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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동묘 벼룩시장 지난 세월의 기억 - 동묘 벼룩시장 추억을 파는곳 동묘 벼룩시장에 갔습니다. 올 여름 비가 너무 많이 내려 햇빛을 볼 기회가 별로없는 날, 모처럼 시내 나들이 그리고 생각난곳은 황학동 벼룩시장. 먼저 들린곳이 동묘역 3번 출구에서 시작되는 동묘 벼룩시장. 이곳에서 부터 청계천 다리(영도교)건너 황학동까지 골동품, 각종 중고 가전, 의류, 생필품등 그야말로 만물상입니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지난시절 참 소중하게 사용됐던 모든 물건들을 보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때 그시절 지난시간의 기억을 새롭게 만들어준 흐린 오후였습니다..소나기가 오락가락해서 동묘 벼룩시장만 보고 왔습니다. 추천 감사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보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청계천 건너편에 보이는 황학동쪽 고층 아파트.. 재개발로 세위진 아파트를.. 더보기
도라지꽃 도라지꽃 - 도라지꽃 사진 도라지꽃 어릴때 좋아해서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내마음의 꽃, 도라지꽃입니다. 마치 첫사랑과도 같은 그런 추억의 꽃 도라지꽃, 보라의 진한색감이 너무도 좋습니다. 내가 처음 도라지꽃을 알게된건 어릴때 여름방학이 되면 시골 할아버지댁에 디젤기차를 타고 가면서 창밖에 보라색과 흰색의 예쁜 도라지꽃 군락을 보고 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느릿느릿 달리는 기차에서 보았던 도라지꽃을 생각하며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별모양의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도라지꽃은 Balloonflower (풍선꽃)라고 합니다. 꽃봉오리가 풍선모양 처럼 생겼기 때문이고, 밤에 활짝 피는데 그 모양이 마치 밤하늘의 별과 같습니다. 7월과 8월 여름밤 도라지 꽃밭은 마치 하늘의 별밭처럼 보입니다. 또한 앞으로 8월말.. 더보기
계곡 - 중원계곡 계곡 - 중원계곡 (경기도 양평)  눈부신 햇살과 뜨거운 태양 사이로 녹음이 가득한 산속 깊은 계곡. 양평 중원계곡의 여행정보와 교통정보 여름 휴가를 시원한 계곡을 찾아 무더운 여름나기를 합니다. 계곡(溪谷)이란 골짜기라 불리는 좁고 길게 움푹 들어간 지형이라고 요약 됐습니다 여름날, 찌는 더위를 피하는데는 계곡 만한곳이 없습니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산을 오를때 흘린땀이 쏙 들어갑니다. 눈으로 보이는 깨끗하고 맑은물이 너무 좋습니다. 물속에 들어가니 더욱 시원합니다. 시원한 그늘과 산들바람, 여기에 물속에 담가놓은 차가운 수박까지 더하면 그야말로 무릉도원이 따로 없습니다. 끈적한 더위를 피해, 일상의 바쁨과 휴식을 위해 계곡 그늘 숲을 찾아온 사람들 모두 시원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여름바다 못.. 더보기
우리가 최고 우리가 최고입니다. 사는동안 힘든일도, 기쁜일도 오늘 하루는 모든것을 다 내려놓고 자연과 함께 그동안의 피로를 씻어내고 다시 시작하는 내마음에 충전이 필요합니다. 산악회 행사에 사진촬영부탁으로 담아본 형님들의 인물사진입니다.약주 한잔에 얼큰함이 얼굴에서 묻어납니다. 그러나 오늘의 휴식이 바로 이순간이 우리는 좋을뿐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여름에 더울땐 물속에 있는것이 최고입니다. 이 시원함이 아주 좋습니다. 중원산 산행을 마치고 펜션에서 뒷풀이 후 풀장속으로.. 계곡물에 담가놓은 수박을 물속에 서서 쪼개서 먹습니다. DSLR 카메라 선명한 사진찍기step1. 조리개와 셔터 속도 step2. 측광 - 스팟측광 step3. 사진 가져오기가 안될때 step4. 노출과 초점 더보기
