한강으로 흐르는 물길 도시 하천으로서 서울의 경관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 왔습니다. 서울의 경제발전과 도약 그리고 도심 재개발사업 다시 복원등 청계천의 역사적 여정, 이런 모든 서울역사에 대한것을 알수있는 박물관으로서 자리매김 할것입니다. 잊혀지는 지난날의 과거 그리고 추억속의 물품등 어려웠던 시절을 기억하고자 청계천박물관.. 더보기
동묘 벼룩시장 - 막걸리 노점 동묘벼룩시장 - 길거리음식 청계천을 나갔다가 동묘 벼룩시장에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아날로그의 향수와 추억의 물건들을 파는곳 입니다.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오래된 물건들을 구경 합니다. 이곳에서 파는 물건들은 골동품을 비롯하여 옛날 가전제품, 가구, 시계, 고서, LP레코드판, 잡지.서적, 카메라, 공구등등...옛날 물건들이 엄청 많답니다. 또한, 가끔씩 길거리 음식을 파는 노포에서 부추부침개와 서울막걸리를 나누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과 사람들의 일상을 보곤 합니다. 6년 전 2011년도 8월에 들렸던 노점인데 부추부침이 1개 가격이 1,500원에서 500원이 올라도 착한 가격 2,000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음식사진 맨 아래 사진 을 비교. @2011.08 동묘 벼룩시장 사진 링크 ☞ 클릭 http:.. 더보기
청계천 - 다시보는 청계천 청계천 - 청계천박물관 청계천은 서울 도심한복판을 가로질러 동쪽으로 흘러 중량천과 합하여 한강으로 흘러가는 물길로 1958년부터 1977년까지 복개공사를 해서 하천위에 도로를 만들고 그 위로 광교 3.1빌딩부터 마장동까지의 청계고가도로를 건설하였다. 대한민국 경제성장과정의 동반자로서 동대문시장을 중심으로 섬유,봉제,전자, 패션산업등등 수많은 경제활동으로 서울의 심장부로 성장 해왔습니다. 2003년부터 청계천 복원사업을 시작하여 고가도로가 철거되고 2005년에 청계천복원사업이 완공된 후 청계천이 다시 흐르게 되었습니다. 지금 청계천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쉼터로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고 이용하는 휴식의 공간으로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모든 청계천 역사의 과정들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서울시는 복원된 청계천이 .. 더보기
동묘 벼룩시장 지난 세월의 기억 - 동묘 벼룩시장 추억을 파는곳 동묘 벼룩시장에 갔습니다. 올 여름 비가 너무 많이 내려 햇빛을 볼 기회가 별로없는 날, 모처럼 시내 나들이 그리고 생각난곳은 황학동 벼룩시장. 먼저 들린곳이 동묘역 3번 출구에서 시작되는 동묘 벼룩시장. 이곳에서 부터 청계천 다리(영도교)건너 황학동까지 골동품, 각종 중고 가전, 의류, 생필품등 그야말로 만물상입니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지난시절 참 소중하게 사용됐던 모든 물건들을 보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때 그시절 지난시간의 기억을 새롭게 만들어준 흐린 오후였습니다..소나기가 오락가락해서 동묘 벼룩시장만 보고 왔습니다. 추천 감사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보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청계천 건너편에 보이는 황학동쪽 고층 아파트.. 재개발로 세위진 아파트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