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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아이들 - 아이들3 오늘 만난 아이들은 덕수궁앞에서 만났습니다..하루에 세번 열리는 수문장 교대의식 행사에서 공연이 끝나고 만났습니다.. 예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초등 학생들이였습니다. 일상에서 늘 평범하게 보이던 한복이 이날 수문장 교대의식 공연을 보러온 많은 외국 관광객들의 눈에 얼마나 멋지게 보여졌을지 흐믓합니다. 마치 옛날로 돌아간 모습입니다.렌즈를 통해 본 아이들의 초롱한 눈망울을 통해 나 또한 선한 마음 가져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수문장 교대의식 공연을 한 후 덕수궁을 지키는 수문장과 함께 아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보기로 보실수가 있습니다.한복의 색감이 너무도 곱습니다. 덕수궁에서 수문장 교대의식 공연을 관람한 후 발걸음을 시청앞 잔디 광장쪽으로 옮겼습니다... 하늘을 .. 더보기
여름의 시작 - 장마 여름의 시작 장마 .. 손님 같은 장마, 그리고 장마가 지나고 나서야 비로서 오는 여름 .. 그러나 그 시작은 작을수도 있고 엄청난 재난을 줄수도 있다. 해마다 순환되는 계절의 연속성 속에서 장마와 더불어 어김없이 오는 태풍, 그리고 재해,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자연의 엄청난 힘과 자연이 베풀어야만 모든것의 결실을 가져다 주는 진리를 삶속에서 알수 있습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 장마는 현재 북한에서 태풍의 이름을 지은 메아리와 함께 합니다. 다행이 지금 현재 큰 피해는 없지만 무사히 지나기를 바라는 모든이의 바램처럼 스쳐 지나가기를..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비가 내리면 대기중의 모든것이 가라앉는 그런 느낌을 줍니다. 개인과 이기적인 삶이 계속되는한 도시에서 느끼는 비 오는날 오후는 그져 휴식의.. 더보기
초롱이 - 초롱이 #5 초롱이의 일상 우리집 애완견 초롱이 입니다...동물병원에서 개 이름중에 가장 많이 불리우는 이름이 초롱이라고 합니다...눈망울이 초롱초롱 하여 붙여진 초롱이 어느덧 우리와 함께 산지도 이달말이면 꼭 8년이 됩니다. 그동안 한번 크게 아파서 동물병원에 입원을 하기도 했지만 워낙 먹성 좋고 숫놈이라서 좀 껄덕거리는 부분만 빼곤 우리 가족과 함께 여지껏 잘 지내고 있는 놈입니다. 초롱이는 요크와 말티즈의 믹스견인데 이상하게도 밥을 너무도 좋아합니다.대소변 기가 막히게 잘 가리지만 사료와 간식외에 밥을 좋아하는데 그냥 된장에 물을 약간 넣고 밥을 비벼주면 아주 좋아하고, 잘 먹습니다..지금도 밥을 자꾸 달라고 보채고 있는중이랍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밥을 달라고 잡아 당기고 들이밀고, 애교를 부립니다.안.. 더보기
막국수 - 매지리 막국수 막국수란 면을 국수틀에서 바로 뽑아내서 만든 국수를 막국수라 합니다. 메밀 막국수라고 하는 막국수는 동치미 국물에 말아먹는것과 비빔으로 먹는데, 강원도 향토 음식의 종지부를 찍는 막국수는 지역마다 약간씩 방법의 차이로 너무도 많습니다.또한 개인적인 미각의 차이로 저마다 최고의 맛이라 자랑합니다. 막국수를 어느 계절에 맞는 음식이라 말하긴 힘들어도 더위가 한참인 여름에 시원한 육수와 함께 백김치를 곁들여 먹는것 이 나는 좋습니다.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우연한 맛집을 발견하는것은 새로운 즐거움이 될수가 있습니다. 여행의 좋은 점 가운데 하나는 여행지에서의 타인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나 혼자만의 감성대로 충분히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것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것이 모든이의 작은 바램이 아닐까 생.. 더보기
꽃창포 - 순수함의 꽃 꽃창포....... 색감에 있어서 정말 깔끔함을 자랑합니다. 오늘이 현충일이고, 단오(음력 5월5일) 이지만 선조들이 머리를 감고 피부병을 치료했던 그 창포는 아닙니다.녹색과의 조화와 함께 순수함의 꽃입니다. 연못가나 수변에 많이 심어 자주 볼수 있고 꽃창포는 외래종이라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모양새를 보면 잎의 단면에서 차이가 있고, 창포는 잎맥이 잎의 앞과 뒤에 모두 있어서 단면이 십자모양.. 마름모 모양 비슷하지만 꽃창포는 잎맥이 한쪽에 만 있어서 단면이 ㅗ 모양 혹은 이등변 삼각 모양입니다. 참고로 창포는 우리나라 토종으로 크기가 1m 내외로 비교적 작고 꽃도 화려하지 않습니다. 라고 돼있습니다..그런데 저는 잘 구분이 안됩니다... 이꽃이 바로 그 유명한 인동초라고 합니다.. 사실 나는 처음 봤.. 더보기
