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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 학대 사건

초롱이 - 초롱이 #5 초롱이의 일상 우리집 애완견 초롱이 입니다...동물병원에서 개 이름중에 가장 많이 불리우는 이름이 초롱이라고 합니다...눈망울이 초롱초롱 하여 붙여진 초롱이 어느덧 우리와 함께 산지도 이달말이면 꼭 8년이 됩니다. 그동안 한번 크게 아파서 동물병원에 입원을 하기도 했지만 워낙 먹성 좋고 숫놈이라서 좀 껄덕거리는 부분만 빼곤 우리 가족과 함께 여지껏 잘 지내고 있는 놈입니다. 초롱이는 요크와 말티즈의 믹스견인데 이상하게도 밥을 너무도 좋아합니다.대소변 기가 막히게 잘 가리지만 사료와 간식외에 밥을 좋아하는데 그냥 된장에 물을 약간 넣고 밥을 비벼주면 아주 좋아하고, 잘 먹습니다..지금도 밥을 자꾸 달라고 보채고 있는중이랍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밥을 달라고 잡아 당기고 들이밀고, 애교를 부립니다.안.. 더보기
동물농장 - 동물농장 황구 학대사건 TV를 잘보지 않는 나는 오늘 아침에 어쩌다 동물농장을 봤습니다. TV 동물농장에서의 황구 학대사건을 보고 야!~~~ 인간이 어쩜 저럴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참이나 했습니다. 말을 하지 못하는, 그리고 목줄에 묶여 있는 황구를 아무런 이유없이 각목으로 두둘겨 패서 눈알이 튀어 나오고 턱뼈가 깨져 피가 흥건한 장면을 보고 화가 나서 분개했습니다. 스트레스를 푼다 해도 저건 아니지. 정말아니지 아니면, 정신이 나간놈이 아닌 이상 어떻게 저런 짓을 할수가 있나 정말 개만도 못한 놈이였습니다. 동물농장 제작진에 의해 발견됐고 다행히 수의사가 연락을 받고 달려와 응급처치후 병원으로 옮겨서 겨우 목슴을 건졌습니다. 화면에서 보듯이 황구도 그리 영양상태가 썩좋지 않고 식용을 목적으로 길러 졌던것이 아니였나 생각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