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동네

중계동 백사마을 중계동 백사마을 - 104마을 재개발로 사라지는 중계동 백사마을 지금 우리는 골목이 사라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도시화,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하여 잊혀진 골목길이 되고 있습니다. 살아왔던 삶의 터전은 모두 도시 풍경의 뒷그늘이 되어 버렸습니다. 골목길의 추억은 점차 기억속에 희미 해지고 또한, 앞으로 새로운 세대는 골목길의 존재 조차도 모를것입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어렸을적 골목길은 좁고 구불구불하고 불편 했지만, 넓다는 생각과 더불어 인정이 넘쳤던 그 길이 그립습니다. 달동네로 불리웠던 많은 골목길들과 사람들의 모습들, 중계본동의 백사마을도 이제는 사라져 갑니다. 그리운것은 바로 그 시절인것입니다. 먼 훗날 백사마을에 살았던 사람들이 검색해 찾아와서 그 시절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시길... 사진.. 더보기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 인천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70년대 달동네의 삶을 재현하다 -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수도국산 달동네는 1990년대 후반 송현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공원 그리고 박물관이 조성되면서 옛 달동네가 사라지고 지금의 모습이 형성되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심 어느 곳이든지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일반 주택단지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고층 아파트가 건축됨으로 과거의 지나온 삶의 흔적과 모습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1971년 11월의 어느날을 재현한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입니다. 인천 수도국산의 명칭은 1909년 인천과 노량진을 잇는 상수도 공사를 벌인 뒤 산 꼭대기에 수돗물을 담아 두는 배수지를 설치하면서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수도국산 박물관의 모습... 그 옛날의 달동네의 모습을 기억하시나요? 추억의 못난이 인형.. 더보기
성북동 북정마을 북정마을 성북동 서울의 옛모습이 지금도 남아있는 동네. 성북동 북정마을. 북정카페 앞 할아버지의 추억과 아버지의 어린시절을 기억할수 있는곳, 서울 도심 재개발로 인해 이제는 좀처럼 볼수 없는 과거의 시간과도 같은 곳 성북구 성북동 북정마을, 한양 도성 성곽밑에 자리 잡은 동네 성북동 북정마을 스냅풍경. 북정마을 언덕 내리막쪽에 지수암. 연등과 꽃들이 아름답게 피었네요. 오랜 세월과 같이 낡고 오래된 프라이드 승용차 빛바랜 기와집과 기울어진 스레이트 지붕 더보기
성북동 북정마을 북정마을 - 성북동 성북동 북정마을 서울의 옛모습이 남아있는 동네 할아버지의 추억과 아버지의 어린시절이 남아있는곳 성북동 북정마을에 다녀 왔습니다. 재개발로 아파트 타운이 건설되어 옛날 살았던 동네을 기억하기 힘든 요즘의 서울 아직 옛모습이 남아있는 성북구 성북동 북정마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북정마을 안내도 안내도 앞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해 안내도를 다 담지를 못했습니다. 북정마을 가파른 계단과 언덕길 북정마을에서 만해 한용운 선생이 거처했던 심우장으로 내려 가는길 대중교통을 이용할시에는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돈암)역 6번 출구로 나와서 3번 마을버스를 타면 됩니다. 마을버스정류장 오래되서 색이 바랜 기와집과 마당에 널은 이불 빨래 오래되 갈라진 시멘트 벽에 달려 있는 환풍기 더보기
홍제동 개미마을 개미마을 가을풍경 2 벽화마을로 알려진 홍제3동 개미마을입니다. 뉴타운과 도시 재개발로 인해 얼마남지 않은 서울의 달동네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기와, 스레이트 지붕.. 모든것이 30년전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사진은 다큐가 될지라도 살고있는 개미마을 사람들의 삶은 고단함과 함께 이시절의 양극화의 무거움을 내게 주었습니다. 이날은 아마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서 벽지를 새로 바르고, 장판을 까는 공사를 합니다. 개미마을에 추운 겨울이 오면 다시 한번 찾아가 볼까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보기 개미마을 - 홍제동 개미마을 사진 더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