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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내마음의 풍경

연꽃 - 연꽃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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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 연꽃사진 (세미원)

 

 
연꽃이 본격적으로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연꽃 사진은 7월 중순이 오면 모든 사진 작가의 마음을 빼앗아가는 연꽃 사진, 장마가 끝난지라 더욱더 연꽃의 매력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연꽃은 진흙속에서 자라나고 피어나 청결함과 고귀함의 의미를 부여하는 꽃입니다. 그러기에 더욱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연꽃.. 연꽃은 여름이 깊어가면서 연꽃의 싱그러운 매력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정화식물로 가장 적합한 식물이 연꽃이며, 연꽃중에서도 수련 [睡蓮, water lily]은 꽃말이 '청순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백련과 홍련 그리고 수련의 매력을 양평 세미원에서 담았습니다.

 

 

 

 


 

사진을 클릭 하시면 모든 연꽃사진원본 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연꽃 사진 촬영에 관한 팁!] 연꽃의 계절입니다..아래의 내용을 참조하여 좋은 연꽃사진을 담으시기 바랍니다.
1.적기 - 너무 더운날은 연꽃이 활짝 개화해서 연꽃 색깔이 바래기도 하고 연꽃의 향기가 진하여 진딧물로 지저분한 사진이 될수가 있습니다. 연꽃 사진은 아주 쨍한 날씨보다는 약간 흐린날이나 비가 온 다음, 연꽃잎에 남아있는 물방울의 싱그러움을 함께 담아내면 좋다. 가급적 오전 11시이전에 찍으시기 바랍니다.(수련은 오후에는 잠을 잡니다.) 4시 이후에는 톤이 무거운 사진이 될수가 있습니다.
2.장비 - 벌이나 곤충(잠자리)을 같이 담으려면 200mm~망원렌즈로 연꽃에 스팟측광으로 초점을 맞춘 후 기다리다 찍습니다. 물이 맑은곳 반영이 잘되는곳도 포인트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카메라가 설정 해주는데로 막 찍지말고 자신만의 스타일과 노출과 측광을 충분히 생각하고 촬영하시기 바랍니다. 세미원은 입장할때 삼각대 반입이 금지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SLR 카메라 촬영에 관한 팁 더보기step1. 조리개와 셔터 속도
step2. 측광 - 스팟측광
step3. 사진 가져오기가 안될때
step4. 노출과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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