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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니콘 과 캐논 나는 너에게 너는 나를 동감 이였던가? 동시에 맞딱뜨렸다...측광과 구도를 생각할때 쯤 나타난 그녀, 동시에 슈팅... 뷰파인더에서 눈을 띄었을때 그녀는 캐논, 나는 니콘.... 생선을 빨래 집게에 말리는 모습이 참 특이 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는 아니였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호박도 빨래 집게에 말리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카메라에 담긴 결과물이 궁금했다. 섬마을의 가을은 그렇게 깊어만 가고 있었다.. 더보기
상념 상념 그리고 기억들 상념(想念) 마음속에 품은 여러가지 생각을 그대는 가을이 주는 상념에 잠겼는가?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박영일 - 축제.mp3 더보기
해바라기 - 가을 하늘의 해바라기꽃 파란하늘과 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꽃(Sunflower)은 '태양의 꽃' 또는 '황금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해바라기 한여름과 가을의 따가운 햇살 아래서 커다란꽃을 탐스럽게 피운 모습은 신선하고 열정적입니다. 특히 하늘이 높고 맑은 요즘 가을 하늘에 정말 잘 어울리는꽃 해바라기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해바라기꽃 해바라기의 꽃말은 숭배, 그리움, 기다림...이라고 합니다. 가을, 코스모스, 해바라기 태양을 따라 고개를 돌리면서 꽃을 피우는 해바라기를 한강의 바람과 파란 하늘이 너무도 멋진 한강시민공원에서 카메라에 해바라기를 담았습니다. 노란 꽃잎이 파란 하늘과의 조화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해바라기와 함께 파란 가을하늘과 빨간 사루비아, 색의 대비로 가을 하늘이 더욱 푸르게 보입니다. 추천 감사 ! 더보기
처음 보는 물건이다 아이들 사진 - 남산골 한옥마을 키질을 하는 모습을 처음 보는 아이는 신기할 따름입니다. 또한 무엇에 쓰는 물건이지 호기심 잔뜩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가위 민속명절에 찾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만난 아이들 입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직접 지게를 져보고 있는 아이 (음! 생각보다 무겁군.....) 이렇게 여러가지 전통 민속을 체험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더보기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골 한가위 민속 한마당 - 국악공연 추석 명절에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았습니다. 추석 연휴기간이라서 사람들 엄청 많았습니다. 남산골 한가위 민속한마당 국악공연 사진을 올립니다. 그닥 멀리가지 않고 도심속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수 있고, 명절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남산골 한옥마을을 지난 설날에 가려다 못가서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은 지하철 3. 4호선 충무로역에 내려서 3번, 4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연결됩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민속체험과 한옥의 고풍을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다만 남산골 한옥마을 매주 화요일은 휴관입니다. 참조 하시길..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무대에서 열린 남배예술단 국악공연 사진입니다. 추천 감사 ! 더보기
