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촌풍경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 농촌의 소경 유난히도 힘들었던 올 여름의 폭염과 태풍, 그리고 길었던 장마의 시간을 지나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고 가는 계절의 순환속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오늘은??.. 다행히 태풍과 장마의 피해가 없는 농촌마을의 소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이제 가을이 오고 있고, 그 계절의 시작을 아침과 저녁으로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더보기
근교 농촌의 봄 근교, 지난 주말 새로움의 시작을 알리는 봄의 농촌풍경을 만끽하고 돌아 왔습니다.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파란하늘과 양파밭의 녹색이 싱그럽습니다. 더보기
금계국 - 신록의 계절 금계국꽃 - 신록의 계절 금계국 신록의 계절. 파란하늘에 흰구름과 금계국꽃이 피어있는 시골길을 싱그런 바람을 맞으며 들길 따라서 걷습니다. 금계국 피어있는길 모내기가 끝난 농촌들녁 푸르름과 더해져 여름이 시작됩니다.금계국 꽃말은 상쾌한 기분 더보기
농촌풍경 - 모내기 봄 - 모내기 벼농사의 시작인 모내기. 올해는 가뭄으로 모내기가 늦은감이 있지만.. 모내기를 마친 농촌 들판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하늘의 푸르름과 신록이 깊어가는 좋은 계절 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더보기
길에서 길 - 길에서 구름 좋은날 국도를 달리다 만난 파란하늘과 구름.... 그리고 길, 길위에서 여름을 보낸다. 길에 관한 명상 - 이외수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이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니면 길이 아니라고 생각 한다. 하나의 인간은 하나의 길이다 하나의 사물도 하나의 길이다 선사들은 묻는다 어디로 가십니까? 어디서 오십니까? 그러나 대답할 수 있는 자들은 흔치 않다 때로 인간은 자신이 실종되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길을 간다 인간은 대개 길을 가면서 동반자가 있기를 소망한다 어떤 인간은 동반자의 짐을 자신이 짊어져야만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어떤.. 더보기
옥수수밭 지난여름 - 옥수수밭 너무도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옥수수밭 풍경입니다. 옥수수는 뜨거움을 견디고 알알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옥수수는 강원도.... 옥수수가 익어가는 농촌풍경입니다. 축구장 처럼 녹색물결.... 녹색들판의 곡식, 벼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