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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이용원 추억을 깍는 이발사 이남열 - 성우이발관 시간이 멈춘곳 그곳은 만리재의 성우이용원. 조선 세종때 최만리가 살았다고 해서 고개이름이 만리재라 불리우는 만리동 고개에서 공덕동쪽에 세월을 비켜가는 추억속의 이발관이 있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서울에 이런 건물이 있을수 있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밖에서 볼때 이발소 3색 표시등과 형광등이 켜있지 않으면 박물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낡고 오래된 건물 그곳에 성우이용원이 있었습니다. 인터뷰한 성우이용원 주인장 이남열 이발사입니다. 성우이용원의 역사는 1927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85년째 영업을 하고 있는중입니다.일제시대 조선인 가운데 두번째로 이발사 면허증을 받은 이가 이남열씨의 외할아버지이고, 아버지(이성순)에 이어 1965년부터 물려받.. 더보기
배롱나무 백일동안 피고 지는 꽃 배롱나무 7 - 9월 여름 내내 붉은 꽃이 피고 진다. 배롱나무 입니다. 자홍색 꽃이름은 원래 백일홍 나무 였다가 배기롱 나무로, 다시 배롱나무로 변한것으로 보이며 '붉은빛 꽃이 백일동안 피어 있는 나무' 라는 뜻입니다. 목백일홍, 백일홍 나무꽃으로도 불리우며 흰색의 흰배롱나무와 보라색빛 나는 배롱 나무 이렇게 세가지의 색깔로 피고 집니다. 화무 십일홍이 아닌 백일홍입니다. 가까이서 보는것도 좋지만, 배롱나무는 일정거리를 두고 멀리서 보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주로 절이나 고택에 피어있는 배롱나무의 모습이 더욱 보기가 좋습니다. 오늘 사진은 근거리에 핀 배롱나무꽃으로 감상.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나무 백일홍 (배롱나무 꽃) 時 - 용혜원 밀려오는 그리움을 터뜨려 하루하루 백일을 .. 더보기
닭의장풀 하루에 피고 지는 꽃 닭의장풀 - 달개비꽃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나팔꽃 처럼 아침에 피어나고 해질녘이면 지는 꽃, 연한 파란색 꽃잎이 예쁜 닭의장풀, 달개비라고도 합니다. 길가나 풀밭에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지만 그냥 스쳐지나듯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하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7-8월 여름 지금 이때에 녹색의 풀밭에 쏙내밀고 피어있는 야생화 닭의장풀(Dayflower) 꽃잎이 닭 벼슬을 닮아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달개비꽃으로 불리우는게 정감이 갑니다. 이렇케 작은 꽃을 볼때마다 접사렌즈(마이크로)가 땡깁니다. 풀속에 듬성듬성 홀로 피어나는 식물 색감이 좋은 닭의장풀, 달개비꽃 이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추천 감사 ! DSLR 카메라 선명하게 찍기step1. 조리개와 셔터 속도 step2. 측광.. 더보기
무궁화꽃 - 무궁화 사진 나라의 꽃 무궁화꽃 우리가 너무도 잘아는 우리나라 국화, 나라의 꽃 무궁화 입니다. 무궁화꽃(Rose -of-sharon)은 봄에 잎이나고 여름내 꽃이 핍니다. 특히 8월15일 광복절을 시점으로 만개합니다.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길가 양쪽에 코스모스와 더불어 무궁화꽃이 활짝 핀것이 서행 운전을 하며 감상하는 무궁화꽃이 아름답습니다. 올해는 독도 문제로 더욱 더 무궁화가 새롭게 보입니다. 꽃말은 일편단심 또는 영원입니다. 나라의 꽃, 겨레의 꽃이라 불리우는 무궁화꽃을 지난 여름 원주 문막읍사무소 담장에서 담았습니다. 무궁화꽃은 병충해로 진딧물이 잘 생기는 편입니다. 하지만 생명력이 강한 꽃이며, 역시 지금 8월과 9월에 피는 꽃입니다. 가을에 잎이 지고 겨울을 납니다. 또 새봄이 되면 새잎을 틔우고 꽃을 .. 더보기
