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 여름이면 많이 먹게되고 항상 생각나는 팥빙수 그중에서 팥빙수의 본고장하면 부산을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부산 깡통시장에 유명한 팥빙수와 단팥죽집이 있다 하여 일부러 찾았습니다. 물론 국제시장안에 원조 팥빙수 타운이 있지만 언젠가 봤던 KBS 아침마당을 기억해서 특별히 찾았습니다.
부산의 팥빙수 팥죽 골목은 국제시장안에 있습니다. 2000년대 이후 옛날식 팥빙수를 먹을수 있는 거리로 잘 알려졌습니다. 빙수기계에 얼음을 얹져서 갈고 직접 삶은 단팥과 사과잼. 과일통조림, 떡, 미싯가루등을 고명으로 언져 우유나 연유를 부어 나오는 옛날식 팥빙수 입니다. 무엇보다 일본인 관광객들의 입소문으로 알려지는 부산관광 먹거리명소가 되었습니다.
부산 부평깡통시장 콩쥐팥쥐 팥빙수는 비비지 말고 단순하게 떠먹으면 팥소와 함께 담백하고 순수한 팥빙수의 느낌을 먹을 수 있답니다. 깡통시장 콩쥐팥쥐 팥빙수는 100%국산팥을 사용하며 팥맛에 청춘을 걸었다는 정신으로 장사한답니다. 여름 더위에 갈증을 느겼을때 너무 인공적으로 단것 보단 순수한 단맛과 어름이 갈증을 해소하듯 작은컵에 나온 옛날식 팥빙수 한그릇으로 더위를 잊을수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