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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대교

대룡시장 강화 대룡시장 -대룡시장 대룡시장은 6.25전쟁 때 황해도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온 주민들이 한강 하구가 분단선이 되어 북한 황해도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실항민들이 정착해서 만든 골목시장입니다. 교동시장은 교동도 중심의 경제시장 이었으나, 많은 실항민들이 돌아가시고, 시장의 규모가 많이 줄어들었으나 2014년 7월 교동대교 개통으로 육지와의 접근이 쉬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옛 향수를 느끼기 충분한 골목시장으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 때 들렸던 대룡시장입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추천 감사! 더보기
교동도 - 대룡시장 강화 교동도 - 대룡시장 시간여행! 추억의 대룡시장. 지난 여름 폭염이 아주 강한 주말 강화 교동도에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대룡시장은 6.25때 황해도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 나온 주민들이 한강하구가 분단선이 되어 고향에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시장의 모습을 재연한 골목시장이다. 지난 50여년간 교동도 경제발전의 중심지였으며 지금은 시장을 만든 실향민 1세대 어르신들이 대부분 돌아가시고 인구가 급격히 줄면서 시장의 규모도 상당히 줄어들었다. 그러나 2014년 7월 교동대교 개통과 함께 지난 1970년대의 영화세트장 같은 모습의 대룡시장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관광객들의 코스가 되고 있습니다. 어서오시겨 대룡시장. 대룡시장의 역사와 간단한 주변지도. 아래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