함께 사는 세상 우리들의 일상 그리고 함께 사는 세상 순간 순간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간다. 길을가다 눈길이 가는곳마다 말을 건네고 싶고,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이 좋아서 카메라를 꺼내듭니다. 오늘도 일터에서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힘들지 않는 세상, 사람답게 살아가는 세상이 올때까지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사진 촬영을 부탁하니 간지있게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을 찍으라고 합니다. 멋진 모습을 찍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추천감사 썬그라스를 껴서 그렇지,나이가 제법있으신 할머니입니다.미소가 좋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온통 담배 피는모습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요즘 비가 자주 내려 장사가 잘되지가 않아서 줄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DSLR 카메라 선명하게 찍기step1. 조.. 더보기
디지털 시대 디지털은 편리한것이여 종로에 나갔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걷는 어르신에게 촬영 요청을 부탁하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세월은 흘렀지만 음악을 무척 좋아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디지털 시대 누구라도 자기가 좋아하는것, 원하는것을 편리하게 즐길수 있는 디지털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이봐!~~ 아 이거 어떻게 하는것이여??? 탑골공원 근처에서 어르신 두분이 핸드폰을 가지고 서로 물어보고 가르켜주고 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추천감사합니다 잘봐 이건 이렇게 하는것이고, 저건 저렇게... DSLR 카메라 선명한 사진찍기step1. 조리개와 셔터 속도 step2. 측광 - 스팟측광 step3. 사진 가져오기가 안될때 step4. 노출과 초점 더보기
막걸리 막걸리와 함께 세월을 마신다 - 국민 술 막걸리 흔히 술은 음료가 아닌 문화라고들 합니다. 그것은 술을 통해서 그나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삶과 풍속을 알수있다고 합니다. 한국 고유의 술 막걸리는 전통적인 발효식품으로써 우리몸에 좋은 여러 효소들이 생성되어 건강에도 좋고, 해서 최근엔 막걸리를 많이들 마십니다. 해외에서도 우리 술 막걸리의 인기가 높아 지난달까지의 수출액이 이미 작년 전체 수출액을 뛰어넘었다는 뉴스 보도가 있고 일본의 수출비중이 92.6% 로 가장 높고 미국과 중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막껄리로 발음되는 우리의 술 막걸리는 사전적 의미로는 우리나라 고유한 술의 하나, 맑은 술을 떠내지 아니하고 그대로 걸러 짠 술로 빛깔이 흐리고 맛이 텁텁하다고 돼있습니다. 계속된 품질 개발로 이제는 목넘김.. 더보기
동묘 벼룩시장 지난 세월의 기억 - 동묘 벼룩시장 추억을 파는곳 동묘 벼룩시장에 갔습니다. 올 여름 비가 너무 많이 내려 햇빛을 볼 기회가 별로없는 날, 모처럼 시내 나들이 그리고 생각난곳은 황학동 벼룩시장. 먼저 들린곳이 동묘역 3번 출구에서 시작되는 동묘 벼룩시장. 이곳에서 부터 청계천 다리(영도교)건너 황학동까지 골동품, 각종 중고 가전, 의류, 생필품등 그야말로 만물상입니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지난시절 참 소중하게 사용됐던 모든 물건들을 보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때 그시절 지난시간의 기억을 새롭게 만들어준 흐린 오후였습니다..소나기가 오락가락해서 동묘 벼룩시장만 보고 왔습니다. 추천 감사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보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청계천 건너편에 보이는 황학동쪽 고층 아파트.. 재개발로 세위진 아파트를.. 더보기
