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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내마음의 풍경

감천문화마을 - 부산 감천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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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문화마을 - 감천동  

감천문화마을 부산 사하구에 위치 옥녀봉 산비탈에 자리잡은 감천문화마을의 모습

Nikon D810 + SIGMA Art 50mm F1.4 DG HSM /AF-S NIKKOR 14-24mm F2.8G ED사용.

 

감천동은 6.25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고단했던 삶의 모습과 흔적 그리고 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동네로서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습니다. 2009년부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환경정비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벽화사업이 이루어지며 현재와 같은 형태로 변화되었다. 

 

마산 기슭을 따라서 밀집한 파스텔톤색의 작은 슬라브집. 그림같은 마을풍경이 생기면서 좁은 골목, 가파른 언덕과 많은 계단들로 마을이 형성되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의 이러한 독특함을 보여줌으로서, 지금은 부산여행시 부산의 꼭 가볼만한 곳으로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은 현대의 도시인들에게 지난날 모든것이 부족하고 불편하고 힘들었던 잊혀진 옛추억을 회상하고 기억할 수 있게 하는 장소이며 배려하는 이웃들의 삶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마을인것 같습니다.

 

▲ 감천문화마을의 사진 전경은 클릭하면 원본보기로 ▼

 

 

 

 

 

 

 

 

 

 

 부산 천문화마을.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감천동)

입구 오른쪽에 위치한 마을안내소에 들리셔서 감천마을 안내지도를 구입하시면 (₩:2,000) 마을정보와 함께 여행코스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주로 가파른 언덕이므로 지도가 많은 도움) 바로 옆에 위치한 작은 박물관도 관람. 

 

또한 감천문화마을 전경을 볼수 있는 하늘마루 전망대, 감내어울터등을 방문하시면 스탬프와 무료로 관광엽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을의 빈집을 예술창작실과 갤러리로 개조하고 카페, 식당, 민박집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마을의 경우 연중무휴로 관람가능하지만 실제 주민들의 생활 공간임으로 조용하고 질서있는 관광을 하시기 바랍니다.

 

 

 

 

 

입구 왼쪽편에 정겨운 부산 사투리 머라카노

 

 

 

 

내리막과 오르막이 반복 되는 산동네입니다.

 

 

 

작품: 달콤한 민들레의 속삭임

 

 

 

 

 

 

 

 

 

감천동 마을 대부분  좁은 골목길

 

 

포토존 하늘마루 옥상 전망대에서

 

 

 

[포토존: 바다]  언덕에서 바라본 감천동 마을풍

 

 

작품: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작품: 등대 포토존(부산항과 감천항 전경보임)

 

 

작품: 골목을 누비는 물고기

 

 

 

평화의 집에 전시된 작품: 달의 방

 

 

 

 

달의 방 낙서

 

평화의 집에 전시된 작품: 그릇의 방

 

 

 

 

옛날 추억의 연탄 창고 - 부서진 연탄

 

 

 

 

 

 

관광안내 하는 분과 함께 있는 도꾸

 

 

 

 

 

 

 

 

 

 

 

 

 

 

 

 

 

 

별 보러 가는 148계단 전경

 

 

 

 

 

부산 사하구 감천2동 아미성당

 

 

 

 

 

 

모든것이 순간

보이는것에 마음을 빼앗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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