길거리 음식 보기만 해도 먹고픈 거리음식 종로거리에 가면 길거리 음식이 참 많습니다. 퇴근길 지나다 보면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길거리 음식들.. 안주를 비롯해, 튀김, 김.떡.순 등을 비롯해 참 많은 거리음식들이 우리를 오라 유혹합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맛있게 보세요 더보기
광화문 분수 - 광화문광장 분수 광화문 분수에서 만난 아이들 늦더위가 절정인 요즘, 지난주는 이번 여름들어 가장 뜨거운 날씨인것 같다. 언제나 그렇듯이 광화문 분수에는 아이들이 물놀이를 합니다. 광화문광장이 생기고, 이순신 장군 동상앞 광화문 분수엔 아이들로 북적입니다. 서울 도심 광화문광장 분수에서 시원함을 만끽하는 아이들의 즐거운 표정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이 꼬마아이는 광화문 분수를 보자마자 신이나서 소리를 막지릅니다. 아이들 키를 넘어설 정도의 높이 솟구치는 광화문 분수,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합니다. 분수물에 눈을 못뜨는 아이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원본 보기로 보시길) 초롱한 눈망울이 예쁜 꼬마 추천 감사 ! 더보기
서울역사박물관 앞 전차 추억의 전차 381호 옛날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볼수 있었던 전차. 경희궁과 나란히 있는 서울역사 박물관 앞에는 전차가 옛모습 그대로 전시 돼있습니다. 서울시내에서 1930년도부터 1968년도 까지 운행 했던 전차를 근대 문화유산으로 보존하여 볼수가 있습니다. 도시락(옛날엔 벤또)을 전해주려 하는 애기업은 엄마와 여동생의 조형물이 함께 있어 추억의 전차 381호 라고 했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전차 내부의 모습입니다. 오래된 광고도 눈에 띄고, 내부 관람은 오후 5시까지로 제한되있습니다. 1968년 11월 29일 전차 운행이 중단되고 서울에 마지막 남은 2대 전차 가운데 하나이며 어린이 대공원에 있던것을 2008년 1월 원래의 모습 그대로 복원하여 지금까지 전시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해물탕 - 해물탕 맛집 싱싱함은 기본 해산물 가득한 해물탕 풍부한 해산물로 속이 시원하고, 국물이 일품인 해물탕(海物湯)이 생각납니다. 여러가지 싱싱한 해물을 넣고 얼큰하게 끓인 음식. 꽃게, 낙지, 새우, 모시조개, 알, 내장등의 각종 해산물과 양념으로 칼칼하고도 시원한 국물맛을낸 음식 해물탕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해물탕에서 가장 중요한건 뭐라해도 해산물이기에 가장 신선한 재료가 관건입니다. 바다에서 갓 잡아 싱싱함으로 식감을 자극하는 시원하고 얼큰한 해물탕 해물찜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해산물에는 각종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게 함유 되어있어 맛도 담백하고 소화도 잘됩니다. 또한 꽃게, 오징어, 낙지, 조개류에는 타우린이 풍부하여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꽃게는 몸을 차게하는 성질로 해열작용, 조.. 더보기
성우이용원 추억을 깍는 이발사 이남열 - 성우이발관 시간이 멈춘곳 그곳은 만리재의 성우이용원. 조선 세종때 최만리가 살았다고 해서 고개이름이 만리재라 불리우는 만리동 고개에서 공덕동쪽에 세월을 비켜가는 추억속의 이발관이 있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서울에 이런 건물이 있을수 있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밖에서 볼때 이발소 3색 표시등과 형광등이 켜있지 않으면 박물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낡고 오래된 건물 그곳에 성우이용원이 있었습니다. 인터뷰한 성우이용원 주인장 이남열 이발사입니다. 성우이용원의 역사는 1927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85년째 영업을 하고 있는중입니다.일제시대 조선인 가운데 두번째로 이발사 면허증을 받은 이가 이남열씨의 외할아버지이고, 아버지(이성순)에 이어 1965년부터 물려받.. 더보기
