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의도 - 바다누리길 |
소무의도 무의바다 누리길 (소무의도 둘레길) 서울 근교에서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가벼운 트래킹 코스이자 힐링할 수 있는 작은섬. 소무의도나, 무의도를 여행하려고 하면 잠진도 선착장에서 큰무리 선착장으로 배를 타고 들어 갔으나, 이제는 무의대교가 개통 됨으로 인해 자가용을 이용해서 입도할 수 있는 섬으로서 접근성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작은섬이 되었습니다. 지도상으로는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서 속해 인천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주변 옹진군에 속에 있는 여러섬과는 달리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통해 쉽게 들어갈 수 가 있어 좋습니다. 소무의도 이름의 유래를 보면 옛날에 선녀가 내려와서 춤을 추었다 하여 무의도(舞衣島)라 하였는데, 그 가운데 큰 섬은 대무의도, 작은 섬은 소무의도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또 섬의 형태가 마치 ‘장수가 관복을 입고 춤추는 모양’이라는 데에서 지명이 유래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누리 8경과 함께 힐링과 휴식의 섬 무의 바다 누리길로..
소무의도 인도교 차량을 이용할 시 광명항 인근 공영 주차장에 차량을 안전하게 주차를 한 후 광명항을 거쳐 걸어서 소무의도 인도교를 건너갑니다. 2011년 4월에 개통된 이 다리는 오토바이, 자전거는 통행이 가능하나 차량은 허가받은 차량외에는 진입이 안됩니다.
소무의도 바다누리길 트래킹 코스(약2.5Km) 약 2시간에서 2시 30분 소요(휴식 포함). 소무의도 바다누리길은 8구간으로 나눠지는데, 1구간 소무의 인도교길을 건너서 시작하며, 2구간 마주보는길 구간으로 이어집니다. 나는 인도교 다리를 건너자마자 바로 가파른 산행으로 이어지는 8구간 안산, 키작은 소나무길 방향을 선택해 누리길 코스를 시작 했습니다. 또한, 진입광장 해안 바닷가부터 장군바위, 명사해변, 몽여해변까지 바닷물이 빠지는 간조시 때만 하루 두번 해안길을 걸을 수 있는 바닷길 해안 트레킹(0.75Km)코스가 있습니다.
소무의 인도교를 건너서 왼쪽으로는 2구간 코스,
내가 선택한 8구간 키작은 소나무길 가파른 산행코스 안산방향으로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8구간 키작은 소나무길 코스, 안산 정상 하도정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바라본 바닷가..
7구간 해녀섬길(해리도)에서 바라본 건너편 해녀섬
명사의 해변, 박정희 전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를 보냈다는 작은 해변, 또한 현재의 소무의도를 2012년 5월 3일에 무의바다 누리길로 개통한 산주 정명구의 매점이 (현재는 페허)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음>
연두꾸미 해변
몽녀해변, 몽녀 해수욕장
무의바다 누리길 안내지도
몽녀해변앞 바다 섬이야기 박물관안(1층) 인천과 옹진군 인근 섬지도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음>
4구간 부처깨미(꾸미)길 코스
3구간 떼무리길 코스를 지나면서..
마을 중심 입구 2구간 마주보는길 코스..
여객선 예약예매 가보고 싶은 섬 https://island.haewoon.co.kr/
인천항 여객터미널 http://www.icferry.or.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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