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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관광안내지도

김유정역 - 김유정문학촌 김유정역 - 김유정문학관 춘천에서 낭만여행 - 서울근교 데이트코스로 김유정역과 김유정문학촌을 추천합니다. 김유정역은 1939년 경춘선열차 개통 후 2004년 12월에 신남역에서 김유정역으로 변경되었고, 수도권전철이 개통함에 따라 신역사 신축과 더불어 경춘선 폐철선부지에 김유정 이야기숲과 김유정옛역 건너편 마을에 김유정문학촌을 만들었습니다. 김유정은 1908년 춘천 신동면 증리(실레마을)에서 태어나 1930년대 한국소설의 금자탑을 쌓은 인물입니다. 김유정의 고향이자 작품의 배경이 된 실레마을은 마을 전체가 김유정문학촌이라 할수 있습니다. 금병산자락 팔미천등 소설속에 나오는 배경이 됩니다. 주요 작품으로 산골나그네, 소낙비, 노다지, 금 따는 콩밭, 만부방, 솥, 봄.봄, 안해, 심청, 봄밤, 동백꽃등 30.. 더보기
김유정역 - 김유정옛날역 김유정역 - 내마음속 추억 풍경있는 여행코스중 서울근교에 수도권전철과 경춘선을 이용해서 데이트코스로 좋은 김유정역입니다. 춘천역이나 남춘천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 청량리역으로 다녔던 지난시절의 추억이 있습니다. 1939년 경춘선 개통 후 신남역이였고 작은역이였기에 완행열차만 섰던 신남역이 2004년 12월 김유정역으로 역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수도권전철이 2010년 12월 개통으로 신역사 신축 후에는 과거의 기차가 섰던 김유정역을 김유정 옛날역으로 하고 경춘선 폐철선부지에 그동안 경춘선을 달렸던 기관차와 무궁화열차를 전시하며 유정이야기숲을 조성하였습니다. 너무나도 오랫만에 방문해서 그런지 과거의 흔적은 전혀 찾을길이 없지만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유정이야기 숲 건너편에는 과거 경춘선 폐철선을 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