배롱나무 백일동안 피고 지는 꽃 배롱나무 7 - 9월 여름 내내 붉은 꽃이 피고 진다. 배롱나무 입니다. 자홍색 꽃이름은 원래 백일홍 나무 였다가 배기롱 나무로, 다시 배롱나무로 변한것으로 보이며 '붉은빛 꽃이 백일동안 피어 있는 나무' 라는 뜻입니다. 목백일홍, 백일홍 나무꽃으로도 불리우며 흰색의 흰배롱나무와 보라색빛 나는 배롱 나무 이렇게 세가지의 색깔로 피고 집니다. 화무 십일홍이 아닌 백일홍입니다. 가까이서 보는것도 좋지만, 배롱나무는 일정거리를 두고 멀리서 보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주로 절이나 고택에 피어있는 배롱나무의 모습이 더욱 보기가 좋습니다. 오늘 사진은 근거리에 핀 배롱나무꽃으로 감상.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나무 백일홍 (배롱나무 꽃) 時 - 용혜원 밀려오는 그리움을 터뜨려 하루하루 백일을 .. 더보기
닭의장풀 하루에 피고 지는 꽃 닭의장풀 - 달개비꽃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나팔꽃 처럼 아침에 피어나고 해질녘이면 지는 꽃, 연한 파란색 꽃잎이 예쁜 닭의장풀, 달개비라고도 합니다. 길가나 풀밭에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지만 그냥 스쳐지나듯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하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7-8월 여름 지금 이때에 녹색의 풀밭에 쏙내밀고 피어있는 야생화 닭의장풀(Dayflower) 꽃잎이 닭 벼슬을 닮아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달개비꽃으로 불리우는게 정감이 갑니다. 이렇케 작은 꽃을 볼때마다 접사렌즈(마이크로)가 땡깁니다. 풀속에 듬성듬성 홀로 피어나는 식물 색감이 좋은 닭의장풀, 달개비꽃 이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추천 감사 ! DSLR 카메라 선명하게 찍기step1. 조리개와 셔터 속도 step2. 측광.. 더보기
무궁화꽃 - 무궁화 사진 나라의 꽃 무궁화꽃 우리가 너무도 잘아는 우리나라 국화, 나라의 꽃 무궁화 입니다. 무궁화꽃(Rose -of-sharon)은 봄에 잎이나고 여름내 꽃이 핍니다. 특히 8월15일 광복절을 시점으로 만개합니다.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길가 양쪽에 코스모스와 더불어 무궁화꽃이 활짝 핀것이 서행 운전을 하며 감상하는 무궁화꽃이 아름답습니다. 올해는 독도 문제로 더욱 더 무궁화가 새롭게 보입니다. 꽃말은 일편단심 또는 영원입니다. 나라의 꽃, 겨레의 꽃이라 불리우는 무궁화꽃을 지난 여름 원주 문막읍사무소 담장에서 담았습니다. 무궁화꽃은 병충해로 진딧물이 잘 생기는 편입니다. 하지만 생명력이 강한 꽃이며, 역시 지금 8월과 9월에 피는 꽃입니다. 가을에 잎이 지고 겨울을 납니다. 또 새봄이 되면 새잎을 틔우고 꽃을 .. 더보기
동묘 벼룩시장 지난 세월의 기억 - 동묘 벼룩시장 추억을 파는곳 동묘 벼룩시장에 갔습니다. 올 여름 비가 너무 많이 내려 햇빛을 볼 기회가 별로없는 날, 모처럼 시내 나들이 그리고 생각난곳은 황학동 벼룩시장. 먼저 들린곳이 동묘역 3번 출구에서 시작되는 동묘 벼룩시장. 이곳에서 부터 청계천 다리(영도교)건너 황학동까지 골동품, 각종 중고 가전, 의류, 생필품등 그야말로 만물상입니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지난시절 참 소중하게 사용됐던 모든 물건들을 보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때 그시절 지난시간의 기억을 새롭게 만들어준 흐린 오후였습니다..소나기가 오락가락해서 동묘 벼룩시장만 보고 왔습니다. 추천 감사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보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청계천 건너편에 보이는 황학동쪽 고층 아파트.. 재개발로 세위진 아파트를.. 더보기
도라지꽃 도라지꽃 - 도라지꽃 사진 도라지꽃 어릴때 좋아해서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내마음의 꽃, 도라지꽃입니다. 마치 첫사랑과도 같은 그런 추억의 꽃 도라지꽃, 보라의 진한색감이 너무도 좋습니다. 내가 처음 도라지꽃을 알게된건 어릴때 여름방학이 되면 시골 할아버지댁에 디젤기차를 타고 가면서 창밖에 보라색과 흰색의 예쁜 도라지꽃 군락을 보고 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느릿느릿 달리는 기차에서 보았던 도라지꽃을 생각하며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별모양의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도라지꽃은 Balloonflower (풍선꽃)라고 합니다. 꽃봉오리가 풍선모양 처럼 생겼기 때문이고, 밤에 활짝 피는데 그 모양이 마치 밤하늘의 별과 같습니다. 7월과 8월 여름밤 도라지 꽃밭은 마치 하늘의 별밭처럼 보입니다. 또한 앞으로 8월말.. 더보기
