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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내마음의 풍경

우사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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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우사단길  

이태원을 정말 오랜만에 출사를 했습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도 외국같은 한국 여행지, 이색적인 여행지로 우사단길을 추천했지만, 진작 한번 다녀오리라 맘 먹었습니다. 이태원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여 서울인듯 외국인듯, 또한 현재인듯 과거인듯 하다고들 합니다. 사진은 지하철6호선 이태원역출 해밀턴호델앞 풍경.  서울 용산구 우사단길은 이태원역 3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며 조금 걷다가 이태원 119안전센터앞에서 우회전하면 됩니다.

 

 

 

 

 

 

 

 

이곳에서 직진하면 보광초교 방향이고 이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우사단로10길, 본격적인 우사단길로 접어듭니다. 우사단길은 입구에는 파키스탄, 터키, 이집트, 인도 등지의 할랄푸드 전문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랍어로 적힌 간판과 주변을 걷다보면 히잡과 터번을 쓴 이방인들을 자주 볼수가 있습니다. 언덕을 따라 걷다보면 언덕 중간쯤  이슬람 성원인 한국 이슬람교 중앙성원이 있다. 또한 도깨비 시장쪽으로 걷다보면 주변에는 오래된 주택가의 골목과 이색적인 식당과 카페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그런길을 만날수가 있습니다.

 

 

 

 

 

 

 

 

 

 

 

 

 

 
































































































































































































또한 놀란것은 이 골목에는 온통 트랜스젠더들을 위한 바와 카페들이 엄청 많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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