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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리뷰)
아프니까 청춘이다 (지은이: 김난도 펴낸곳: 쌤앤파커스 발행: 2010.12.24)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화제의 이 책은 원래 작은 아이의 시상품이였다. 그런데 어찌하다 보니 내가 먼저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단순하다. 생각에는 정답이 없다. 그저 물음과 답변이다. 그 어떤 결론도 인생앞에 홀로선 그대 스스로 해야 한다. 그러나 그 아픔을 겪는 청춘들에게 막연함에, 흔들림에, 불안함에, 외로움에 걱정을 덜어주는 지침을 그리고 멘토를 이 책은 던져 준다.
알고 있는 사실도, 알아야만 하는 문제도 이 책을 통해 청춘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깨달음을 일깨워 주며 위로를 받았다는것에 공감을 한다. 이 책은 자기개발서로 볼수도 있겠지만, 란도샘이 직접 학생들과 부딪치며 겪었던 것을 멘토링과 함께 진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선배란 같은 어둠속을 조금 앞에서 헤매는 사람이다.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화제의 이 책은 원래 작은 아이의 시상품이였다. 그런데 어찌하다 보니 내가 먼저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단순하다. 생각에는 정답이 없다. 그저 물음과 답변이다. 그 어떤 결론도 인생앞에 홀로선 그대 스스로 해야 한다. 그러나 그 아픔을 겪는 청춘들에게 막연함에, 흔들림에, 불안함에, 외로움에 걱정을 덜어주는 지침을 그리고 멘토를 이 책은 던져 준다.
알고 있는 사실도, 알아야만 하는 문제도 이 책을 통해 청춘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깨달음을 일깨워 주며 위로를 받았다는것에 공감을 한다. 이 책은 자기개발서로 볼수도 있겠지만, 란도샘이 직접 학생들과 부딪치며 겪었던 것을 멘토링과 함께 진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선배란 같은 어둠속을 조금 앞에서 헤매는 사람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책을 통해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고, 또 지나간 내 젊은날의 기억속에 붙들고 싶었던, 깨달고 싶었던것을 적어본다. 그렇다 마음에 밑줄을 긋는다.
Part1.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경쟁이 끝을 모르고 치열해진 세상이다. 우리 눈에는 이긴 사람들이 휘날리는 승전기만 보이지만, 실상 항상 이기는 사람이란 없다. 누구나 조금씩 질수 밖에 없는 구조다.
Part2.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인간관계란 좋은 파트너를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좋은 파트너가 '되는'일이다.
사랑은 거울과도 같은것 사랑이란 규정하는것이 아니라 경험하는것.
시간에는 치유하는 힘이 있다. 절대로 잊히지 않을것 같았던 젊은날의 깊은 상처들도 일부로 톡톡 건드리지 않는 한, 더 이상은 스스로 통증을 전하지 않는다. 그래, 나는 이렇게 망각하고 산다.
죽고 싶도록 힘든 오늘의 그대 일상이, 그 어느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염원한 하루라는 것을..
Part3.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문제는 입시준비만 하느라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전혀 준비나 연습이 없는 채로 성인이 되기 때문에 생긴다. 중고등학생 때에는 말 그대로 '공부만 잘하면 됐기' 때문에,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과만 잘 지내면 됐기 때문에, 폭 넓은 인간관계에 대해 신중히 생각하거나 충분히 경험할 기회가 부족했다. 대학생이 되고 성인이 됐는데, 거기에 합당한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전혀 연습한 적이 없는것이다.
역지사지(易地思之) 남이 나에게 해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말과 행동을 하고, 남이 나에게 했을때 즐겁지 않은 짓을 하지 않는것이다. 좋은 친구란 그리고 변치 않을 인간관계란 어딘가에서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것이다.
Part4. '내일'이 이끄는 삶, '내 일'이 이끄는 삶.
Part1.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경쟁이 끝을 모르고 치열해진 세상이다. 우리 눈에는 이긴 사람들이 휘날리는 승전기만 보이지만, 실상 항상 이기는 사람이란 없다. 누구나 조금씩 질수 밖에 없는 구조다.
Part2.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인간관계란 좋은 파트너를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좋은 파트너가 '되는'일이다.
사랑은 거울과도 같은것 사랑이란 규정하는것이 아니라 경험하는것.
시간에는 치유하는 힘이 있다. 절대로 잊히지 않을것 같았던 젊은날의 깊은 상처들도 일부로 톡톡 건드리지 않는 한, 더 이상은 스스로 통증을 전하지 않는다. 그래, 나는 이렇게 망각하고 산다.
올챙이가 커서 개구리가 되면, 자기는 어렸을 때부터 올챙이가 아니라 작은 개구리였다고 주장하는 법이다. 성공하면 그게 바로 행복 해지는 것이라고 다들 믿었다(중략..) 인간은 이미 가지고 있는것에 대해서는 만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행복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것들은 더 이상 행복감을 주지 못한다. 행복이란 불행해서 되돌아 볼때만 알수 있는것이다.
죽고 싶도록 힘든 오늘의 그대 일상이, 그 어느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염원한 하루라는 것을..
Part3.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문제는 입시준비만 하느라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전혀 준비나 연습이 없는 채로 성인이 되기 때문에 생긴다. 중고등학생 때에는 말 그대로 '공부만 잘하면 됐기' 때문에,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과만 잘 지내면 됐기 때문에, 폭 넓은 인간관계에 대해 신중히 생각하거나 충분히 경험할 기회가 부족했다. 대학생이 되고 성인이 됐는데, 거기에 합당한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전혀 연습한 적이 없는것이다.
역지사지(易地思之) 남이 나에게 해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말과 행동을 하고, 남이 나에게 했을때 즐겁지 않은 짓을 하지 않는것이다. 좋은 친구란 그리고 변치 않을 인간관계란 어딘가에서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것이다.
Part4. '내일'이 이끄는 삶, '내 일'이 이끄는 삶.
"If you don't know where you're going, just go."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냥 가라'
인생시계 계산법
24시간은 1,440분. 이것을 인생 80년으로 나누면 18분, 즉 1년에 18분씩, 10년에 3시간씩 가는것이다.
(예) 20세는 오전 6시
24세는 24 * 18 = 432 / 60 = 7.2 [0.2* 60 = 12] 그러므로 7시 12분,
53세는 53 * 18 = 954 / 60 = 15.9 [0.9* 60 = 54] 즉 오후 3시 54분이다.
60세는 60 * 18 = 1,080 / 60 = 18 오후 6시 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그대의 인생시계는 지금 몇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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