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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소환 - 골목길 골목길 #8 어릴쩍 늘 다니던 골목길, 그러나 도시 재개발에 뒤로 밀려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그 골목길의 추억을 오늘도 소환한다. 방화동 골목길에서..... 더보기
계동길 북촌 계동길 골목여행 - 종로 북촌마을 옆에 인접한 계동길의 오후 거리 풍경, 오래된 한옥과 노포 그리고 개성 있는 가게들로 인해 외국 관광객을 비롯해 많은 이들이 찾는 계동 골목길의 스냅사진.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추천 감사! 더보기
서울 크리스마스페스티벌 청계천 크리스마스페스티벌 서울 청계천 크리스마스페스티벌 2019 올해로 5회 째를 맞는 서울 크리스마스페스티벌이 12/13부터 2020년 1월 1일(수)까지 청계천변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년말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청계천크리스마스페스티벌 이번 행사는 '산타와 함께 빛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청계광장부터 장통교 1.5km 구간 일대를 "꿈, 환희, 산타, 축복, 희망" 총 5개 테마의 다양한 조형물들을 구성해 볼거리를 제공하며 주변 빌딩가의 화려한 불빛과 조명 그리고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조용히 년말을 보내며 곧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 하는 희망의 장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추천 감사!.. 더보기
중계동 백사마을 중계동 백사마을 - 104마을 재개발로 사라지는 중계동 백사마을 지금 우리는 골목이 사라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도시화,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하여 잊혀진 골목길이 되고 있습니다. 살아왔던 삶의 터전은 모두 도시 풍경의 뒷그늘이 되어 버렸습니다. 골목길의 추억은 점차 기억속에 희미 해지고 또한, 앞으로 새로운 세대는 골목길의 존재 조차도 모를것입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어렸을적 골목길은 좁고 구불구불하고 불편 했지만, 넓다는 생각과 더불어 인정이 넘쳤던 그 길이 그립습니다. 달동네로 불리웠던 많은 골목길들과 사람들의 모습들, 중계본동의 백사마을도 이제는 사라져 갑니다. 그리운것은 바로 그 시절인것입니다. 먼 훗날 백사마을에 살았던 사람들이 검색해 찾아와서 그 시절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시길... 사진.. 더보기
신록의계절 5월 5월의 푸르름, 소만(小滿) 어린이날 노래에도 있듯이 5월은 푸르구나... 라는 말이 실감 날 정도의 파란 5월의 하늘입니다. 전날 내린 비와 바람이 미세먼지를 걷어내고 오랫만에 서울의 하늘이 맑고 파란 하늘을 보여 주었습니다. 24절기 중 소만(小滿)은 여름의 문턱이 시작되는 계절이고, 모내기가 시작되는 절기입니다. 소만(小滿)은 입하(立夏)와 망종(芒種) 사이에 들어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滿]는 의미가 있다. 이렇듯 가정의 달 5월은 이제 여름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좋아요, 공감 감사! 더보기
추억의 소환 - 골목길 골목길 #2 @ 2019년 겨울 중구, 종로 뒷골목스냅 더보기
세운상가 세운상가 - 종로 세운상가 세운상가는 종로 세운전자상가에서 청계천 청계상가, 충무로 방향으로 대림상가로 쭉 이어진 상가. 1968년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형 상가로서 과거 수많은 사연과 역사속에 오늘날 까지 재개발사업과 재정비사업을 거듭 하면서도 존재하고 있는 세운상가를 오랫만에 방문 했습니다. 세운상가는 1987년 용산 전자상가가 들어서기 이전까지 각종 전자제품과 컴퓨터 및 컴퓨터 부품 등을 취급하던 곳으로 저작권법이 시행되기 전에는 완전히 불법 복제의 온상이었다. 특히 라디오방송과 음악다방이 생기면서 팝송이 유행하던 시절, 백판이라 하여 복제판을 사러 자주 들렀고, 또한 성적 호기심 가득한 청소년 시절 각종 성인잡지와 불법 비디오테이프 등을 뒷골목과 옥상에서 업자들이 잡아 끌면서 판매를 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