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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봄과 가을이 점점 줄어들고 여름과 겨울 두개로 구분이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제는 봄이 와도 날씨로 인해 정말 이게 봄인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3, 4월의 황사와 바람 5월엔 꽃가루등 그 어떤것도 도심 속에서는 봄을 느낄수가 점점 없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어딜 다녀올려고 해도 일요일 돌아오는길 고속도로, 일반도로의 막힘으로 한번씩 나가긴 쉽지 않고....그래도 계절의 순환은 이렇게 어김없이 계속됩니다...
집근처 근린공원에서 산쪽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봄의 푸르름이 좋았습니다.
이제는 푸르름이 서서히 시작되고 녹색의 정겨움을 느낄수 있게 해줍니다.
사진은 클릭 하시면 원본보기로 보실수가 있습니다
근린공원에 새로 단장한 미니 민속마을 기와담장 아래서 따뜻한 봄날의 햇살을 받고 있는 장독대.
철쭉이 만개 했습니다...황사로 인한 잿빛 마음을 공원의 푸르름과 봄꽃으로 대신 하렵니다.
이제 아카시아와 라일락꽃 향기가 좋은 봄날의 밤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5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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