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길을 걷다가 봄바람에 좋은 향기가 실려온다.. 걸음을 멈추었다.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처럼 하얀꽃이 핀 쥐똥나무에서 나는 향기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특히 식물에 관해서 잘 알지 못함으로 바로 검색 들어갔습니다.꽃은 5-6월에 피고 10월쯤 가을에 열매를 맺는데 그 모양이 꼭 쥐똥 같다고 해서 쥐똥나무라고 합니다.
주로 담장이나 울타리에 많이 피어있습니다. 조팝나무 비슷해서 헷갈렸지만 이제는 제대로 알았습니다. 쥐똥나무.. 가을에 까만 열매를 맺는 쥐똥나무, 한방에서는 열매를 수랍과(水蠟果)라는 약재로 쓰는데, 강장·지혈 효과가 있어 허약 체질·식은땀·토혈·혈변 등에 사용한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6월의 장미꽃입니다.
'PHOTO STORY > 내마음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팔꽃 (2) | 2011.07.28 |
---|---|
연꽃 - 연꽃사진 (18) | 2011.07.18 |
꽃창포 - 순수함의 꽃 (2) | 2011.06.06 |
찔레꽃과 장미 (2) | 2011.06.06 |
신록의 계절 - 푸르름과 신록의 계절 (2) | 2011.06.06 |
철쭉 - 5월의 철쭉꽃 (2) | 2011.05.18 |
봄 - 근린공원의 봄 (2) | 2011.05.02 |
벚꽃사진, 개나리꽃 (2) | 2011.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