계곡 - 중원계곡 계곡 - 중원계곡 (경기도 양평)  눈부신 햇살과 뜨거운 태양 사이로 녹음이 가득한 산속 깊은 계곡. 양평 중원계곡의 여행정보와 교통정보 여름 휴가를 시원한 계곡을 찾아 무더운 여름나기를 합니다. 계곡(溪谷)이란 골짜기라 불리는 좁고 길게 움푹 들어간 지형이라고 요약 됐습니다 여름날, 찌는 더위를 피하는데는 계곡 만한곳이 없습니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산을 오를때 흘린땀이 쏙 들어갑니다. 눈으로 보이는 깨끗하고 맑은물이 너무 좋습니다. 물속에 들어가니 더욱 시원합니다. 시원한 그늘과 산들바람, 여기에 물속에 담가놓은 차가운 수박까지 더하면 그야말로 무릉도원이 따로 없습니다. 끈적한 더위를 피해, 일상의 바쁨과 휴식을 위해 계곡 그늘 숲을 찾아온 사람들 모두 시원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여름바다 못.. 더보기
우리가 최고 우리가 최고입니다. 사는동안 힘든일도, 기쁜일도 오늘 하루는 모든것을 다 내려놓고 자연과 함께 그동안의 피로를 씻어내고 다시 시작하는 내마음에 충전이 필요합니다. 산악회 행사에 사진촬영부탁으로 담아본 형님들의 인물사진입니다.약주 한잔에 얼큰함이 얼굴에서 묻어납니다. 그러나 오늘의 휴식이 바로 이순간이 우리는 좋을뿐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여름에 더울땐 물속에 있는것이 최고입니다. 이 시원함이 아주 좋습니다. 중원산 산행을 마치고 펜션에서 뒷풀이 후 풀장속으로.. 계곡물에 담가놓은 수박을 물속에 서서 쪼개서 먹습니다. DSLR 카메라 선명한 사진찍기step1. 조리개와 셔터 속도 step2. 측광 - 스팟측광 step3. 사진 가져오기가 안될때 step4. 노출과 초점 더보기
나팔꽃 나팔꽃 - 나팔꽃 사진 여름 이때쯤 7 - 8월 길가나 공터 주변, 또는 집 앞마당 어디에나 아침에 피었다가 지는 나팔꽃 그리움과 추억의 꽃 나팔꽃... 저녁에 지고 아침이면 피어나는 나팔꽃을 흔히 인생에 비유하여 우리에게 감성을 가져다주는 나팔꽃입니다. 푸른색을 띤 자주색의 이쁜 나팔꽃 넝쿨에 해바라기가 배경으로 채워 주고 있는 풍경입니다.흰색, 붉은색 나팔꽃은 여름에 피는꽃으로 흐린날이나 비가온 후에 보여주는 나팔꽃의 색감은 그리움 저편에 묻어둔 기억들을 가져다 주기에 충분합니다. 나팔꽃 Morning Glory(모닝글로리) 가을이 오기까지 꾸준히 피고 지는걸 반복하는 나팔꽃의 앙증스런 모습입니다. 나팔꽃의 꽃말은 기쁜소식, 결속, 덧없는 사랑입니다. 여름 그리고 그리움.. 나팔꽃 추억 나팔꽃과 더불.. 더보기
연꽃 - 연꽃사진 연꽃 - 연꽃사진 (세미원) 연꽃이 본격적으로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연꽃 사진은 7월 중순이 오면 모든 사진 작가의 마음을 빼앗아가는 연꽃 사진, 장마가 끝난지라 더욱더 연꽃의 매력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연꽃은 진흙속에서 자라나고 피어나 청결함과 고귀함의 의미를 부여하는 꽃입니다. 그러기에 더욱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연꽃.. 연꽃은 여름이 깊어가면서 연꽃의 싱그러운 매력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정화식물로 가장 적합한 식물이 연꽃이며, 연꽃중에서도 수련 [睡蓮, water lily]은 꽃말이 '청순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백련과 홍련 그리고 수련의 매력을 양평 세미원에서 담았습니다. 사진을 클릭 하시면 모든 연꽃사진을 원본 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연꽃 사진 촬영에 관한 팁!] 연꽃의 계절입니다..아래의 .. 더보기
