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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축제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꽃천지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으로 수놓다. 경남 하동 북천면에서 해마다 열리는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2017년 9.22.~10.9까지 11번째 행사이며 가을의 느낌 충만하게 받고온 하루였습니다. 넓은 코스모스밭과 메밀밭.. 그리고 옛북천역의 새마을호 기차와 코스모스풍경, 레일바이크까지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507-3번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코스모스와 메밀꽃 축제. 대중교통편 기차는 부산.창원 -> 북천역. 순천.광양-> 북천역...버스는 진주,기점 청학동 종점등 시간표 및 각종 안내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 www.cosmosfestival.co.kr 더보기
금계국 - 신록의 계절 금계국꽃 - 신록의 계절 금계국 신록의 계절. 파란하늘에 흰구름과 금계국꽃이 피어있는 시골길을 싱그런 바람을 맞으며 들길 따라서 걷습니다. 금계국 피어있는길 모내기가 끝난 농촌들녁 푸르름과 더해져 여름이 시작됩니다.금계국 꽃말은 상쾌한 기분 더보기
금계국 피어있는 길 금계국 피어있는 길 - 풍경 초여름 6월이면 길가에 흔히 볼수있는 금계국꽃 아름답게 피어난 들길을 따라 걷습니다. 더보기
길에서 길 - 길에서 구름 좋은날 국도를 달리다 만난 파란하늘과 구름.... 그리고 길, 길위에서 여름을 보낸다. 길에 관한 명상 - 이외수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이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니면 길이 아니라고 생각 한다. 하나의 인간은 하나의 길이다 하나의 사물도 하나의 길이다 선사들은 묻는다 어디로 가십니까? 어디서 오십니까? 그러나 대답할 수 있는 자들은 흔치 않다 때로 인간은 자신이 실종되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길을 간다 인간은 대개 길을 가면서 동반자가 있기를 소망한다 어떤 인간은 동반자의 짐을 자신이 짊어져야만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어떤.. 더보기
옥수수밭 지난여름 - 옥수수밭 너무도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옥수수밭 풍경입니다. 옥수수는 뜨거움을 견디고 알알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옥수수는 강원도.... 옥수수가 익어가는 농촌풍경입니다. 축구장 처럼 녹색물결.... 녹색들판의 곡식, 벼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더보기
영월 한반도지형과 청령포 영월 한반도 지형(선암마을) 비오는날.... 청령포로 가는길...... 배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있는 사람들 방문객의 남김인가요? ... 강변의 돌탑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 청령포 관음송 소나무와 돌담 우연히 발견한 청솔모 한마리 더보기
가을 풍경 눈이부신 파란 가을하늘 이처럼 좋은 날, 서서울 호수공원에서 가을 풍경을 담았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보기 숨어우는 바람소리 - 이정옥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온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더보기
방하착 가을의 시 가을을 알리듯 제법 싸늘한 바람과 함께 가을비가 유리창에 부딪히고 낙엽이 잠시 흩날리다가 날이 개였습니다. 가을비 그치면 계절은 깊은 가을속으로 향할것입니다. 가을은 누구나 시인이 된다고 하던데 사진과 함께 시 한편 읽고 음악을 감상하며 가을을 사색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보기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방하착(放下着) 제가 키워 온 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 제 몸 하나씩 내려놓으면서 가장 황홀한 빛깔로 우리도 물이 드는 날 도종환 /단풍 드는 날 방하착(放下着)은 집착하지 말라,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 놓아라. 또는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는 뜻이다. 또한 방.. 더보기
대이작도 섬 그곳에 가고 싶다 대이작도 여행 정보   [대이작도 -인천] 꼭 먼곳이 아니더라도 가을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여행은 출발의 설레임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인천의 작은섬 대이작도, 승봉도에 관한 알찬 정보를 드립니다. TV 1박 2일에서도 소개 되었던 아름다운 섬 그곳 대이작도에서 잠시나마 일상의 바쁨에서 모든것을 내려 놓았던 좋은 기억들과 섬 여행의 풍경을 카메라 렌즈에 담아냅니다. 서해안의 작은 섬 대이작도의 스토리 텔링을 시작합니다.       대이작도 - 인천 여객항 터미널(연안부두)에서 서남쪽으로 34Km에 위치(인천 옹진군 자월면 소재) 인천항 터미널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도 되고, 차를 가지고 갈땐(차도선비: ₩ 49,000) / 여객선을 타고 (운임: .. 더보기
니콘 과 캐논 나는 너에게 너는 나를 동감 이였던가? 동시에 맞딱뜨렸다...측광과 구도를 생각할때 쯤 나타난 그녀, 동시에 슈팅... 뷰파인더에서 눈을 띄었을때 그녀는 캐논, 나는 니콘.... 생선을 빨래 집게에 말리는 모습이 참 특이 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는 아니였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호박도 빨래 집게에 말리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카메라에 담긴 결과물이 궁금했다. 섬마을의 가을은 그렇게 깊어만 가고 있었다.. 더보기
상념 상념 그리고 기억들 상념(想念) 마음속에 품은 여러가지 생각을 그대는 가을이 주는 상념에 잠겼는가?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박영일 - 축제.mp3 더보기
해바라기 - 가을 하늘의 해바라기꽃 파란하늘과 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꽃(Sunflower)은 '태양의 꽃' 또는 '황금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해바라기 한여름과 가을의 따가운 햇살 아래서 커다란꽃을 탐스럽게 피운 모습은 신선하고 열정적입니다. 특히 하늘이 높고 맑은 요즘 가을 하늘에 정말 잘 어울리는꽃 해바라기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해바라기꽃 해바라기의 꽃말은 숭배, 그리움, 기다림...이라고 합니다. 가을, 코스모스, 해바라기 태양을 따라 고개를 돌리면서 꽃을 피우는 해바라기를 한강의 바람과 파란 하늘이 너무도 멋진 한강시민공원에서 카메라에 해바라기를 담았습니다. 노란 꽃잎이 파란 하늘과의 조화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해바라기와 함께 파란 가을하늘과 빨간 사루비아, 색의 대비로 가을 하늘이 더욱 푸르게 보입니다. 추천 감사 ! 더보기
신록의 계절 - 푸르름과 신록의 계절 신록의 계절입니다. 나무가 우거지고 푸르름이 싱싱함을 더해주는 너무나 좋은 계절입니다. 세상에 자연이 있슴을 마음껏 표현하는 5월과 6월, 초여름의시작이기도 합니다. 운동하기에도 좋고, 아침 일찍 일어나 보면 참 좋은 공기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상기온으로 삼한사온과 사계절의 경계가 무너졌지만, 그래도 지금 우리가 숨쉬고 살아가는 이 공간과 자연에 한없는 고마움을 6월 햇살처럼 받아 들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서 6월은 장미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아파트 담장에서 찍은것인데 색 번짐을 걱정해서 오전에 찍었던 넝쿨 장미꽃 신록(新綠): 초여름에 새로 나온 잎들이 띤 연한 초록빛..../ 이양하 수필집 신록 예찬을 읽어봅니다. 신록 예찬 봄, 여름, 가을, 겨울 두루 사시(四時-4계절)를 두고 자연이 우리에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