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의 새로운 프리미엄 카메라 Nikon 1 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구경했습니다. 무거운 DSLR에서 이제는 소형화, 컴팩트 미러리스 제품들이 각 카메라 제조사 마다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기존 DSLR시장의 절대 강자 캐논과 니콘중에서 니콘이 먼저 전자식 뷰파인더 탑재 프리미엄 카메라 Nikon 1 V1과 J1 두가지 제품군을 시작으로 10월말 부터 판매하기 시작한답니다. 이제 카메라 시장이 DSLR에서 이쪽으로 넘어가는건가요??
니콘 프리미엄 카메라 V1보다 한스팩 아래인 J1 모델. 색상은 화이트, 레드, 실버, 블랙, 네가지 종류이고, 위에 사진은 한정키트로 핑크색인데 작고, 가볍고..여성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더군요. DSLR 카메라를 들고있는 내 손과 가방에 들어있던 망원레즈가 더욱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v1 모델의 두가지 블랙과 화이트 칼라, 새로운 Nikon CX포맷, 유효화소 10.1 메가픽셀(1,010 화소), 13.2 x 8.8mm COMS센서, 고속화를 실현하는 새로운 화상엔진 EXPEED 3 탑재, 어뎁터를 이용해서 기존 니콘 렌즈 F마운트용 Nikkor 장착으로 AF-S렌즈도 사용가능합니다.10월20일 부터 판매
이놈들이 새로 나온 NIKKO 10mm F2.8 단렌즈와 NIKKO VR 30- 110mm F3.8- 5.6 렌즈입니다.그 밖에 VR 10- 30mm, VR 10- 100mm 4가지로 색상은 화이트 블랙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