도라지꽃 도라지꽃 - 도라지꽃 사진 도라지꽃 어릴때 좋아해서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내마음의 꽃, 도라지꽃입니다. 마치 첫사랑과도 같은 그런 추억의 꽃 도라지꽃, 보라의 진한색감이 너무도 좋습니다. 내가 처음 도라지꽃을 알게된건 어릴때 여름방학이 되면 시골 할아버지댁에 디젤기차를 타고 가면서 창밖에 보라색과 흰색의 예쁜 도라지꽃 군락을 보고 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느릿느릿 달리는 기차에서 보았던 도라지꽃을 생각하며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별모양의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도라지꽃은 Balloonflower (풍선꽃)라고 합니다. 꽃봉오리가 풍선모양 처럼 생겼기 때문이고, 밤에 활짝 피는데 그 모양이 마치 밤하늘의 별과 같습니다. 7월과 8월 여름밤 도라지 꽃밭은 마치 하늘의 별밭처럼 보입니다. 또한 앞으로 8월말.. 더보기
블랑카의 뭡니까 이게 뭡니까 이게 블랑카 이야기 다시 보는 블랑카 이야기 '뭡니가 이게' 입니다. TV에서 모 제약회사 피로 회복제 광고중에 외국인 근로자와 회사 사장의 대화를 보다 생각난것입니다. 지난 2004년도 kbs 2tv 폭소클럽에서 외국인 근로자로 보이는 한남자가 어눌한 한국말을 쓰면서 한국 생활의 문화적 차이와 삶속에서의 애환을 특유의 재치로 풀어놓는 코너로 개그맨 정철규가 나와서 인기를 끌었던 블랑카의 '뭡니까 이게' 코너 였습니다. 사장님 나빠요, 내사랑 봉숙이편 등.. "안녕하쎄~요. 쓰리~랑카에서 온 블랑카아~ 입니다." "저 한국 온지 10년 돼~ 써요. 한국 회사에서 일하다, 와이프 봉숙이 만나 ~ 써요. "뭡니까 이게....., 봉숙이 나빠요.!! ~ " 뭡니까 이게 ~ "사장님!~ 나빠요"...외국.. 더보기
계곡 - 중원계곡 계곡 - 중원계곡 (경기도 양평)  눈부신 햇살과 뜨거운 태양 사이로 녹음이 가득한 산속 깊은 계곡. 양평 중원계곡의 여행정보와 교통정보 여름 휴가를 시원한 계곡을 찾아 무더운 여름나기를 합니다. 계곡(溪谷)이란 골짜기라 불리는 좁고 길게 움푹 들어간 지형이라고 요약 됐습니다 여름날, 찌는 더위를 피하는데는 계곡 만한곳이 없습니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산을 오를때 흘린땀이 쏙 들어갑니다. 눈으로 보이는 깨끗하고 맑은물이 너무 좋습니다. 물속에 들어가니 더욱 시원합니다. 시원한 그늘과 산들바람, 여기에 물속에 담가놓은 차가운 수박까지 더하면 그야말로 무릉도원이 따로 없습니다. 끈적한 더위를 피해, 일상의 바쁨과 휴식을 위해 계곡 그늘 숲을 찾아온 사람들 모두 시원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여름바다 못.. 더보기
우리가 최고 우리가 최고입니다. 사는동안 힘든일도, 기쁜일도 오늘 하루는 모든것을 다 내려놓고 자연과 함께 그동안의 피로를 씻어내고 다시 시작하는 내마음에 충전이 필요합니다. 산악회 행사에 사진촬영부탁으로 담아본 형님들의 인물사진입니다.약주 한잔에 얼큰함이 얼굴에서 묻어납니다. 그러나 오늘의 휴식이 바로 이순간이 우리는 좋을뿐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여름에 더울땐 물속에 있는것이 최고입니다. 이 시원함이 아주 좋습니다. 중원산 산행을 마치고 펜션에서 뒷풀이 후 풀장속으로.. 계곡물에 담가놓은 수박을 물속에 서서 쪼개서 먹습니다. DSLR 카메라 선명한 사진찍기step1. 조리개와 셔터 속도 step2. 측광 - 스팟측광 step3. 사진 가져오기가 안될때 step4. 노출과 초점 더보기