연꽃 - 연꽃사진 연꽃 - 연꽃사진 (세미원) 연꽃이 본격적으로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연꽃 사진은 7월 중순이 오면 모든 사진 작가의 마음을 빼앗아가는 연꽃 사진, 장마가 끝난지라 더욱더 연꽃의 매력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연꽃은 진흙속에서 자라나고 피어나 청결함과 고귀함의 의미를 부여하는 꽃입니다. 그러기에 더욱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연꽃.. 연꽃은 여름이 깊어가면서 연꽃의 싱그러운 매력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정화식물로 가장 적합한 식물이 연꽃이며, 연꽃중에서도 수련 [睡蓮, water lily]은 꽃말이 '청순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백련과 홍련 그리고 수련의 매력을 양평 세미원에서 담았습니다. 사진을 클릭 하시면 모든 연꽃사진을 원본 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연꽃 사진 촬영에 관한 팁!] 연꽃의 계절입니다..아래의 .. 더보기
바탕화면 - 고해상도 바탕화면 바탕화면 - 고해상도 바탕화면 바탕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해상도 바탕화면입니다. 고해상도 바탕화면중에서 여름용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바꿔보시고 시원함을 느끼세요. 고해상도 바탕화면을 좋은 바탕화면,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가꾸시기를...올해는 장마가 일찍 시작도 됐지만 계속해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눅눅한 장마철에 뜨거운 여름의 햇살을 기억하며 올려드린 바탕화면, 산뜻한 맘과 새로운 기분으로 컴퓨터 생활을 하세요. 이미지 사이즈는 와이드 화면에 어울리는 해상도 1920* 1200입니다. 여름 해변가 모래위의 추억들 바탕화면 시원한 여름 빙과 바탕화면 이미지 여름 여행 바탕화면 (이미지 1920* 1200)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슬픔 보다 더 슬픈 이야기. OST _Live HD) - 이승철 바.. 더보기
디지털 시대 파위 블로거 초청 행사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사람들의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디지털 시대 입니다. 그리고 멀티미디어 보고, 듣고, 그리고 기록을 남기고 사진도 찍고 그자리에서 바로 인화해서 볼수도 있고 누구나 휴대용 디카와 스마트폰으로 기록을 또는 셀프를 남기더군요. 디지털(Digital)의 개념은 작게는 신호변환 시스템의 일종, 크게는 삶의 양식이 변화하는 사회의 총칭으로도 쓰일수 있다고 합니다. 확실한 것은 우리는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그리고 디지털이 가져다주는 변화가 세상을 바뀔것입니다. 사진은 만지면 커집니다 DSLR 카메라 선명한 사진찍기step1. 조리개와 셔터 속도 step2. 측광 - 스팟측광 step3. 사진 가져오기가 안될때 step4. 노.. 더보기
홍대거리 홍대거리.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이벤트 행사 에 파워 블로거 초청 사진 촬영을 위해 오랫만에 찾은 홍대 거리입니다. 어느 학교든지 학교앞은 특히 대학가 주변은 특색과 번화함을 자랑합니다. 홍대거리 하면 예술, 공연, 인디밴드,벽화를 얘기합니다. 명동거리 못지 않는 인파로 북적이는 홍대거리 특히 주차장 거리는(관광 안내소 건너편에서 상상마당까지의 이면도로) 복잡합니다. 도로 가운데는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양쪽으로 사람과 차량이 뒤엉켜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패션과 잡화 식당 카페 술집등이 밀집해 있습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이벤트 행사 홍대거리에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전부 이리로 몰려드는것 같습니다..오후 늦은 시간 행사가 지연됨으로 홍대거리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더위를 피해서 니가 그리운날에 .. 더보기