찔레꽃과 장미 찔레꽃이 피는 계절입니다. 찔레꽃을 생각하면 이연실의 노래말이 떠올라 슬픈꽃이라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이 좋은 계절 에 부른 바람사이로 찔레꽃 향기가 날립니다. 학교담장을 지나는데 찔레와 장미꽃이 나란히 어우러져 예쁜 모습을 보여줍 니다. 햇살 아래 흰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보기 좋습니다. 찔레 나무라고도 하는 찔레꽃은 같은 장미과에 속한 꽃으로 5월과 6월 장미꽃과 함께 핍니다. 따뜻한 6월의 햇살 아래서 자태를 뽐내는 6월의 장미꽃들입니다. 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클릭하시여 원본 보기 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원도우 비스타에 쓰였던 배경화면 보다 더 선명하고 깔끔한 신록의 계절속에 나뭇잎이 싱싱합니다. 아직도 가끔씩 조금씩 주변에 남아있는 철쭉꽃 이연실의 찔레꽃 노래말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 더보기
신록의 계절 - 푸르름과 신록의 계절 신록의 계절입니다. 나무가 우거지고 푸르름이 싱싱함을 더해주는 너무나 좋은 계절입니다. 세상에 자연이 있슴을 마음껏 표현하는 5월과 6월, 초여름의시작이기도 합니다. 운동하기에도 좋고, 아침 일찍 일어나 보면 참 좋은 공기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상기온으로 삼한사온과 사계절의 경계가 무너졌지만, 그래도 지금 우리가 숨쉬고 살아가는 이 공간과 자연에 한없는 고마움을 6월 햇살처럼 받아 들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서 6월은 장미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아파트 담장에서 찍은것인데 색 번짐을 걱정해서 오전에 찍었던 넝쿨 장미꽃 신록(新綠): 초여름에 새로 나온 잎들이 띤 연한 초록빛..../ 이양하 수필집 신록 예찬을 읽어봅니다. 신록 예찬 봄, 여름, 가을, 겨울 두루 사시(四時-4계절)를 두고 자연이 우리에게 .. 더보기
쥐똥나무 길을 걷다가 봄바람에 좋은 향기가 실려온다.. 걸음을 멈추었다.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처럼 하얀꽃이 핀 쥐똥나무에서 나는 향기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특히 식물에 관해서 잘 알지 못함으로 바로 검색 들어갔습니다.꽃은 5-6월에 피고 10월쯤 가을에 열매를 맺는데 그 모양이 꼭 쥐똥 같다고 해서 쥐똥나무라고 합니다. 주로 담장이나 울타리에 많이 피어있습니다. 조팝나무 비슷해서 헷갈렸지만 이제는 제대로 알았습니다. 쥐똥나무.. 가을에 까만 열매를 맺는 쥐똥나무, 한방에서는 열매를 수랍과(水蠟果)라는 약재로 쓰는데, 강장·지혈 효과가 있어 허약 체질·식은땀·토혈·혈변 등에 사용한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6월의 장미꽃입니다. DSLR 카메라 촬영에 관한 팁 더보기step1. 조리.. 더보기
아이들 - 아이들2 아이들 인물 사진 두번째 입니다. 연휴의 중간, 오후 늦게 6시쯤 집뒤의 산에 올랐습니다. 찔레꽃을 비롯해 아카시아향이 바람에 날리는것이 싱그럼 그 자체였습니다...오늘 만난 아이들은 입에 사탕을 물고, 어김없이 V자를 ... 그리고 카페와 블러그 활동도 한답니다...일찌감치 디지털 시대에 맞취서 살아가는 아이들였습니다. 또한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한 아이들이랍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DSLR 카메라 선명한 사진찍기step1. 조리개와 셔터 속도 step2. 측광 - 스팟측광 step3. 사진 가져오기가 안될때 step4. 노출과 초점 더보기