나팔꽃 나팔꽃 - 나팔꽃 사진 여름 이때쯤 7 - 8월 길가나 공터 주변, 또는 집 앞마당 어디에나 아침에 피었다가 지는 나팔꽃 그리움과 추억의 꽃 나팔꽃... 저녁에 지고 아침이면 피어나는 나팔꽃을 흔히 인생에 비유하여 우리에게 감성을 가져다주는 나팔꽃입니다. 푸른색을 띤 자주색의 이쁜 나팔꽃 넝쿨에 해바라기가 배경으로 채워 주고 있는 풍경입니다.흰색, 붉은색 나팔꽃은 여름에 피는꽃으로 흐린날이나 비가온 후에 보여주는 나팔꽃의 색감은 그리움 저편에 묻어둔 기억들을 가져다 주기에 충분합니다. 나팔꽃 Morning Glory(모닝글로리) 가을이 오기까지 꾸준히 피고 지는걸 반복하는 나팔꽃의 앙증스런 모습입니다. 나팔꽃의 꽃말은 기쁜소식, 결속, 덧없는 사랑입니다. 여름 그리고 그리움.. 나팔꽃 추억 나팔꽃과 더불.. 더보기
연꽃 - 연꽃사진 연꽃 - 연꽃사진 (세미원) 연꽃이 본격적으로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연꽃 사진은 7월 중순이 오면 모든 사진 작가의 마음을 빼앗아가는 연꽃 사진, 장마가 끝난지라 더욱더 연꽃의 매력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연꽃은 진흙속에서 자라나고 피어나 청결함과 고귀함의 의미를 부여하는 꽃입니다. 그러기에 더욱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연꽃.. 연꽃은 여름이 깊어가면서 연꽃의 싱그러운 매력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정화식물로 가장 적합한 식물이 연꽃이며, 연꽃중에서도 수련 [睡蓮, water lily]은 꽃말이 '청순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백련과 홍련 그리고 수련의 매력을 양평 세미원에서 담았습니다. 사진을 클릭 하시면 모든 연꽃사진을 원본 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연꽃 사진 촬영에 관한 팁!] 연꽃의 계절입니다..아래의 .. 더보기
바탕화면 - 고해상도 바탕화면 바탕화면 - 고해상도 바탕화면 바탕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해상도 바탕화면입니다. 고해상도 바탕화면중에서 여름용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바꿔보시고 시원함을 느끼세요. 고해상도 바탕화면을 좋은 바탕화면,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가꾸시기를...올해는 장마가 일찍 시작도 됐지만 계속해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눅눅한 장마철에 뜨거운 여름의 햇살을 기억하며 올려드린 바탕화면, 산뜻한 맘과 새로운 기분으로 컴퓨터 생활을 하세요. 이미지 사이즈는 와이드 화면에 어울리는 해상도 1920* 1200입니다. 여름 해변가 모래위의 추억들 바탕화면 시원한 여름 빙과 바탕화면 이미지 여름 여행 바탕화면 (이미지 1920* 1200)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슬픔 보다 더 슬픈 이야기. OST _Live HD) - 이승철 바.. 더보기
디지털 시대 파위 블로거 초청 행사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사람들의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디지털 시대 입니다. 그리고 멀티미디어 보고, 듣고, 그리고 기록을 남기고 사진도 찍고 그자리에서 바로 인화해서 볼수도 있고 누구나 휴대용 디카와 스마트폰으로 기록을 또는 셀프를 남기더군요. 디지털(Digital)의 개념은 작게는 신호변환 시스템의 일종, 크게는 삶의 양식이 변화하는 사회의 총칭으로도 쓰일수 있다고 합니다. 확실한 것은 우리는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그리고 디지털이 가져다주는 변화가 세상을 바뀔것입니다. 사진은 만지면 커집니다 DSLR 카메라 선명한 사진찍기step1. 조리개와 셔터 속도 step2. 측광 - 스팟측광 step3. 사진 가져오기가 안될때 step4. 노.. 더보기