노출과 초점 노출과 초점 여름! 노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노출의 뜻은 겉으로 드러나거나 드러냄입니다. 실제로 네이버에서 '노출'이란 단어로 검색을 하면 온통 연예인 노출에 대한것만 검색됩니다.그러나 오늘 내용은 좋은 사진을 만드는 노출과 초점에 대해 알아봅니다.사진 생활에 있어서 셔터를 누르기전에 생각을 하는 사람과 아무 생각없이 셔터를 누르는 사람이 찍은 사진의 결과물은 다릅니다.좋은 사진은 마음에서 부터 나오는것입니다. 또한 이 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진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초점 (Focus) 사진의 기본은 초점을 잡는것입니다. 초점이 맞지 않는 사진은 후보정으로도 안되는것이기에 선명한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감각으로 초점을 잡고 노출값을 맞추는것입니.. 더보기
아이들 - 아이들3 오늘 만난 아이들은 덕수궁앞에서 만났습니다..하루에 세번 열리는 수문장 교대의식 행사에서 공연이 끝나고 만났습니다.. 예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초등 학생들이였습니다. 일상에서 늘 평범하게 보이던 한복이 이날 수문장 교대의식 공연을 보러온 많은 외국 관광객들의 눈에 얼마나 멋지게 보여졌을지 흐믓합니다. 마치 옛날로 돌아간 모습입니다.렌즈를 통해 본 아이들의 초롱한 눈망울을 통해 나 또한 선한 마음 가져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수문장 교대의식 공연을 한 후 덕수궁을 지키는 수문장과 함께 아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보기로 보실수가 있습니다.한복의 색감이 너무도 곱습니다. 덕수궁에서 수문장 교대의식 공연을 관람한 후 발걸음을 시청앞 잔디 광장쪽으로 옮겼습니다... 하늘을 .. 더보기
여름의 시작 - 장마 여름의 시작 장마 .. 손님 같은 장마, 그리고 장마가 지나고 나서야 비로서 오는 여름 .. 그러나 그 시작은 작을수도 있고 엄청난 재난을 줄수도 있다. 해마다 순환되는 계절의 연속성 속에서 장마와 더불어 어김없이 오는 태풍, 그리고 재해,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자연의 엄청난 힘과 자연이 베풀어야만 모든것의 결실을 가져다 주는 진리를 삶속에서 알수 있습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 장마는 현재 북한에서 태풍의 이름을 지은 메아리와 함께 합니다. 다행이 지금 현재 큰 피해는 없지만 무사히 지나기를 바라는 모든이의 바램처럼 스쳐 지나가기를..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비가 내리면 대기중의 모든것이 가라앉는 그런 느낌을 줍니다. 개인과 이기적인 삶이 계속되는한 도시에서 느끼는 비 오는날 오후는 그져 휴식의.. 더보기
초롱이 - 초롱이 #5 초롱이의 일상 우리집 애완견 초롱이 입니다...동물병원에서 개 이름중에 가장 많이 불리우는 이름이 초롱이라고 합니다...눈망울이 초롱초롱 하여 붙여진 초롱이 어느덧 우리와 함께 산지도 이달말이면 꼭 8년이 됩니다. 그동안 한번 크게 아파서 동물병원에 입원을 하기도 했지만 워낙 먹성 좋고 숫놈이라서 좀 껄덕거리는 부분만 빼곤 우리 가족과 함께 여지껏 잘 지내고 있는 놈입니다. 초롱이는 요크와 말티즈의 믹스견인데 이상하게도 밥을 너무도 좋아합니다.대소변 기가 막히게 잘 가리지만 사료와 간식외에 밥을 좋아하는데 그냥 된장에 물을 약간 넣고 밥을 비벼주면 아주 좋아하고, 잘 먹습니다..지금도 밥을 자꾸 달라고 보채고 있는중이랍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밥을 달라고 잡아 당기고 들이밀고, 애교를 부립니다.안.. 더보기
막국수 - 매지리 막국수 막국수란 면을 국수틀에서 바로 뽑아내서 만든 국수를 막국수라 합니다. 메밀 막국수라고 하는 막국수는 동치미 국물에 말아먹는것과 비빔으로 먹는데, 강원도 향토 음식의 종지부를 찍는 막국수는 지역마다 약간씩 방법의 차이로 너무도 많습니다.또한 개인적인 미각의 차이로 저마다 최고의 맛이라 자랑합니다. 막국수를 어느 계절에 맞는 음식이라 말하긴 힘들어도 더위가 한참인 여름에 시원한 육수와 함께 백김치를 곁들여 먹는것 이 나는 좋습니다.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우연한 맛집을 발견하는것은 새로운 즐거움이 될수가 있습니다. 여행의 좋은 점 가운데 하나는 여행지에서의 타인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나 혼자만의 감성대로 충분히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것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것이 모든이의 작은 바램이 아닐까 생.. 더보기
