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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세상속의 인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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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친구




낙원동에서 카메라를 매고가는 나를 불러세워, 우리는 친구사이라고 하면서 사진한번 멋지게 찍어달라고 합니다.
어르신 두분의 우정이 오랫동안 함께 하시길, 또한 친구로서 변함 없는 마음도 함께....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친구 - 권오삼


친구는
언제 보아도 좋아서 친구지요.
멀리서 모습만 보아도
가슴에 닿는 반가움


친구는 언제 만나도 정겨워서
내 마음을 제 마음처럼
알아주고 믿어주기에
가슴속 얘기도 나누어


친구가 있다는 건
누구에게나 행복한 일
쓸쓸하거나 외로울 땐
더욱더 친구가 생각나지요.


친구야, 지금 어디있지?
무얼 하니?














살면서 이번 여름처럼 많은 비가 온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계절은 항상 오고 가는 것이지만, 사람이 감내하고 시련을 이길수 있을 만큼 지나가야 하는것입니다. 며칠 있으면 한가위 민족명절 추석입니다. 부족함없이 아쉬움없이 사는 사람보다 아직도 하루가 힘든이들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가족과 더불어서 화목한 명절을 보냈으면 합니다. 또한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방문하신 모든 이웃 블로거님들도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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