홍대거리 홍대거리.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이벤트 행사 에 파워 블로거 초청 사진 촬영을 위해 오랫만에 찾은 홍대 거리입니다. 어느 학교든지 학교앞은 특히 대학가 주변은 특색과 번화함을 자랑합니다. 홍대거리 하면 예술, 공연, 인디밴드,벽화를 얘기합니다. 명동거리 못지 않는 인파로 북적이는 홍대거리 특히 주차장 거리는(관광 안내소 건너편에서 상상마당까지의 이면도로) 복잡합니다. 도로 가운데는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양쪽으로 사람과 차량이 뒤엉켜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패션과 잡화 식당 카페 술집등이 밀집해 있습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이벤트 행사 홍대거리에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전부 이리로 몰려드는것 같습니다..오후 늦은 시간 행사가 지연됨으로 홍대거리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더위를 피해서 니가 그리운날에 .. 더보기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어제 있었던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이벤트를 홍대 거리 에서 참석했습니다. 쌤소나이트 가방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여행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여행가방의 내구성 그리고 편리한 이동성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홍대거리 홍대거리 홍대거리.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이벤트 행사 에 파워 블로거 초청 사진 촬영을 위해 오랫만에 찾은 홍대 거리입니다. 어느 학교든지 학교앞은 특히 대학가 주변은 특색과 번화함을 자랑합니다. h99ko.tistory.com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여행 가방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The world is calling.. 모든것이 순간 보이는것에 마음을 빼앗길 때 h99ko.tistory.com 더보기
노출과 초점 노출과 초점 여름! 노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노출의 뜻은 겉으로 드러나거나 드러냄입니다. 실제로 네이버에서 '노출'이란 단어로 검색을 하면 온통 연예인 노출에 대한것만 검색됩니다.그러나 오늘 내용은 좋은 사진을 만드는 노출과 초점에 대해 알아봅니다.사진 생활에 있어서 셔터를 누르기전에 생각을 하는 사람과 아무 생각없이 셔터를 누르는 사람이 찍은 사진의 결과물은 다릅니다.좋은 사진은 마음에서 부터 나오는것입니다. 또한 이 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진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초점 (Focus) 사진의 기본은 초점을 잡는것입니다. 초점이 맞지 않는 사진은 후보정으로도 안되는것이기에 선명한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감각으로 초점을 잡고 노출값을 맞추는것입니.. 더보기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공연 덕수궁에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공연을 보러 모처럼 시내에 나갔습니다.덕수궁 대한문앞 광장에서 열리는 문화 행사입니다.날씨가 후텁지근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시작됐습니다.장마철이기도 해서 날씨가 잔뜩 흐려있고 운무도 껴서 사진 촬영이 그닥 좋지않은 날씨였습니다.화밸도 수동으로 잡고 제대로된 색감을 찾고자 했습니다.이날 공연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은 조선시대 왕궁에는 수문군이라는 군대가 있어 궁궐 문을 개폐, 경비, 순찰하는 업무 등을 수행하였습니다.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영국 왕실의 근위병 교대의식과 비교되는 화려하고 품위 있는 한국전통 궁중 문화 재현행사 입니다. 오전에 준비해서 나가려고 했는데 비가 금방이라도 쏫아질것 같은 날씨에 주춤하다 오후에 나가 촬영을 했습니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 더보기