꽃창포 - 순수함의 꽃 꽃창포....... 색감에 있어서 정말 깔끔함을 자랑합니다. 오늘이 현충일이고, 단오(음력 5월5일) 이지만 선조들이 머리를 감고 피부병을 치료했던 그 창포는 아닙니다.녹색과의 조화와 함께 순수함의 꽃입니다. 연못가나 수변에 많이 심어 자주 볼수 있고 꽃창포는 외래종이라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모양새를 보면 잎의 단면에서 차이가 있고, 창포는 잎맥이 잎의 앞과 뒤에 모두 있어서 단면이 십자모양.. 마름모 모양 비슷하지만 꽃창포는 잎맥이 한쪽에 만 있어서 단면이 ㅗ 모양 혹은 이등변 삼각 모양입니다. 참고로 창포는 우리나라 토종으로 크기가 1m 내외로 비교적 작고 꽃도 화려하지 않습니다. 라고 돼있습니다..그런데 저는 잘 구분이 안됩니다... 이꽃이 바로 그 유명한 인동초라고 합니다.. 사실 나는 처음 봤.. 더보기
찔레꽃과 장미 찔레꽃이 피는 계절입니다. 찔레꽃을 생각하면 이연실의 노래말이 떠올라 슬픈꽃이라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이 좋은 계절 에 부른 바람사이로 찔레꽃 향기가 날립니다. 학교담장을 지나는데 찔레와 장미꽃이 나란히 어우러져 예쁜 모습을 보여줍 니다. 햇살 아래 흰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보기 좋습니다. 찔레 나무라고도 하는 찔레꽃은 같은 장미과에 속한 꽃으로 5월과 6월 장미꽃과 함께 핍니다. 따뜻한 6월의 햇살 아래서 자태를 뽐내는 6월의 장미꽃들입니다. 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클릭하시여 원본 보기 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원도우 비스타에 쓰였던 배경화면 보다 더 선명하고 깔끔한 신록의 계절속에 나뭇잎이 싱싱합니다. 아직도 가끔씩 조금씩 주변에 남아있는 철쭉꽃 이연실의 찔레꽃 노래말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 더보기
신록의 계절 - 푸르름과 신록의 계절 신록의 계절입니다. 나무가 우거지고 푸르름이 싱싱함을 더해주는 너무나 좋은 계절입니다. 세상에 자연이 있슴을 마음껏 표현하는 5월과 6월, 초여름의시작이기도 합니다. 운동하기에도 좋고, 아침 일찍 일어나 보면 참 좋은 공기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상기온으로 삼한사온과 사계절의 경계가 무너졌지만, 그래도 지금 우리가 숨쉬고 살아가는 이 공간과 자연에 한없는 고마움을 6월 햇살처럼 받아 들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서 6월은 장미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아파트 담장에서 찍은것인데 색 번짐을 걱정해서 오전에 찍었던 넝쿨 장미꽃 신록(新綠): 초여름에 새로 나온 잎들이 띤 연한 초록빛..../ 이양하 수필집 신록 예찬을 읽어봅니다. 신록 예찬 봄, 여름, 가을, 겨울 두루 사시(四時-4계절)를 두고 자연이 우리에게 .. 더보기
쥐똥나무 길을 걷다가 봄바람에 좋은 향기가 실려온다.. 걸음을 멈추었다.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처럼 하얀꽃이 핀 쥐똥나무에서 나는 향기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특히 식물에 관해서 잘 알지 못함으로 바로 검색 들어갔습니다.꽃은 5-6월에 피고 10월쯤 가을에 열매를 맺는데 그 모양이 꼭 쥐똥 같다고 해서 쥐똥나무라고 합니다. 주로 담장이나 울타리에 많이 피어있습니다. 조팝나무 비슷해서 헷갈렸지만 이제는 제대로 알았습니다. 쥐똥나무.. 가을에 까만 열매를 맺는 쥐똥나무, 한방에서는 열매를 수랍과(水蠟果)라는 약재로 쓰는데, 강장·지혈 효과가 있어 허약 체질·식은땀·토혈·혈변 등에 사용한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6월의 장미꽃입니다. DSLR 카메라 촬영에 관한 팁 더보기step1. 조리.. 더보기
