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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

시장의 뒷편 사라져 가는 것들, 모든 것이 남아 있는것 보다 없어 지면서 변화 되고 있다.... 모든것이 변하고 있다. 이 없어지는 도시에 우리가 다시 찾아와도 기억이 없는 재개발 되어버린 도시의 모습 만이 우리를 기다려 준다. 더보기
추억의 소환 - 골목길 골목길 #11 재개발이 이루어 지지않아 과거의 공간 그 자체에 머물고 있는 공항시장 주변과 방화동 골목길스냅 시리즈 #11 오래된 여관 건물과 과거와 현재를 말해 주듯이 세월이 멈춘 그곳 골목길...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보기 /공감, 좋아요, 구독 감사! 모든것이 순간 보이는것에 마음을 빼앗길 때 h99ko.tistory.com 더보기
청계천 판자집 체험관 - 청계천 박물관 청계천 판자집체험관 - 청계천박물관 2005년 10월 1일 청계천 복원사업을 완료 후 서울시에서는 성동구 청계천로 530에 청계천 역사의 과거와 현재의 청계천을 기념하고자 청계천박물관을 건립 하였습니다. 청계천 박물관은 상설 전시실과 함께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청계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전시 하고 있습니다. 청계천은 서울 도심부를 가로지르며 동쪽으로 중량천과 합하여 한강으로 흐르는 물길 도시 하천으로서 서울의 경관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 왔습니다. 서울의 경제발전과 도약 그리고 도심 재개발사업 다시 복원등 청계천의 역사적 여정, 이런 모든 서울역사에 대한것을 알수있는 박물관으로서 자리매김 할것입니다. 잊혀지는 지난날의 과거 그리고 추억속의 물품등 어려웠던 시절을 기억하고자 청계천박물관.. 더보기
친구 우리는 친구 낙원동에서 카메라를 매고가는 나를 불러세워, 우리는 친구사이라고 하면서 사진한번 멋지게 찍어달라고 합니다. 어르신 두분의 우정이 오랫동안 함께 하시길, 또한 친구로서 변함 없는 마음도 함께....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친구 - 권오삼 친구는 언제 보아도 좋아서 친구지요. 멀리서 모습만 보아도 가슴에 닿는 반가움 친구는 언제 만나도 정겨워서 내 마음을 제 마음처럼 알아주고 믿어주기에 가슴속 얘기도 나누어 친구가 있다는 건 누구에게나 행복한 일 쓸쓸하거나 외로울 땐 더욱더 친구가 생각나지요. 친구야, 지금 어디있지? 무얼 하니? 살면서 이번 여름처럼 많은 비가 온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계절은 항상 오고 가는 것이지만, 사람이 감내하고 시련을 이길수 있을 만큼 지나가야 하는것입니다. 며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