아이들 - 아이들3 오늘 만난 아이들은 덕수궁앞에서 만났습니다..하루에 세번 열리는 수문장 교대의식 행사에서 공연이 끝나고 만났습니다.. 예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초등 학생들이였습니다. 일상에서 늘 평범하게 보이던 한복이 이날 수문장 교대의식 공연을 보러온 많은 외국 관광객들의 눈에 얼마나 멋지게 보여졌을지 흐믓합니다. 마치 옛날로 돌아간 모습입니다.렌즈를 통해 본 아이들의 초롱한 눈망울을 통해 나 또한 선한 마음 가져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수문장 교대의식 공연을 한 후 덕수궁을 지키는 수문장과 함께 아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보기로 보실수가 있습니다.한복의 색감이 너무도 곱습니다. 덕수궁에서 수문장 교대의식 공연을 관람한 후 발걸음을 시청앞 잔디 광장쪽으로 옮겼습니다... 하늘을 .. 더보기
여름의 시작 - 장마 여름의 시작 장마 .. 손님 같은 장마, 그리고 장마가 지나고 나서야 비로서 오는 여름 .. 그러나 그 시작은 작을수도 있고 엄청난 재난을 줄수도 있다. 해마다 순환되는 계절의 연속성 속에서 장마와 더불어 어김없이 오는 태풍, 그리고 재해,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자연의 엄청난 힘과 자연이 베풀어야만 모든것의 결실을 가져다 주는 진리를 삶속에서 알수 있습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 장마는 현재 북한에서 태풍의 이름을 지은 메아리와 함께 합니다. 다행이 지금 현재 큰 피해는 없지만 무사히 지나기를 바라는 모든이의 바램처럼 스쳐 지나가기를..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비가 내리면 대기중의 모든것이 가라앉는 그런 느낌을 줍니다. 개인과 이기적인 삶이 계속되는한 도시에서 느끼는 비 오는날 오후는 그져 휴식의.. 더보기
초롱이 - 초롱이 #5 초롱이의 일상 우리집 애완견 초롱이 입니다...동물병원에서 개 이름중에 가장 많이 불리우는 이름이 초롱이라고 합니다...눈망울이 초롱초롱 하여 붙여진 초롱이 어느덧 우리와 함께 산지도 이달말이면 꼭 8년이 됩니다. 그동안 한번 크게 아파서 동물병원에 입원을 하기도 했지만 워낙 먹성 좋고 숫놈이라서 좀 껄덕거리는 부분만 빼곤 우리 가족과 함께 여지껏 잘 지내고 있는 놈입니다. 초롱이는 요크와 말티즈의 믹스견인데 이상하게도 밥을 너무도 좋아합니다.대소변 기가 막히게 잘 가리지만 사료와 간식외에 밥을 좋아하는데 그냥 된장에 물을 약간 넣고 밥을 비벼주면 아주 좋아하고, 잘 먹습니다..지금도 밥을 자꾸 달라고 보채고 있는중이랍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밥을 달라고 잡아 당기고 들이밀고, 애교를 부립니다.안.. 더보기
막국수 - 매지리 막국수 막국수란 면을 국수틀에서 바로 뽑아내서 만든 국수를 막국수라 합니다. 메밀 막국수라고 하는 막국수는 동치미 국물에 말아먹는것과 비빔으로 먹는데, 강원도 향토 음식의 종지부를 찍는 막국수는 지역마다 약간씩 방법의 차이로 너무도 많습니다.또한 개인적인 미각의 차이로 저마다 최고의 맛이라 자랑합니다. 막국수를 어느 계절에 맞는 음식이라 말하긴 힘들어도 더위가 한참인 여름에 시원한 육수와 함께 백김치를 곁들여 먹는것 이 나는 좋습니다.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우연한 맛집을 발견하는것은 새로운 즐거움이 될수가 있습니다. 여행의 좋은 점 가운데 하나는 여행지에서의 타인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나 혼자만의 감성대로 충분히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것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것이 모든이의 작은 바램이 아닐까 생.. 더보기