아이들 - 아이들2 아이들 인물 사진 두번째 입니다. 연휴의 중간, 오후 늦게 6시쯤 집뒤의 산에 올랐습니다. 찔레꽃을 비롯해 아카시아향이 바람에 날리는것이 싱그럼 그 자체였습니다...오늘 만난 아이들은 입에 사탕을 물고, 어김없이 V자를 ... 그리고 카페와 블러그 활동도 한답니다...일찌감치 디지털 시대에 맞취서 살아가는 아이들였습니다. 또한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한 아이들이랍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DSLR 카메라 선명한 사진찍기step1. 조리개와 셔터 속도 step2. 측광 - 스팟측광 step3. 사진 가져오기가 안될때 step4. 노출과 초점 더보기
철쭉 - 5월의 철쭉꽃 5월이면 철쭉꽃을 주변에서 흔히 볼수가 있습니다. 요즘 같은 봄날엔 화창하고 맑은 봄날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집주변 아파트 근처에 연분홍, 흰색, 붉은색 철쭉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연분홍 철쭉. 진달래과에 속하기에 진달래와 비슷한 연분홍 철쭉이 그래도 가장 보기가 좋습니다. 산에서 피는 진달래는 그냥 먹을수가 있어 참꽃이라 하고 , 철쭉은 독성이 있고 먹을수가 없기에 개꽃이라고 불리운답니다. 잎과 함께 피기 시작하여 여름을 알리고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철쭉꽃.. 휴일에 아파트 근처를 지나다 활짝핀 철쭉꽃을 담았습니다. 낮기온이 조금씩 올라가는것이 이렇케 봄날은 또 지나갑니다. DSLR 카메라 촬영에 관한 팁 더보기 step1. 조리개와 셔터 속도 step2. 측광 - 스팟측광 step3. 사진 가져오기가.. 더보기
사진 가져오기가 안될때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카드리더기등을 이용해서 컴퓨터로 이동 저장할때 자동실행 기능으로 사진 가져오기가 있다.  그런데 이상없이 잘되던 사진 가져오기 자동실행 기능이 안된다? 어! ~~`왜? 이러지?.... 제어판을 열어 자동실행 옵션에 이상이 있나 확인, 이상없음... 장치 관리자 열어봄, 정상.. 한참 헤맸다. 문제는 얼마전 백신프로그램인 V3 Lite를 업데이트 시킨후, 환경 설정을 수정 해야 하는데 그걸 안했더니...  위에 보이는것 처럼 환경설정 ->고급 설정에서 CD/USB 자동실행 방지란에 체크를 해제 해야한다. 아마 CD를 넣고 프로그램 설치나, 동영상 재생도 저곳에 체크가 되면 자동실행이 안될것이다. 적용 -> 확인 그리고, 컴퓨터를 다시 시작 하면 해결할수가 있다. 재부팅한후에.. 더보기
조리개와 셔터 속도 조리개와 셔터 속도 DSLR 카메라에서 조리개와 셔터 속도 관계 생활의 필수가 되버린 디지털 카메라 시대에 카메라 제조회사 마다 신제품 경쟁과 더불어 편리함을 주는 DSLR 카메라가 넘쳐 납니다. 사진은 짧게 이야기 하면 빛의 예술이라 합니다. 즉, 빛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뜻이 되겠죠 우리는 빛이 있어야만 시각적으로 모든 사물을 판단합니다. 마찬 가지로 모든 색이 빛의 반사로 이루워집니다. 우리가 보는것을 그대로 담는것이 사진입니다. 카메라의 조리개와 셔터 속도에 대해 이해 하고 찍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찍은 사진은 왜? 이럴까.....하고 고민 하신다면 조리개와 셔터 속도의 관계를 이해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따라서 조리개와 셔터 속도의 상관관계를 정확히 이해 한다면 더욱 좋은 사진의 결과물을 얻을수.. 더보기
ACDSee Pro 4 - ACDSee Pro 4.0.198 한글패치 ACDSee Pro 4.0 버젼이 새로 나왔습니다. ACDSee Pro 조금 무거운감은 있지만, 그래도 카메라 뷰어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DSLR 카메라와 디카가 넘쳐나는 지금에 과거 windows 95시절 모뎀으로 그래픽 또는 사진 한장을 받을려면 모니터 상단에서 아래로 착착착 내려오는것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또한 인터넷 속도 때문에 웹설정에서 그래픽 보기 설정을 해제했던 그런 생각이 납니다.이후 윈도우 98때는 ACDSee 일반 버전이 2.44 클래식 버젼까지 나왔고, 폴더 안의 이미지를 미리볼 수 있도록 썸네일 뷰어를 지원함으로 그래픽 필수 유틸로 많이들 사용했습니다. ACDSee Photo Manager 와 ACDSee Pro 일반인을 위한 ACDSee Photo Mana.. 더보기