홍대거리 홍대거리.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이벤트 행사 에 파워 블로거 초청 사진 촬영을 위해 오랫만에 찾은 홍대 거리입니다. 어느 학교든지 학교앞은 특히 대학가 주변은 특색과 번화함을 자랑합니다. 홍대거리 하면 예술, 공연, 인디밴드,벽화를 얘기합니다. 명동거리 못지 않는 인파로 북적이는 홍대거리 특히 주차장 거리는(관광 안내소 건너편에서 상상마당까지의 이면도로) 복잡합니다. 도로 가운데는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양쪽으로 사람과 차량이 뒤엉켜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패션과 잡화 식당 카페 술집등이 밀집해 있습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이벤트 행사 홍대거리에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전부 이리로 몰려드는것 같습니다..오후 늦은 시간 행사가 지연됨으로 홍대거리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더위를 피해서 니가 그리운날에 .. 더보기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어제 있었던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이벤트를 홍대 거리 에서 참석했습니다. 쌤소나이트 가방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여행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여행가방의 내구성 그리고 편리한 이동성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홍대거리 홍대거리 홍대거리.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이벤트 행사 에 파워 블로거 초청 사진 촬영을 위해 오랫만에 찾은 홍대 거리입니다. 어느 학교든지 학교앞은 특히 대학가 주변은 특색과 번화함을 자랑합니다. h99ko.tistory.com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여행 가방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The world is calling.. 모든것이 순간 보이는것에 마음을 빼앗길 때 h99ko.tistory.com 더보기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공연 덕수궁에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공연을 보러 모처럼 시내에 나갔습니다.덕수궁 대한문앞 광장에서 열리는 문화 행사입니다.날씨가 후텁지근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시작됐습니다.장마철이기도 해서 날씨가 잔뜩 흐려있고 운무도 껴서 사진 촬영이 그닥 좋지않은 날씨였습니다.화밸도 수동으로 잡고 제대로된 색감을 찾고자 했습니다.이날 공연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은 조선시대 왕궁에는 수문군이라는 군대가 있어 궁궐 문을 개폐, 경비, 순찰하는 업무 등을 수행하였습니다.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영국 왕실의 근위병 교대의식과 비교되는 화려하고 품위 있는 한국전통 궁중 문화 재현행사 입니다. 오전에 준비해서 나가려고 했는데 비가 금방이라도 쏫아질것 같은 날씨에 주춤하다 오후에 나가 촬영을 했습니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 더보기
여름의 시작 - 장마 여름의 시작 장마 .. 손님 같은 장마, 그리고 장마가 지나고 나서야 비로서 오는 여름 .. 그러나 그 시작은 작을수도 있고 엄청난 재난을 줄수도 있다. 해마다 순환되는 계절의 연속성 속에서 장마와 더불어 어김없이 오는 태풍, 그리고 재해,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자연의 엄청난 힘과 자연이 베풀어야만 모든것의 결실을 가져다 주는 진리를 삶속에서 알수 있습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 장마는 현재 북한에서 태풍의 이름을 지은 메아리와 함께 합니다. 다행이 지금 현재 큰 피해는 없지만 무사히 지나기를 바라는 모든이의 바램처럼 스쳐 지나가기를..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비가 내리면 대기중의 모든것이 가라앉는 그런 느낌을 줍니다. 개인과 이기적인 삶이 계속되는한 도시에서 느끼는 비 오는날 오후는 그져 휴식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