애완동물 진료과세 최선입니까? 다음달 7월 1일 부터 소,돼지를 제외한 개와 고양이등 애완동물의 진료비에 10%의 부가 가치세가 부과된다.이런 진료과세 정말 최선일까? 그러나 정부의 예외없는 과세와 오히려 서민층에 부담이 된다는 논란이 현재 일고있다.애완동물 즉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이 400만 가구를 넘어섰다. 이중 강아지 450만 마리와 고양이 63만 마리가 우리나라 가정에서 살고 있다. 핵가족화, 미혼 독립가구, 노령화 증가 등 사회현상으로 애완동물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애완동물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과거 애완동물로 불리고 보살핌을 받는 개념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면서 반려동물로 그 격이 상승한것이다.이렇게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증가 하고있다. 이제 반려동물은 인간과 같이 살아가는 동반자가 된것이다.그럼에도 사.. 더보기
동물농장 - 동물농장 황구 학대사건 TV를 잘보지 않는 나는 오늘 아침에 어쩌다 동물농장을 봤습니다. TV 동물농장에서의 황구 학대사건을 보고 야!~~~ 인간이 어쩜 저럴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참이나 했습니다. 말을 하지 못하는, 그리고 목줄에 묶여 있는 황구를 아무런 이유없이 각목으로 두둘겨 패서 눈알이 튀어 나오고 턱뼈가 깨져 피가 흥건한 장면을 보고 화가 나서 분개했습니다. 스트레스를 푼다 해도 저건 아니지. 정말아니지 아니면, 정신이 나간놈이 아닌 이상 어떻게 저런 짓을 할수가 있나 정말 개만도 못한 놈이였습니다. 동물농장 제작진에 의해 발견됐고 다행히 수의사가 연락을 받고 달려와 응급처치후 병원으로 옮겨서 겨우 목슴을 건졌습니다. 화면에서 보듯이 황구도 그리 영양상태가 썩좋지 않고 식용을 목적으로 길러 졌던것이 아니였나 생각됩.. 더보기
꽃창포 - 순수함의 꽃 꽃창포....... 색감에 있어서 정말 깔끔함을 자랑합니다. 오늘이 현충일이고, 단오(음력 5월5일) 이지만 선조들이 머리를 감고 피부병을 치료했던 그 창포는 아닙니다.녹색과의 조화와 함께 순수함의 꽃입니다. 연못가나 수변에 많이 심어 자주 볼수 있고 꽃창포는 외래종이라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모양새를 보면 잎의 단면에서 차이가 있고, 창포는 잎맥이 잎의 앞과 뒤에 모두 있어서 단면이 십자모양.. 마름모 모양 비슷하지만 꽃창포는 잎맥이 한쪽에 만 있어서 단면이 ㅗ 모양 혹은 이등변 삼각 모양입니다. 참고로 창포는 우리나라 토종으로 크기가 1m 내외로 비교적 작고 꽃도 화려하지 않습니다. 라고 돼있습니다..그런데 저는 잘 구분이 안됩니다... 이꽃이 바로 그 유명한 인동초라고 합니다.. 사실 나는 처음 봤.. 더보기
찔레꽃과 장미 찔레꽃이 피는 계절입니다. 찔레꽃을 생각하면 이연실의 노래말이 떠올라 슬픈꽃이라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이 좋은 계절 에 부른 바람사이로 찔레꽃 향기가 날립니다. 학교담장을 지나는데 찔레와 장미꽃이 나란히 어우러져 예쁜 모습을 보여줍 니다. 햇살 아래 흰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보기 좋습니다. 찔레 나무라고도 하는 찔레꽃은 같은 장미과에 속한 꽃으로 5월과 6월 장미꽃과 함께 핍니다. 따뜻한 6월의 햇살 아래서 자태를 뽐내는 6월의 장미꽃들입니다. 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클릭하시여 원본 보기 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원도우 비스타에 쓰였던 배경화면 보다 더 선명하고 깔끔한 신록의 계절속에 나뭇잎이 싱싱합니다. 아직도 가끔씩 조금씩 주변에 남아있는 철쭉꽃 이연실의 찔레꽃 노래말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 더보기