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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찔레꽃과 장미 찔레꽃이 피는 계절입니다. 찔레꽃을 생각하면 이연실의 노래말이 떠올라 슬픈꽃이라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이 좋은 계절 에 부른 바람사이로 찔레꽃 향기가 날립니다. 학교담장을 지나는데 찔레와 장미꽃이 나란히 어우러져 예쁜 모습을 보여줍 니다. 햇살 아래 흰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보기 좋습니다. 찔레 나무라고도 하는 찔레꽃은 같은 장미과에 속한 꽃으로 5월과 6월 장미꽃과 함께 핍니다. 따뜻한 6월의 햇살 아래서 자태를 뽐내는 6월의 장미꽃들입니다. 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클릭하시여 원본 보기 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원도우 비스타에 쓰였던 배경화면 보다 더 선명하고 깔끔한 신록의 계절속에 나뭇잎이 싱싱합니다. 아직도 가끔씩 조금씩 주변에 남아있는 철쭉꽃 이연실의 찔레꽃 노래말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 더보기
쥐똥나무 길을 걷다가 봄바람에 좋은 향기가 실려온다.. 걸음을 멈추었다.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처럼 하얀꽃이 핀 쥐똥나무에서 나는 향기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특히 식물에 관해서 잘 알지 못함으로 바로 검색 들어갔습니다.꽃은 5-6월에 피고 10월쯤 가을에 열매를 맺는데 그 모양이 꼭 쥐똥 같다고 해서 쥐똥나무라고 합니다. 주로 담장이나 울타리에 많이 피어있습니다. 조팝나무 비슷해서 헷갈렸지만 이제는 제대로 알았습니다. 쥐똥나무.. 가을에 까만 열매를 맺는 쥐똥나무, 한방에서는 열매를 수랍과(水蠟果)라는 약재로 쓰는데, 강장·지혈 효과가 있어 허약 체질·식은땀·토혈·혈변 등에 사용한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6월의 장미꽃입니다. DSLR 카메라 촬영에 관한 팁 더보기step1. 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