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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시장의 뒷편 사라져 가는 것들, 모든 것이 남아 있는것 보다 없어 지면서 변화 되고 있다.... 모든것이 변하고 있다. 이 없어지는 도시에 우리가 다시 찾아와도 기억이 없는 재개발 되어버린 도시의 모습 만이 우리를 기다려 준다. 더보기
세운상가 오랜만에 청계천 세운상가와 청계상가 주변 스냅을 담았습니다. 세운상가옆 예지동에서는 재개발로 인한 철거공사가 시작 되었고, 세운상가 2층 카페 주변에는 많은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제는 사라지는 것들이 너무도 많은 시간과 공간에 우리가 살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더보기
추억의 소환 - 골목길 골목길 #10 재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과거에 머물고 있는 공항시장 주변과 방화동 골목길 2020년 봄의 스냅 더보기
추억의 소환 - 골목길 골목길 #9 재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과거에 머물고 있는 공항시장 주변 골목길 2020년 봄의 스냅 더보기
추억의 소환 - 골목길 골목길 #8 어릴쩍 늘 다니던 골목길, 그러나 도시 재개발에 뒤로 밀려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그 골목길의 추억을 오늘도 소환한다. 방화동 골목길에서..... 더보기
중계동 백사마을 중계동 백사마을 - 104마을 재개발로 사라지는 중계동 백사마을 지금 우리는 골목이 사라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도시화,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하여 잊혀진 골목길이 되고 있습니다. 살아왔던 삶의 터전은 모두 도시 풍경의 뒷그늘이 되어 버렸습니다. 골목길의 추억은 점차 기억속에 희미 해지고 또한, 앞으로 새로운 세대는 골목길의 존재 조차도 모를것입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어렸을적 골목길은 좁고 구불구불하고 불편 했지만, 넓다는 생각과 더불어 인정이 넘쳤던 그 길이 그립습니다. 달동네로 불리웠던 많은 골목길들과 사람들의 모습들, 중계본동의 백사마을도 이제는 사라져 갑니다. 그리운것은 바로 그 시절인것입니다. 먼 훗날 백사마을에 살았던 사람들이 검색해 찾아와서 그 시절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시길... 사진.. 더보기
중계동 백사마을 백사마을 - 중계동 104마을 서울에 남아있던 마지막 달동네라 불리우던 중계동 백사마을이 이제 본격적인 재개발로 들어가는가 봅니다. 노원구 중계동 불암산자락에 위치한 백사마을은 1960년대 후반 용산과 청계천, 안암동등 판자촌에 살던 철거민들이 이주하면서 생겼습니다. 그런 철거민들이 모여 형성된 백사마을도 세월이 흘러 재개발의 우여곡절속에 밀려 결국 삶의 터전을 정리하는 마을이 되어 버렸네요. 이제 곧 철거가 시작되면 백사마을의 모습과 풍경은 모두 다 사라질것 입니다. 차가 들어갈수 없는 골목과 사람 한사람이 겨우 지나갈듯한 아주 좁은 골목길과 오랜 세월 빛바랜 낡은 주택의 지붕과 담장들.. 누군가에는 고향이 되고, 또한, 힘들게 살아왔던 지난 삶의 흔적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더보기
추억의 소환 - 골목길 골목길 #1 @2019 겨울 종로 뒷골목 더보기
영천시장 영천시장 - 독립문 영천시장 더보기
성북동 북정마을 북정마을 성북동 서울의 옛모습이 지금도 남아있는 동네. 성북동 북정마을. 북정카페 앞 할아버지의 추억과 아버지의 어린시절을 기억할수 있는곳, 서울 도심 재개발로 인해 이제는 좀처럼 볼수 없는 과거의 시간과도 같은 곳 성북구 성북동 북정마을, 한양 도성 성곽밑에 자리 잡은 동네 성북동 북정마을 스냅풍경. 북정마을 언덕 내리막쪽에 지수암. 연등과 꽃들이 아름답게 피었네요. 오랜 세월과 같이 낡고 오래된 프라이드 승용차 빛바랜 기와집과 기울어진 스레이트 지붕 더보기
성북동 북정마을 북정마을 - 성북동 성북동 북정마을 서울의 옛모습이 남아있는 동네 할아버지의 추억과 아버지의 어린시절이 남아있는곳 성북동 북정마을에 다녀 왔습니다. 재개발로 아파트 타운이 건설되어 옛날 살았던 동네을 기억하기 힘든 요즘의 서울 아직 옛모습이 남아있는 성북구 성북동 북정마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북정마을 안내도 안내도 앞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해 안내도를 다 담지를 못했습니다. 북정마을 가파른 계단과 언덕길 북정마을에서 만해 한용운 선생이 거처했던 심우장으로 내려 가는길 대중교통을 이용할시에는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돈암)역 6번 출구로 나와서 3번 마을버스를 타면 됩니다. 마을버스정류장 오래되서 색이 바랜 기와집과 마당에 널은 이불 빨래 오래되 갈라진 시멘트 벽에 달려 있는 환풍기 더보기
홍제동 개미마을 개미마을 가을풍경 2 벽화마을로 알려진 홍제3동 개미마을입니다. 뉴타운과 도시 재개발로 인해 얼마남지 않은 서울의 달동네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기와, 스레이트 지붕.. 모든것이 30년전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사진은 다큐가 될지라도 살고있는 개미마을 사람들의 삶은 고단함과 함께 이시절의 양극화의 무거움을 내게 주었습니다. 이날은 아마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서 벽지를 새로 바르고, 장판을 까는 공사를 합니다. 개미마을에 추운 겨울이 오면 다시 한번 찾아가 볼까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보기 개미마을 - 홍제동 개미마을 사진 더보기 더보기
성우이용원 추억을 깍는 이발사 이남열 - 성우이발관 시간이 멈춘곳 그곳은 만리재의 성우이용원. 조선 세종때 최만리가 살았다고 해서 고개이름이 만리재라 불리우는 만리동 고개에서 공덕동쪽에 세월을 비켜가는 추억속의 이발관이 있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서울에 이런 건물이 있을수 있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밖에서 볼때 이발소 3색 표시등과 형광등이 켜있지 않으면 박물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낡고 오래된 건물 그곳에 성우이용원이 있었습니다. 인터뷰한 성우이용원 주인장 이남열 이발사입니다. 성우이용원의 역사는 1927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85년째 영업을 하고 있는중입니다.일제시대 조선인 가운데 두번째로 이발사 면허증을 받은 이가 이남열씨의 외할아버지이고, 아버지(이성순)에 이어 1965년부터 물려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