철쭉 - 5월의 철쭉꽃 5월이면 철쭉꽃을 주변에서 흔히 볼수가 있습니다. 요즘 같은 봄날엔 화창하고 맑은 봄날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집주변 아파트 근처에 연분홍, 흰색, 붉은색 철쭉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연분홍 철쭉. 진달래과에 속하기에 진달래와 비슷한 연분홍 철쭉이 그래도 가장 보기가 좋습니다. 산에서 피는 진달래는 그냥 먹을수가 있어 참꽃이라 하고 , 철쭉은 독성이 있고 먹을수가 없기에 개꽃이라고 불리운답니다. 잎과 함께 피기 시작하여 여름을 알리고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철쭉꽃.. 휴일에 아파트 근처를 지나다 활짝핀 철쭉꽃을 담았습니다. 낮기온이 조금씩 올라가는것이 이렇케 봄날은 또 지나갑니다. DSLR 카메라 촬영에 관한 팁 더보기 step1. 조리개와 셔터 속도 step2. 측광 - 스팟측광 step3. 사진 가져오기가.. 더보기
봄 - 근린공원의 봄 계절이 봄과 가을이 점점 줄어들고 여름과 겨울 두개로 구분이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제는 봄이 와도 날씨로 인해 정말 이게 봄인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3, 4월의 황사와 바람 5월엔 꽃가루등 그 어떤것도 도심 속에서는 봄을 느낄수가 점점 없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어딜 다녀올려고 해도 일요일 돌아오는길 고속도로, 일반도로의 막힘으로 한번씩 나가긴 쉽지 않고....그래도 계절의 순환은 이렇게 어김없이 계속됩니다... 집근처 근린공원에서 산쪽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봄의 푸르름이 좋았습니다. 이제는 푸르름이 서서히 시작되고 녹색의 정겨움을 느낄수 있게 해줍니다. 사진은 클릭 하시면 원본보기로 보실수가 있습니다 근린공원에 새로 단장한 미니 민속마을 기와담장 아래서 따뜻한 봄날의 햇살을 받고.. 더보기
아이들 - 아이들1 아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눈동자 사진을 찍으면서 늘 생각합니다...아이들의 눈동자를 볼때면 항상 순수함 그대로의 눈빛...그래서 전 아이들 사진찍기를 좋아합니다. 올림픽 공원에서 만났던 아이입니다. 인형이 따로 없습니다...... 생김 그자체가 인형같은 예쁘고, 고운 피부의 얼굴 그리고 까만 눈동자. 할머니와 함께 산책 나온 아이가 너무 예뻐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보통의 아이들은 사진을 찍을때 항상 V자를 하지만, 이 아이들은 펜션앞 텃밭에서 노는것을 불렀을때 바라보는 순간이였습니다. 코에다 손을 넣는 자연스럽고 장난스런 모습의 아이들입니다. 추천 감사 ! 카페 카메라 동호회원의 딸입니다...아빠 카메라 뷰파인더를 보면서 세상속의 모습을 카메라로 보고 셔터를 눌러 보고 있습니다... 더보기
벚꽃사진, 개나리꽃 봄의 시작 벚꽃과 개나리 지난 겨울 유난히도 추위가 오래동안 이어졌고, 따라서 올봄은 어느때 보다 늦은감이 있습니다. 봄을 알리는 벚꽃과 개나리꽃입니다. 어디든지 쉽게 볼수있어 새로움을 느끼게 해줍니다.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봄에는 황사와 더불어 바람이 오후에는 많이 붑니다... 따라서 벚꽃을 찍을땐 흔들림에 주의 합니다. 가능하면 삼각대를 사용해서 촬영합니다. 노란 개나리, 파란하늘, 벚꽃의 조화.... 원색의 채도가 돋보입니다. 베란다밖 에어컨 실외기 위에다 상추를 조금 사다가 심을 요량으로 근처 농원에 갔습니다. 병아리 처럼 노란색..봄의 상징, 그리고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잿빛 겨울의 색깔을 걷어내는 개나리입니다. DSLR 카메라 촬영에 관한 팁 더보기step1. 조리개와 셔터 속도 step.. 더보기
양평 산수유마을 양평 산수유마을 - 산수유 마을의 풍경 (경기도 양평) 산수유 꽃 봄의 전령사 라고 하는 산수유 꽃.. 국내에서는 전남 구례군 산동면과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일원, 경북 의성군등 주로 산지나, 인가 주변에서 자라는 산수유 나무는 8∼10월에 붉게 익는다. 요즘에는 웰빙과 건강의 관심으로 건강식품으로도 각광 받고 있는 산수유 마을 어귀에 오래된 흙담과 스레트가 눈에 들어옵니다...봄날의 따사롬이 느껴지는 오후의 농촌 풍경입니다.경기도 양평 산수유 마을 개군면 내리에 위치한 산수유 마을을 찾았습니다. 해마다 4월이면 산수유 축제와 더불어 개군 한우축제를 연다고 합니다. 그러나 올해는 구제역 여파로 인해 축제가 취소 되었고, 또한 겨우내 축산농민들을 힘들게 했던 구제역의 영향인지 마을이 조용했습니다. 사진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