봄 - 근린공원의 봄 계절이 봄과 가을이 점점 줄어들고 여름과 겨울 두개로 구분이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제는 봄이 와도 날씨로 인해 정말 이게 봄인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3, 4월의 황사와 바람 5월엔 꽃가루등 그 어떤것도 도심 속에서는 봄을 느낄수가 점점 없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어딜 다녀올려고 해도 일요일 돌아오는길 고속도로, 일반도로의 막힘으로 한번씩 나가긴 쉽지 않고....그래도 계절의 순환은 이렇게 어김없이 계속됩니다... 집근처 근린공원에서 산쪽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봄의 푸르름이 좋았습니다. 이제는 푸르름이 서서히 시작되고 녹색의 정겨움을 느낄수 있게 해줍니다. 사진은 클릭 하시면 원본보기로 보실수가 있습니다 근린공원에 새로 단장한 미니 민속마을 기와담장 아래서 따뜻한 봄날의 햇살을 받고.. 더보기
측광 - 스팟 측광 스팟측광 (Spot Metering) 스팟 측광(Spot Metering)에 대해.. 사진 생활에 있어서 제대로 된 노출값을 잡는것 처럼 힘든 일이 없을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카메라 일지라도 생각과는 다른 노출값이 표시 될때가 있으므로 당황 할 때가 있습니다. 카메라가 제시하는 노출값은 이정도면 적당할 것 이라는것을 제시 할 뿐입니다. 따라서 카메라에만 의지해서 측광을 맡길순 없습니다. 즉 상황에 맞게 구분해서 측광을 선택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카메라 회사마다의 차이는 있지만 메뉴얼을 참조하시고 스팟, 스폿이라고도 하는데 스팟(spot)은 좁은 점이라는의미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사각형 점이 가르키는것이 스팟이 맞지만 오해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중요한것은 저 뷰파인더안의 둥근 원이 측광영역인 스팟영역인것입니.. 더보기
아이들 - 아이들1 아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눈동자 사진을 찍으면서 늘 생각합니다...아이들의 눈동자를 볼때면 항상 순수함 그대로의 눈빛...그래서 전 아이들 사진찍기를 좋아합니다. 올림픽 공원에서 만났던 아이입니다. 인형이 따로 없습니다...... 생김 그자체가 인형같은 예쁘고, 고운 피부의 얼굴 그리고 까만 눈동자. 할머니와 함께 산책 나온 아이가 너무 예뻐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보통의 아이들은 사진을 찍을때 항상 V자를 하지만, 이 아이들은 펜션앞 텃밭에서 노는것을 불렀을때 바라보는 순간이였습니다. 코에다 손을 넣는 자연스럽고 장난스런 모습의 아이들입니다. 추천 감사 ! 카페 카메라 동호회원의 딸입니다...아빠 카메라 뷰파인더를 보면서 세상속의 모습을 카메라로 보고 셔터를 눌러 보고 있습니다... 더보기
벚꽃사진, 개나리꽃 봄의 시작 벚꽃과 개나리 지난 겨울 유난히도 추위가 오래동안 이어졌고, 따라서 올봄은 어느때 보다 늦은감이 있습니다. 봄을 알리는 벚꽃과 개나리꽃입니다. 어디든지 쉽게 볼수있어 새로움을 느끼게 해줍니다.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봄에는 황사와 더불어 바람이 오후에는 많이 붑니다... 따라서 벚꽃을 찍을땐 흔들림에 주의 합니다. 가능하면 삼각대를 사용해서 촬영합니다. 노란 개나리, 파란하늘, 벚꽃의 조화.... 원색의 채도가 돋보입니다. 베란다밖 에어컨 실외기 위에다 상추를 조금 사다가 심을 요량으로 근처 농원에 갔습니다. 병아리 처럼 노란색..봄의 상징, 그리고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잿빛 겨울의 색깔을 걷어내는 개나리입니다. DSLR 카메라 촬영에 관한 팁 더보기step1. 조리개와 셔터 속도 ste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